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군, 여섯째아 출산 가정 돕기 운동 전개 예산군, 여섯째아 출산 가정 돕기 운동 전개 예산군 예산읍에 거주하는 최윤아(母), 최재윤(父)씨 가정은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해 인구감소 대응에 사활을 건 예산군에 큰 기쁨이 되고 있다.최 씨 가정은 18평 남짓 월세아파트에서 8명의 가족이 함께 거주하며 첫째 아이의 장애 판정 및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가정형편 등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다.이에 예산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최윤아 씨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사회 차원의 돕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예산군보건소 직원 일동은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157만 8000원의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4-26 17:09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든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든다” 홍성, 출산축하금 큰 폭으로 상향첫째아이 200만 원에서 500만 원둘째 1000만 원, 셋째 1500만 원홍성군이 올해 ‘출산축하금’을 크게 늘린다. 이를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홍성군의회 2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조례안이 통과되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이 500만 원으로 상향돼 지급된다. 이어 둘째는 기존 400만 원에서 1000만 원, 셋째는 600만 원에서 1500만 원, 넷째는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다섯째 이상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4-21 08:30 충남 1호 홍성공공산후조리원 ‘인기 만점’ 충남 1호 홍성공공산후조리원 ‘인기 만점’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이 운영하는 충남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분만 두달 전 선착순 방문예약으로 이뤄지는 조리원 예약은 예약을 하기 위해 예비 부모들이 이른시간부터 대기하는 등 예약경쟁이 치열하다.민간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철저한 감염관리와 함께 응급 상황 시 홍성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인식으로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주 기준 기본이용료 182만 원에 취약계층(수급자, 다자녀, 다문화, 장애인 등)은 최대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3-27 14:06 “난임부부 남성 지원대상 조건 삭제한다” “난임부부 남성 지원대상 조건 삭제한다” 올해부터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 시 남성의 지원대상 조건을 삭제하는 등 출산장려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지난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정책을 발표했다. 2023년 바뀌는 정책 3가지는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임산부 우대적금 이자 지원 사업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이다.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은 자연임신을 위한 체질을 위한 개선 정책으로 여성에게 150만 원, 남성에게 100만 원의 한방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남성의 경우 지난해까지 난임진단서 상 남성요인 또는 출산·육아 | 최효진 기자 | 2023-01-05 07:52 홍성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된다 홍성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된다 오는 22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이 확대된다. 지난 7일 실시된 국무회의에서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다.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은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시 이용료 감면을 받아왔지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와 같은 유사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유사 급여를 수령한 경우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더라도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개정 시행령에 따라 오는 22일부터는 특별·광역시장과 도지사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출산·육아 | 황희재 기자 | 2022-06-17 20:33 홍성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홍성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관내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수소문 끝에 대도시까지 원정해 출산하는 부부가 많았지만 지난 24일 충남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함으로써 산모들은 새로운 선택지를 가지게 됐다.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은 지난 24일 홍성의료원 별관1에서 박래경 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성군의회 의원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등 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홍성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충남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은 홍성의료원 내 별관1에 있으며 일반실 7개실과 다둥이와 장애아를 배려한 1개 출산·육아 | 윤신영 기자 | 2022-01-28 08:30 저출산 시대, 홍성군의 대응 전략은? 저출산 시대, 홍성군의 대응 전략은? 홍성군이 올해 300억 원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하고 출산, 육아, 돌봄, 문화 등 분야별 체계적 지원정책을 펼쳐 저출산 시대를 대비한다.2020년 기준 군의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를 의미)은 1.2명으로 2019년 대비 0.1명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0.83명, 충남 1.02명을 웃도는 수치로 도내 군 단위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17년 이후 출생아 수는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특히 8개 면 지역은 지난 5년간 출생아 수 11명 이하를 기록했다.한편 군이 저 출산·육아 | 황희재 기자 | 2022-01-24 21:09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해 소통의 자리 마련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해 소통의 자리 마련 홍성군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직장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중한 생명의 잉태를 축하하고자 6일 임산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10월 10일로 제정됐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친필메시지가 담긴 책자를 선물하며 임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 12월 1일 가족친화기관으로 재 인증 받 출산·육아 | 황희재 기자 | 2021-10-06 17:41 홍성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순항’ 홍성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순항’ 충남도가 민선 7기 공약 사항인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을 위해 지난 15일 홍성의료원에서 홍성군보건소와 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공공산후조리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공공산후조리원은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시군 공모를 통해 홍성군이 첫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조례제정, 기관 간 업무협약 등을 거쳐 올해 말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산후조리원 위치는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1-03-17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