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농촌으로 부활 홍동의 모든게 자원이다 ■ 홍성 홍동면 마을활력소 빵공장·연구소·박물관·주점·출판사등주민 협력으로 일군 '없는게 없는' 시골 충남 홍성군 홍동마을은 한마디로 차별화를 이룬 마을이다. 다른 곳과 확연히 구별되는 요소를 갖고 있다. 도대체 인구 4000명 정도인 면단위에 없는 것이 없다. 연구소와 박물관이 있고 농산물가공장, 은퇴자농장, 어린이집, 농업전문학교, 도서관, 빵공장, 비누공장, 로컬푸드 매장, 마을주점, 책방, 출판사 등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천지다. 홍동마을은 많은 별칭을 갖고 있기로도 유명하다. 어떤 사람들은 '살아서 꿈틀거리는 마을'이라 부르고 다른 사람들은 '생명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이라 부르기도 한다.
지역경제 선순환 활성화가 해답이다 | 홍주일보 | 2013-12-0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