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폐건물, 폐공장·폐창고, 폐산업시설 문화 공간 새롭게 변신 옛 제주대병원, 복합문화예술 공간 ‘이아’ 예술을 통한 치유공간옛 국가 기간통신 시설, 제주 최초 몰입형 전시관 ‘빛의 벙커’로옛 명승호텔, 동문모텔, 금성장·녹수장여관 문화예술공간 탈바꿈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다고 해 삼다(三多)의 섬이라 불리는 제주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 위로 쌓인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의 낡은 폐건물, 폐공장, 폐산업시설 등 병원과 목욕탕, 호텔과 창고까지 다양한 폐건물들이 개성 넘치는 문화예술공간 등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0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