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 통과 ‘총력’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 통과 ‘총력’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와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9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달 29일 충남도의회가 가결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 안건을 언급하며 “대전·충남 20개 시군구를 돌며 주민설명회를 실시한 결과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양 의회의 공식 의결까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통합은 새정부의 ‘5극 3특’ 정책의 첫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14 06:50 도내 호우피해 복구 현장 점검 도내 호우피해 복구 현장 점검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4일 △부여 나복 배수장 △홍성 와룡천 △서산 원평 소하천 등을 차례로 찾았다.이날 김 지사가 먼저 방문한 부여군 규암면 나복 배수장은 지난달 16~17일 시간당 최대 50.33㎜, 누적 321㎜의 호우로 배수 능력을 초과하는 많은 양의 빗물이 유입되며 제 기능을 상실, 117㏊의 수혜 면적 가운데 60㏊가 물에 잠겼다.나복 배수장은 현재 20년 빈도(48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07 06:52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월 폭우로 피해가 심각한 홍성·당진·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청했다.또 배수시설·하천 설계 기준 상향, 피해민에 대한 지원 현실화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 등도 요청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 이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8-06 08:50 충남스포츠센터 개장 ‘가시화’… 10월에 문연다 충남스포츠센터 개장 ‘가시화’… 10월에 문연다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충남 체육과 충남내포혁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오는 8월 말 마침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연면적 1만 3344㎡에 달하는 첨단 체육복합시설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통합운영센터 등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50m 8레인의 수영장과 228석 규모의 관람석, 그리고 배구·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을 갖춰 시·도 연맹대회와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는 수준의 경기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182면의 주차 공간과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7-31 06:49 천수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 발령 천수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 발령 충남도는 29일 오전 10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수온 주의보는 수온이 28℃에 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발령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게 발령됐다.현장대응반은 휴일 근무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먹이공급 중단 △충분한 용존산소 공급 △ 조류 소통 등 양식 환경 개선책을 적극 추진한다.향후 피해 발생 시에는 시군별 피해 내용 파악과 합동 피해조사, 어업인 지원을 위한 복구계획 수립 등 복구 활동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7-29 15:08 충남도, 폭우피해 실질 지원 총력 충남도, 폭우피해 실질 지원 총력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충남도가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공공시설 1796억 원, 사유시설 634억 원 등 현재까지 잠정 피해액이 총 24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도민의 빠른 일상복귀와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복구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피해 복구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법과 규정에 따른 정부 지원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부지원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모든 영역까지 도가 특별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7-24 06:54 충남 공장굴뚝 감시, 구멍 뚫렸다 충남 공장굴뚝 감시, 구멍 뚫렸다 [홍주일보 이정은 기자] 충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국 2위를 기록한 가운데, 홍성·예산 지역의 굴뚝자동측정기(TMS) 설치율이 저조해 환경 감시에 공백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특히 법적 설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례 조항을 이유로 TMS 설치를 회피하는 사업장이 여전히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024년 기준 충남의 굴뚝자동측정기(TMS) 설치 사업장별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 분석 결과, 충남은 3만 9322톤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홍성군은 11톤(117위), 예산 충남도 | 이정은 기자 | 2025-07-17 06:47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 확정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 확정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거쳐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각각 건의 형식으로 증정식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이창기 대전 공동위원장과 정재근 충남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양 시도 행정통합 담당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민관협의체는 그간 논의해 온 법률안에 일부 조항을 추가, 총 7편으로 구성된 ‘(가칭)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7-14 17:29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낸다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도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시군 순회 주민설명회가 지난 8일 논산·서천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기·정재근)는 지난달 23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주요 시군을 순회하며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기대효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해 왔다. 마지막 일정인 논산시 아트센터와 서천군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시군의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고승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7-10 06:51 충남도, 교통안전의 새 시대 연다 충남도, 교통안전의 새 시대 연다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충남도 최초의 지상파 교통방송국인 tbn충남교통방송이 지난 8일 오전 10시 39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역사적인 개국을 알렸다. 이날 개국식에는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내빈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안전 미디어의 출범을 축하했다.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방송 사업이 충청남도라는 공간에서 공식적으로 출 충남도 | 김영정 기자 | 2025-07-10 06:47 충남도-출향도민 ‘교류·협력·소통’ 강화 충남도-출향도민 ‘교류·협력·소통’ 강화 충남도와 출향도민들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다짐하며 ‘교류·협력·소통’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도는 지난 14일 서천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에서 ㈔충남발전협의회와 3대 출향향우회 주최·주관으로 ‘2025 향우회 초청의 날 및 출향도민 교류협력 소통한마당’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행사는 김태흠 지사와 김기웅 서천군수, 이진삼 충청향우회장, 이명범 충남도민회장, 이재욱·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등 출향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초청행사 등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출향도민들은 ‘2025-2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6-16 07:12 수도권 공공기관 내포 유치 성공 수도권 공공기관 내포 유치 성공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도가 어촌·어항 개발·관리와 어장 보전과 활용 등의 사업을 맡고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지사 유치에 성공했다.