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지난달 26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체험의 날-오색빛깔꿈’을 60여 가족, 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오후로 나누어 운영했다. 충남도내 유치원생과 그 가족은 작은 미술관, 알록달록미술실, 스타방송국, 우리이웃 등 ‘오색빛깔꿈터’를 체험했다. 작은 미술관은 명화를 테마로 한 미술관과 소곤소곤책방으로 구성되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알록달록미술실은 벽화 그리기, 자연물로 만들기, 한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스타방송국은 패션쇼, 뉴스 아나운서 체험 등으로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할 수 있고, 우리이웃은 여러 나라의 인사말, 요리 등 다문화에 대한 체험과 소방관, 마트 등 역할놀이를 통해 직업에 관심가질 수 있다. 체험에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0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