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3개 읍·면 중 6개 면이 인구 2000명 무너져, 고령화율 60%종천면의 인구 1958명, 가장 적은 장구1리마을 48명·도만리마을 53명판교면의 인구 1892명, 인구 가장 적은 후동리마을 53명·고령화 67%후동리, 충주지씨의 세거 집성촌 지계최 장군의 아들과 후손들이 세거 서천군은 2읍, 11면, 172법정리, 315행정리, 1284반, 737마을로 구성돼 있으며, 총인구 5만명을 힘겹게 지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면의 인구가 2000명대가 무너진 면이 전체 13개 읍·면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6개 면에
지방소멸 인구감소시대, 충청의 마을공동체 소멸위기 현장을 가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5-08-1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