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이슈] “환경 뺀 홍성천 정비, 미래 없다” [이슈&이슈] “환경 뺀 홍성천 정비, 미래 없다” 홍성군이 추진하는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복개주차장 철거 문제와 맞물려 지역사회의 뜨거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사업비만 1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정비 사업임에도 환경적 관점은 충분히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김미선 사무국장을 만나 홍성천 정비사업을 환경의 시각에서 짚어봤다.[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정말로 홍성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생태적 가치 회복과 주민 공론화가 우선돼야 합니다.”김미선 사무국장은 인터뷰를 시작하며, 홍성천 다양한 눈으로 지역현안을 읽다 | 김영정 기자 | 2025-08-28 0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