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주민자치회(회장 이정식)은 지난달 31일 은하초등학교에서 ‘제2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300여 명의 은하면민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와 문화 교류의 시간이 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및 축사, 주민총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은하면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노후된 버스 정류장 시설 교체 △마을별 탄소 줄이기 교육 △도로변 경광

은하면(면장 조종수)은 지난 27일 은하면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와 영농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협조사항을 비롯해 △2024년 주민세 납부 홍보 △민선8기 김태흠도지사 방문 안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협조 △제10회 대천마을 은하봉 들돌축제 개최 △2024년 농어민 수당 지급 안내 등 군정과 면정에 대한 업무협조 및 당부가 이뤄졌다.아울러 광천농협 협조로 당면 영농 홍보와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은하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영선)는 지난 21일 은하면 대율리 대율마을의 한 모자(母子)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해당 가정의 화장실 문짝이 망가져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은하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지원을 받아 새것으로 교체해줬다.이번 화장실 문짝 교체는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와 은하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맞춤형복지팀은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최영선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영선)는 지난 4일 은하면 대율리의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판 교체 및 집 치워주기 활동을 포함해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거환경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환경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다.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영선)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장마로 인해 떠내려온 광천천 주변 하천쓰레기 수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20여 명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 부면장과 복지팀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최영선 위원장은 “참석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돕겠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은하면과 ㈜유림엔지니어링, 은하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더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유림엔지니어링이 500포기 이상의 김장용 배추를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는 이를 활용해 직접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서명환 ㈜유림엔지니어링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은하면체육회(회장 김상두)가 주최한 ‘제14회 은하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8일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식전행사, 은하초등학교 발전기금 전달, 육상, 줄다리기, 제기차기, 한궁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체육대회는 은하면민을 비롯한 각 기관의 내외빈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어우러지면서 화합과 단합의 축제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조종수 은하면장, 박복수 명예면장 등 내외빈들은 이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27일 은하면 참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은 이용 아동 25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전달된 선물은 바로 아이들이 선호하는 옷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의류쿠폰이다. 이번 행사는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일환으로,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으로 추진됐다.이정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점점 듣기 어려워지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웃음을 다시 들을 수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버이날 효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어버이날 효선물’ 사업은 2024년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가 지난 12일 사랑의 목욕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마을별 새마을부녀회장 26명이 참석해 면내 80세 이상 여성 독거어르신 50명을 덕산 세심천 목욕탕에 초청해 목욕봉사와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을 정성스레 모시는 시간을 가졌다.송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종수 은하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은하면(면장 조종수)은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덕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식),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 IC를 중심으로 은하면 진입 주요 도로변·마을 안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광천 IC를 지나가는 이용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

은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갑진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오덕근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은하면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봉사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의하고, 첫 번째 봉사활동 과제로 마을별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연중 실시해 거주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기로 협의했다.또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면내 기관단체와 연대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오덕근 신임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아 부담감과 책임감이

은하면은 지난달 29일 은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조종수 은하면장, 이정식 주민자치회장, 조화원 홍성군노인회 지회장, 오광석 은하면 노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최초로 은하면주민자치회 한궁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그동안 한궁은 노인회에서 개별적으로 연습을 해왔으나 올해부터 주민자치회 정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돼 체계적인 지원하에 훈련할 수 있게 된 것이다.오광석 은하면 노인회장은 “은하면민들이 한궁교실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있을 한궁대회 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

조종수 은하면장이 지난 3~12일까지 관내 26개소 경로당을 모두 방문하며 각 마을 노인회장·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조 면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내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난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오광석 은하면노인회분회장은 “부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

은하면 가갑손 전 명예면장이 은하면 관내 26개 마을회관(경로당)에 1년간 신문을 구독할 수 있는 구독료를 지원했다.가갑손 전 명예면장은 “정보습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신문 구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더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조종수 은하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내 주신 가갑손 전 명예면장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은하면 대율리가 고향인 가갑손 전

익명의 기부천사가 지난 15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익명의 기부천사는 자신의 이름은 공개하지 말아 달라며 50만 원을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기부금의 일부는 사랑의열매 충청남도 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은하면 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조종수 은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 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에 사는 저소득 계층 주민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할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은 지난 5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미자 회장이 이임하고 송미경 회장이 취임했다.송미경 신임회장은 “주위의 기대와 격려를 마음 깊이 새기고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종수 은하면장은 “김미자 회장님의 이임에 아쉬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송미경 회장님의 취임을 환영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은하면새마을부녀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이장 김지세)은 지난 16일 제9회 은하봉 들돌축제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은하봉 들돌축제는 마을공동체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촌축제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았으며, 올해 9회차를 맞았다.대천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예로부터 마을에서 전해오던 ‘들돌들기’ 민속놀이를 테마로 해 마을주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주도의 마을축제로 진행됐다.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들돌장사대회’, 들돌이야기 마당극 ‘대천아, 들돌들어라’, ‘들돌퍼레이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식·공공위원장 최인수)는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이용 대상 아동과 그의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문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따뜻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사랑 캠프 참여자들은 세종수목원과 세종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해 수목원 산책·반달가슴곰, 불곰이 서식하는 동물원을 관람하며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가족사랑 캠프에

은하면 대천마을(이장 김지세)은 지난 18일 대천마을 영농회원, 광천농협 조합장·직원,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단장, 은하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식품㈜(대표 이석희)와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