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자경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안내’ 책자 발간 충남자경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안내’ 책자 발간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보호·지원 제도 등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경제적 지원(범죄피해자 구조금 지급, 국민임대주택 지원, 기초생활보장 지원 등) △심리적 지원(심리치료, 심리상담 지원 등) △법률적 지원(무료 법률구조, 법률홈닥터,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 등)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임시숙소,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 등의 내용을 자세히 담았으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주요 단체와 관계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19 충남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지난 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4000여 명과 소방장비 716대를 투입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 관련 공주 신관공원 달집태우기 등 도내 10곳의 행사장에 6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행사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고, 산림 인접 지역 등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18 ‘우리 섬 안전지킴이’ 주택 전체 연소 막았다 ‘우리 섬 안전지킴이’ 주택 전체 연소 막았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우리 섬 안전지킴이’들의 발 빠른 대처가 도서지역 특성상 소방차 출동이 어려워 주택 전체로 번질 뻔 한 화재를 막았다.지난 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7분 “가의도 내 주택 한 채에서 불이 났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도 소방본부는 즉시 해경에 협조를 요청, 근흥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장비를 싣고 해경 구조정에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했다.오전 11시 2분에는 소방헬기도 출동 준비를 마치고 이륙했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가의도는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09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이 산불 취약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에 나섰다.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 각 부서·직속 기관·사업소·읍면과 유관기관 단체와 공조 체제 구축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읍면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위기경보 단계별 근무기준에 의거 비상근무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홍성군은 비상근무에 발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인력 39명을 선발해 관내 주요 산과 산불 취약지에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농철 논·밭두렁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01 09:47 홍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홍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홍성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7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12일 오전 11시 6분경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에 방문한 손님 B씨가 본인의 아들이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데, 나오게 하려면 31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했고,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한 직원 A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했다.구자면 경찰서장은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없었다면 고액의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직원 A씨와 우리은행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찰에서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12-30 09:05 충남소방, 폭설에 쓰러진 노인 찾아 구조 충남소방, 폭설에 쓰러진 노인 찾아 구조 많은 눈과 함께 한파가 몰아친 지난 23일 새벽 공주에서 실종 치매 노인이 출동 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경 공주시 유구읍에 거주하는 A씨(89‧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당시 A씨의 배우자는 잠에서 깨어보니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 당시 공주시 전역에는 한파와 폭설 주의보가 발효돼 있었다. 자칫 최악의 상황까지 치달을 수 있는 상황.출동 소방대는 실종자 자택 주변 발자국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수색에 돌입했고, 그 결과 수색 40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2-12-26 11:41 구항면 지정리서 교통사고 발생 구항면 지정리서 교통사고 발생 지난 24일 구항면 지정리 구항농협 남부지점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홍성에서 광천 방향으로 향하던 그랜저 차량이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중, 홍성 방향으로 향하던 테슬라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조수석의 앞뒤로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운전을 하던 남성과 운전석 뒤에 타고 있던 여성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테슬라 차량을 타고 있던 여성 역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남은 사고자가 의식을 회복하는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2-12-25 08:37 [포토]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 거주자 화상 입어 [포토]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 거주자 화상 입어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지난 12일 오전 6시 1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지만 거주하던 3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모습.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2-17 08:35 홍성천이 뿌옇게 물들었다?… 주민들 ‘깜짝’ 홍성천이 뿌옇게 물들었다?… 주민들 ‘깜짝’ 홍성읍을 가로지르는 도심내 생물서식공간인 홍성천이 마치 물감을 타 놓은 듯 뿌연 색으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2일 정오 홍성천 인근을 지나던 한 주민은 홍성천이 뿌옇게 물든 광경을 목격했다. 확인결과 하수관로 합류 지역 일부에 낙엽이 쌓여 관로가 막힌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홍주천년 양반마을 공사현장에서 방류된 하수가 쌓인 낙엽을 타고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다.홍성군은 인력을 급파해 현장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하수가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했다.한편 홍성천은 홍성읍 옥암리에서 발원해 대교리 삽교천으로 사건·사고 | 사진=홍성읍 윤여진 제공·글=황희재 기자 | 2022-11-24 09:29 화물차 불법증차 추가 혐의 정황 포착 화물차 불법증차 추가 혐의 정황 포착 지난해 홍성을 떠들썩하게 한 화물차 번호판 불법증차와 관련, 추가 혐의 정황이 포착됐다. 영남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물류기업 A업체는 최근 관할 지자체에게 영업용 화물차 감차 처분 통지서를 받았다. 