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북정맥을 품은 ‘신성역’ 금북정맥을 품은 ‘신성역’ 네 번째 기차역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홍성역과 광천역 사이에 위치한 신성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읍 대학길 179(학계리 230-3번지)에 주소를 둔 신성역은 1923년 12월 1일 ‘학계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학계역은 1945년 8월 14일 폐지됐고, 1965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개역을 합니다. 10년 뒤인 1975년 신성역은 역사를 신축하며 보통역으로 승격하게 됩니다. 이후 1991년 아세아시멘트 전용선이 신설되며 화물취급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 여객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5-15 08:35 아담한 자태를 뽐내는 ‘화양역’ 아담한 자태를 뽐내는 ‘화양역’ 세 번째 기차역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화물철도 화차를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던 화양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7년 전인 1955년 4월 1일 장항선의 철도역으로 개업한 화양역은 현재 금마면 금북로 165번길 9(화양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무배치간이역입니다. 무배치간이역의 정식명칭은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 역무원을 배치하지 않는 간이역을 말합니다. 역내에 근무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무인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사람도 없는 무배치간이역을 완전히 폐역시키지 않는 이유는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5-08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