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단독 출마로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 △홍동농업협동조합 △서부농업협동조합 △홍성낙농협동조합을 제외한 10개 조합의 열띤 선거전 끝에 희비가 갈렸다.특히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에서 모두 현 조합장이 출마해 도전자들과의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홍성농협 박문수 전 상무와 △장곡농협 최신식 전 조합장이 현 조합장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새 조합장으로 당선됐다.이밖에도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 △구항농협 황규진 조합장 △산림조합 윤주선 조합장 △홍북농협 장순찬 조합장 △

예산지역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지난 8일 치러져 단독후보로 △예산축협 윤경구 현 조합장과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나머지 7개 지역농협과 예산능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6명의 현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광시농협과 신양농협은 현 조합장이 낙선하면서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됐다.△고덕농협은 선거인수 1886명 가운데 1497명이 투표해 윤관호 현 조합장이 1089표(73.03%)를 얻어 당선됐다. △광시농협은 선거인수 1371명에 1184명이 투표에 참여 697표(59.26%)를 얻은 박문수 전 조합장이

단독 출마로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 △홍동농업협동조합 △서부농업협동조합 △홍성낙농협동조합 등을 제외한 10개 조합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으며, 14시 현재 관내 조합별 투표 진행상황은 아래와 같다.△홍성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2535명 중 1794명(70.8%) 투표△광천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2398명 중 1750명(73.0%) 투표△홍북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1327명 중 1070명(80.6%) 투표△금마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1304명 중 1039명(79.7%) 투표△장곡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1255명 중 1004명(80.0%) 투표△결

단독 출마로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 △홍동농업협동조합 △서부농업협동조합 △홍성낙농협동조합 등을 제외한 10개 조합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으며, 15시 현재 관내 조합별 투표 진행상황은 아래와 같다.△홍성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2535명 중 1692명(66.7%) 투표△광천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2398명 중 1678명(70.0%) 투표△홍북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1327명 중 1008명(76.0%) 투표△금마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1304명 중 1002명(76.8%) 투표△장곡농업협동조합 선거인수 1255명 중 965명(76.9%) 투표△결성

관내 읍·면별 투표소에는 이른 오전 시간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조합원들로 점심시간 이후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시간으로 접어들면서 다소 소강상태를 띄고 있으나 14시 현재 기준 대부분의 조합이 60~70%대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이번 조합장 선거에는 관내 10개 농협을 비롯해 축협과 낙협, 산림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등 총 14개 조합에서 수성과 입성을 놓고 후보자간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그중 단독 출마로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 △홍동농업협동조합 △서부농업협동조합 △홍성낙농협동조합 등을 제외한 1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말들이 많다. “이게 과연 공정한 선거냐?”고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깜깜이 선거지, 이게 선거냐?”라거나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현직에게 절대로 유리한 선거”라고 분통을 터트리는 선거가 바로 조합장선거가 아닐까. 조합장선거를 두고 ‘선거법이 현직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신인 후보들에겐 선거법이 마치 진입장벽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지적이다.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선거운동의 제약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제한돼 깜깜이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로 입후보예정자 A씨를 홍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1월 중순경 음식점에서 조합원 3명에게 총 3만 3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위탁선거법 제35조에 따르면 조합장선거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 제한기간 중(2022. 9. 21.~2023. 3. 8.) 선거인이나 그 가족 또는 그들이 설립·운영하고 있는 단체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홍성군선관

오는 3월 8일 치러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3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가오면서 관내 조합장 잠재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는 관내 10개 농협을 비롯해 축협과 낙협, 산림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등 총 14개 조합에서 수성과 입성을 놓고 후보자간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조합장의 임기는 4년이다.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정자만 해도 30명이 훌쩍 넘는다. 조합별로 적게는 현 조합장의 단독 출마로 무혈입성(無血入城)이 예상되는 조합과 많게는 4명의 출마예정자가 나설 것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형석)가 오늘 오후 2시부터 홍성문화원에서 선거 예비 입후보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해 현재 진행 중이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 8일 진행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입후보자로서 알아야 할 △선거 개요를 비롯해 △후보자등록 방법과 주의할 점 △투표 및 개표참관 △선거운동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후보자등록신청서 작성요령 등 선거 전반에 관한 정보를 설명하는 자리다.이번 선거는 오는 2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선거인명부 작성이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홍성군선관위는 조합장선거가 임박해 입후보예정자 등이 자신의 지지기반 확대를 위해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홍성군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와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및 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 대상 방문 면담 등 각종 계기를 이용한 적극적 안내·예방 활동에 주력하되 ‘돈 선거’ 등 중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형석)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를 비롯해 서류작성 실무자, 조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화) 오후 2시부터 홍성문화원 1층 공연장(충남 홍성군 홍성읍 충절로951번길 16, 역재방죽공원 옆)에서 열릴 예정이며 △후보자의 자격에 관한 사항 △후보자 등록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등 입후보와 선거운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