취재 결과, A업체가 지난해 매입한 화물차 번호판은 지난 8월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과 함께 징역을 선고받은 화물운수업자 K가 매도한 번호판이었다. A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홍성군청을 통해 발급된 총 31대의 화물차 번호판을 K를 통해 양수했다. 이 중 23대가 불법적으로 발급된 번호판으로 확인돼 감차 처분이 내려졌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24 08:30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방역시설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방역시설 강화 홍성군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2023. 1. 1. 시행)에 따라 올해 관내 모든 양돈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위해 강화된 방역시설(7대 방역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군은 양돈 농가에 대해 현장 방문 컨설팅과 집합교육 등을 시행했으며 축산과 전 직원을 동원해 7대 방역 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양돈 농가에 대한 방역시설 수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어 조기 설치 완료 농가에는 정책자금 지원, 예방적살처분 기준과 이동제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미설치 농가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11-20 08:37 내포 건설현장서 감전된 근로자 끝내 숨져 내포 건설현장서 감전된 근로자 끝내 숨져 지난달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현장에서 감전됐던 50대 근로자가 사고 2주 만에 결국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근로자 A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경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감전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과 전신화상으로 사망했다.A씨는 지난달 19일 전선 접지작업 중 전선에 몸이 닿으면서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을 함께하던 동료는 불이 붙은 A씨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불을 끈 뒤 119에 신고했다. 시공을 맡은 원청 건설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13 08:38 홍동면에서 트럭 정면충돌… 1명 사망 홍동면에서 트럭 정면충돌… 1명 사망 홍동면에서 2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지난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30분경 홍동면 신기리에서 2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12 08:38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화물트럭 기사 ‘덜미’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화물트럭 기사 ‘덜미’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지난 2019년 7월부터 최근까지 25톤 대형트럭(볼보)과 외제승용차 2대(아우디, 폭스바겐)를 이용해 35회에 걸쳐 보험금을 편취한 A(48·남)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는 고속도로 합류도로와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 등의 명목으로 3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경찰은 화물트럭 기사인 A가 청주, 구리, 안성, 용인 등 전국의 고속도로 합류 도로에서 차량의 정체로 어쩔 수 없이 끼어들 수밖에 없는 상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08 08:30 충청지역, 홍성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충청지역, 홍성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달 29일 충북에서 역대 가장 강한 4.1 규모 진천지진 발생 역대 규모 순위 38번째로 강해… 내륙 지진으로는 12번째 강해홍성지진 1978년 5.0 규모·진도 V(5)에 해당, 1979년 4.0 발생 충북 괴산군에서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최대인 규모 4.1의 지진이 지난달 29일 발생한데 이어 지난 1일 새벽 2시반 경에도 규모 2.9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8시 27분께 4.1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3번의 ‘전진’(前震)도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괴산 지진은 오전 8시 27분 49초에 규모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11-06 08:39 ‘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무려 150여 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충남지역 사망자는 총 4명이며, 홍성군민 1명도 사망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사진은 지난달 31일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충남도 관계자들의 모습. 현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2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지난달 29일 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300여 명의 압사 사상자가 나온 대규모 참사가 일어났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이태원 사고 관련 충남도민 피해접수 현황은 사망 4명, 부상 1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홍성군민으로 확인됐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사고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도 안타까운 사망자 1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충남도는 이태원 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02 08:31 [포토] 구항농공단지 인근서 승용차 전복… 4명 경상 [포토] 구항농공단지 인근서 승용차 전복… 4명 경상 지난 14일 오후 7시경 구항농공단지 인근 삼거리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과 함께 승용차가 전복됐으며, 40대 여성 A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삼거리에서 운전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2 00:35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연계서비스 연쇄 먹통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연계서비스 연쇄 먹통 지난 15일 SK C&C 판교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카카오네비, 포털사이트 다음 등 카카오 계열 서비스 대부분이 한꺼번에 중단되며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했다.화재로 데이터서버 3만 2000대의 전원공급이 모두 차단됐고, 카카오 계열 서비스로 연결돼있던 국민들의 일상도 멈췄다. 카카오 서비스는 메신저 역할뿐만 아니라 이동수단, 금융, 엔터테인먼트 심지어는 공공분야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어있다.민간기업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의존도가 높고, 단일 플랫폼 사업자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카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1 08:30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과 폭력, 성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도내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50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과 20대 남성이 교제하던 여성을 강간하고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남편 A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아내 B씨는 지난달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고, 경찰은 1차 신고에서 A와 B씨를 분리 조치했다. 그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0 15:14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