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추진 1년을 회고하다”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추진 1년을 회고하다” 충남에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홍성과 예산 등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실제로 의병기념관 건립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건립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장기운영에 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과 운영·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충남의병기념관’을 어디에 어떻게 건립해야 적절한지에 대해선 현재까지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0월 24일 공식 출범 후 ‘충남의병기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1-30 07:15 “벌꿀과 새싹인삼으로 인생의 역경(逆境) 이겨내” “벌꿀과 새싹인삼으로 인생의 역경(逆境) 이겨내” 충남장애인기능대회, 6년 연속 금메달농촌인구 감소·고령화 인력 부족 해결스마트팜, 최적의 생육환경 자동 제어 다문화 가정 조은하 농업회사법인 ㈜꽃과 꿀벌 대표의 남편 조경철 씨는 전남 강진에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을 운동회 달리기 시합에 징크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100m 달리기에서 또래 친구들은 열심히 달려 결승선에 엇비슷하게 들어왔지만, 유독(惟獨) 뒤떨어져 결승선을 통과했다.1960년 말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달리기경기를 회상하며 조경철 씨는 다시 말문을 열었다. 조 씨는 “시골 산골 마을에 초등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25 08:34 저렴하고 맛 좋은 수제 노평래 도너츠 맛보세요! 저렴하고 맛 좋은 수제 노평래 도너츠 맛보세요! 삽교농협 내포유통센터 맛집 ‘수제 노평래 도너츠’산업화 시대, 허기와 추억을 채우는 공간으로 활용남녀노소 모두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사랑받아내포신도시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수제 노평래 도너츠’를 운영 중인 노평래 사장은 구항면 오봉리에서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 당시 흰쌀밥을 넉넉히 먹기 힘든 가정 형편에 간식으로 빵을 먹는 것은 더욱 녹록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노 사장은 집안 형편이 여유치 않아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친척의 소개로 서울 노량진에 있는 독일 빵집에 종업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19 08:30 “6형제소금밭, 제2공장 홍성 구항면에 세우다” “6형제소금밭, 제2공장 홍성 구항면에 세우다” 천일염의 고향 전남 신의도, 끈끈한 형제애로 일궈낸 소금밭 이야기가 지난 2008년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과 2009·2011년 ‘인간극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상에 알려졌다. 그 당시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고향 신의도를 꿋꿋이 지키는 6형제가 염전에서 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겼다. 강원석 대표는 “6형제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목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9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에 입학해 주경야독하면서 ‘함초소금 사업’도 크게 일궜다. 특히 2010년 ‘꿈을 키우는 6형제 소금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10 08:30 “꿀벌에게 삶의 지혜와 의사소통능력 배운다” “꿀벌에게 삶의 지혜와 의사소통능력 배운다” 우연한 계기로 양봉업계 입문해 40여 년 된 ‘오서산장수양봉원’꿀벌과 꿈같은 인연 맺어 정성껏 보살피며 현재 300여 통 양봉 지난 해 약 78만 꿀벌 폐사… 꿀벌 이용 농작물 수확량 ‘직격탄’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을 비롯해 청양군 화성면과 보령시 청소면, 청라면 경계에 있는 산인 오서산(烏棲山)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300m 정도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산기슭에 꿀벌들이 하늘을 에워싸 구름처럼 보이는 아늑한 곳에 자리를 잡은 오서산장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04 08:30 유기농 메카 홍성 농산물에 인생을 걸다 유기농 메카 홍성 농산물에 인생을 걸다 유기농업 중심 홍동면 소재 ‘들녘웰빙누룽지’ 유국록 대표지난 2019년, 9박 10일 유럽 견학·체험 프로그램에 선발쌀 5분도 현미로 도정해 고소하고 맛 좋은 ‘누룽지’ 생산유국록 들녘 웰빙누릉지 대표이사는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넓은 세상에 가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날 부모님을 설득한 후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고향으로 내려가 귀농을 하려고 고민하던 중 2019년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이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귀농·귀촌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0-28 08:30 하나된 마음으로 누구나 즐겨찾는 전통시장 만들 것 하나된 마음으로 누구나 즐겨찾는 전통시장 만들 것 지난 8월 선거에서 선출된 제32대 백명산 홍성전통시장상인회장상인회원 간 화합 가장 중요… 재도약 꿈꾸며 내실 다져나갈 것예산 시장 활성화 본보기로 삼아 ‘홍성·예산 상생의 길’ 찾아야 한동안 공석이었던 홍성전통시장상인회의 새로운 회장을 뽑는 선거가 지난 8월 2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여러모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제32대 홍성전통시장상인회장 선거’를 통해 새로운 상인회장으로 60%가 넘는 지지율을 얻은 백명산 회장이 선출됐다.홍성전통시장상인회는 올해 초 총회를 통해 백명산 회장의 연임을 결정, 상인회원들에게 알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0-21 08:34 내포 떡 방앗간, 유기농으로 꿈 펼치다 내포 떡 방앗간, 유기농으로 꿈 펼치다 벼농사 10000평을 직접 경영·수확해 떡 만들어찹쌀떡, 영양떡, 시루떡 등 장년층·노년층이 선호치즈떡은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떡으로 조사돼 홍성의 소금강 용봉산 자락이 훤히 보이는 홍북읍 봉신리에 자리 잡은 내포 떡 방앗간은 2021년 11월에 문을 열었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해 30대 청춘 남매(대표 방혜진·방현진)가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다. 방현진 씨는 “벼농사 10000평을 직접 경영하고 수확해 방앗간 떡을 만드는 데 쌀을 사용하면서 밭에서 기른 농작물인 참깨, 들깨, 서리태, 고추 등을 수확해서 고춧가루로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0-14 08:36 웃음 꽃 만발, 오서산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 이야기 웃음 꽃 만발, 오서산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 이야기 ‘제1회 오서산상담마을콩 두부 축제’ 성황리 종료광천읍 담산리 오서산상담마을서 열려체험마을 프로그램, 마을 축제의 발판이 돼행복했던 축제 준비 과정,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난달 8일 오서산 산자락 아래 위치한 산촌인 오서산상담마을에서 맛깔스러운 축제가 열렸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이용한 ‘콩 두부 축제’로 상담마을 주민들이 다 함께 똘똘 뭉쳐 “처음이지만 훌륭했어”라고 서로에게 격려를 주고받는 마음 따뜻한 축제가 됐다.