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은 안전, 소득수준, 산업, 교육, 문화, 종교, 전쟁, 기후, 정치제도 등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비슷한 문화를 공유한 국가별로 비교해보면 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사하라사막 이남 국가들이들 국가는 모두 흑인의 국가이며 대부분 정치적으로 불안정하다. 날씨는 뜨겁고 소득 수준은 낮으며 산업은 발달돼 있지 않다. 삶의 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2016년 이들 국가의 대부분은 4~6명의 출산율을 보이는데, 2~3명대의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국가가 있다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0-12-31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