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역, 현 조합장 8명 당선 영예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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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 현 조합장 8명 당선 영예 안았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3.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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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농협 박문수 현 조합장 제쳐
신양농협 성시현 새 조합장 당선

예산지역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지난 8일 치러져 단독후보로 △예산축협 윤경구 현 조합장과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나머지 7개 지역농협과 예산능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6명의 현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광시농협과 신양농협은 현 조합장이 낙선하면서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됐다.

△고덕농협은 선거인수 1886명 가운데 1497명이 투표해 윤관호 현 조합장이 1089표(73.03%)를 얻어 당선됐다. △광시농협은 선거인수 1371명에 1184명이 투표에 참여 697표(59.26%)를 얻은 박문수 전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임병국 현 조합장이 낙선했다. △덕산농협은 선거인수 1926명 중 1191명이 투표해 이연원 현 조합장이 828표(69.69%)로 당선됐다.

△삽교농협은 선거인수 2661명 가운데 1969명이 투표에 참여 김종래 현 조합장이 992표(50.50%)를 득표 당선됐으며 △신양농협은 선거인수 1974명 중 1572명이 투표해 성시양 전 신양농협 비상임감사가 964표(61.59%)를 얻어 당선됐고, 신동술 현 조합장이 낙선했다.

△예산농협은 선거인수 2714명 중 1914명에 투표에 참여 1153표(60.30%)를 득표한 지종진 현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예산능금농협은 전체선거인 1012명 중 877명이 투표에 참여해 464표(52.96%)를 득표한 권오영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예산중앙농협은 전체선거인 3123명 가운데 2497명이 투표해 1290표(51.78%)를 얻은 박노춘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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