오서산상담마을 입구에 위치한 ‘오서산산촌마을센터’에서는 주기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10-07 08:35 충남교육청 이광병 주무관,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충남교육청 이광병 주무관,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충남교육청 총무과 이광병 주무관(50·사진)이 지난달 26일 교육청 현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에서 헌혈 50회를 달성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꾸준한 헌혈 활동이 건강을 지킨 가장 큰 비결이라고 밝힌 이 주무관은 군 복무 시절 처음 헌혈을 경험하고, 공무원으로 입직한 후에는 틈틈이 기관을 방문하는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을 이어왔다고 전했다.그러다 지난 2007년 홍성군 공직자 봉사동아리 ‘홍성나눔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0-03 11:40 “올바른 역사관·글로벌한 소통·공감대 확산시켜야” “올바른 역사관·글로벌한 소통·공감대 확산시켜야” 지난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이날 출범식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박만 신임 홍성군협의회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과 제7대 홍성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봉사했다.제21기 민주평통 출범식을 통해 2년 임기를 시작한 박만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을 지난 8일 홍성읍 모처에서 만나 취임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 등을 들어봤다.벌써 하루 24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 말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9-24 08:32 “녹색빛 미세조류 클로렐라 박사 학위를 따다” “녹색빛 미세조류 클로렐라 박사 학위를 따다” 1개 양계·6개 유기농작물 재배 농가에 보급돼대용량 클로렐라 배양장치 개발해 특허 등록클로렐라 농법이 농가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젊은 청춘을 미세조류 클로렐라 연구에 매진해 일갈(一喝)을 이룬 생명농업 전문가가 홍성에 있다. 바로 클로렐라 농법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다. 이 소장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기 오래전부터 농업인들의 새로운 농법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농가 작물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이 소장의 박사학위 논문 ‘클로렐라 농법의 현장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9-14 14:20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평년보다 높아진 온도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을 겪고 있다. 라니냐인 근 3년보다도 더 강한 폭염 상승 폭으로 8년 만에 +2.0도 이상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우리가 누리는 일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목해충은 산림의 경제 수종을 해하여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생활권 수목의 관상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유발함으로써 우리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해충을 방제하고 곤충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해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나무의사 김기설 씨를 만나봤다. 홍성 최초의 나무의사 김기설 씨는 지난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9-02 08:32 “말 잘하고 배짱 좋은 남자, 이 시대의 리더 편기범” “말 잘하고 배짱 좋은 남자, 이 시대의 리더 편기범”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19 08:35 “1979년부터 고향 학생에 장학금, 2000년 ‘너른내장학회’ 설립” “1979년부터 고향 학생에 장학금, 2000년 ‘너른내장학회’ 설립”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09 15:38 “재능기부? 중국어 교육은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죠” “재능기부? 중국어 교육은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죠” 홍북읍 홍천복지회관에는 매주 화요일 밤이 되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인 이들로 인해 환하게 불이 밝혀진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주경야독(晝耕夜讀)이다. 낮에는 직장에 나가 땀 흘려 일하고, 밤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홍천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만학도(晩學徒)들이다.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중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을 듣는 이들은 홍천마을 주민 4명을 비롯해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1학년) 1명,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주민 4명, 서해삼육초등학교 학생(4학년) 1명 등이 중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8-06 08:30 “웅변은 하나의 작품… 상대방 연구하고 감동시켜야” “웅변은 하나의 작품… 상대방 연구하고 감동시켜야”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05 08:33 “천연 광물 미네랄수 활용 축산 악취 저감에 탁월해” “천연 광물 미네랄수 활용 축산 악취 저감에 탁월해” 국내 최대 축산업 밀집 지역인 홍성군에서 사업을 시작해 축산농가의 악취 제거 효과에 탁월한 신기술을 수년간 고심 끝에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최근에 과학적으로 입증받아 언론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백광 강춘형 대표이사를 홍성읍의 사무실에서 어렵게 만났다.강 대표는 사무실에서 빈틈없이 바쁜 와중에도 밝은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 주면서 “축산 농가의 악취 문제로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방법을 찾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홍성군 악취 제거 시범사업에 참여해 20여 곳의 축산농가에서 축사분뇨악취제거 신기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8-05 08:30 “리더는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자 선구자” “리더는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자 선구자”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7-29 08:32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평양검무' 인생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평양검무' 인생 지난달 30일 ‘문화사랑 예술쉼터 들돌’에서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관람하는 참여형 베리어프리 공연에서 이정옥 단장은 한국 전통춤을 선보였다. 소요예술단을 이끌며 평양검무와 다양한 한국 전통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 단장은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서울과 홍성을 오가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관내 군민들에게 한국 전통춤을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평양검무 전수교육 이수자로 이북5도청의 평안남도지사에게 무형문화재로 인정받아 40여 년을 오직 춤을 위해 살아온 소요예술단 이정옥 단장에게 평양검무는 무엇인지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7-22 08:3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