도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다음달 중 ‘서해지사’를 설립하고,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개소한다고 밝혔다.한국어촌어항공단은 수산·어촌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 해양수산 미래 가치 창출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활력 있는 어촌·쾌적한 어항·역동하는 어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는 4본부 1사업단 246명이 근무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한국어촌어항공단 예산 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6-13 06:58 ‘재생에너지 100%’ 어떻게 만들까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7년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는 남호주에서 도내 수소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남호주 에들레이드 톤슬리 혁신지구를 방문, 재생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을 가진 뒤, 남호주 수소파크를 살폈다.톤슬리 혁신지구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과 대학, 상업 공간, 주거 공간 등이 결합된 곳으로, 2008년 가동을 멈춘 완성차 조립 공장을 탈바꿈시켰다.이날 라운드 테이블에는 김 지사와 도내 발전 3사 관계자 등 충남도 방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06-06 06:45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만든다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만든다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도는 지난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 주재로 ‘도정 주요 현안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7개 분야 43개 핵심 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도정 핵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사업 추진 상황 보고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도에 따르면, 미래 먹거리 창출 분야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반 구축’은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또한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5-23 06:48 서울 한복판서 만난 충남 관광의 매력 서울 한복판서 만난 충남 관광의 매력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형 래핑버스를 활용한 게릴라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시민의 충남 관광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현장 중심 체험형 마케팅으로 추진했다.도는 수도권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깜짝 퍼포먼스 중심의 현장 홍보로 기획했다.캠페인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슬로건을 부착한 대형 래핑버스 2대를 이용해 서울 주요 번화가를 순회하며 진행했다.1호차는 서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05-23 06:45 “분별·대립 넘어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분별·대립 넘어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5일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예산 수덕사, 천안 각원사를 찾아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이날 먼저 수덕사를 찾은 김 지사는 신도 등 1000여 명과 함께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헌화와 관불, 달하 우송 방장스님 봉축법어 등을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편견과 아집, 욕심, 원망이나 분노 같은 번뇌 망상을 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조주선사의 방하착(放下着)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새로운 통합과 희망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5-09 06:49 충남도,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과제 발표 충남도,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과제 발표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충남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에 담긴 176개(잠정) 과제를 발표했다.도는 지난달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주재로 도와 도교육청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추진사업 발굴 중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에 마련한 안전비전 2040은 당초 안전비전 2050을 10년 앞당긴 것으로,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충남의 약속’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176개 과제에 총사업비 15조 155억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5-01 10:41 문화관광해설 ‘깊이’ 더한다 문화관광해설 ‘깊이’ 더한다 충남도는 21일 스플라스리솜에서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충남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장, 문화관광해설사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개회식,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특강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군기를 동원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 등을 충남도 | 홍주일보 | 2025-04-25 09:29 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 기업입주 ‘착착’ 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 기업입주 ‘착착’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KAIST 모빌리티연구소’가 대한민국 미래 첨단 모빌리티 연구 거점으로 본격 도약하고 있다.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산업통상자원부) 등 AI와 모빌리티, 로봇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온디바이스 AI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다양한 신기술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충남도는 지난 14일 AI 경량화·최적화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인 노타가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커팅식에는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 황선돈 홍성군 혁신전략담당관, 장기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4-14 19:10 NIA충남스마트쉼센터-충남서남부해바라기센터 업무협약 체결 NIA충남스마트쉼센터-충남서남부해바라기센터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와 충남서남부해바라기센터(유희준 센터장)는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대상자에게 심리·정서적 지원 등 회복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충남서남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충남스마트쉼센터는 도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중독) 대상자에 대한 상담,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5-04-10 11:1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