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연할 봄을 앞둔 홍동면(면장 김태기)에서는 벚꽃길로 유명한 삽교천변의 환경정화를 위해 홍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박유덕, 부녀회장 모영미), 홍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함동열)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지난 15일 3개 단체의 회원을 비롯한 60여 명의 봉사자들은 삽교천변을 따라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해 그동안 쌓였던 군살을 제거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모영미 홍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봄볕이 완연해지면 만개하는 삽교천의 벚꽃은 우리 면의 자랑으로 상춘객들이 벚꽃의 절정을 보기 모여드는 관광명소가 되고

봄철 산불로 인해 홍동면이 비상에 걸렸다.홍동면이장협의회(회장 조권영)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홍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중 홍동면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김태기 홍동면장은 “올해 벌써 홍동면에서 산불이 2건이나 발생했다. 헬기까지 동원된 사례도 있다. 봄철은 ‘여우불’이라고 할 정도로 작은 불씨가 매우 위험하다. 각별히 봄철 불조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밖에 홍동면은 △이장 역량 강화 교육 안내 △새봄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 실시 △충남인재육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모집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이동근)가 ‘홍동 라디오’ 출범을 준비한다.홍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렸다.이날 참석한 김태기 홍동면장은 인사말에서 “홍동면주민자치회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동근 신임 회장과 함께 홍동면주민자치회가 다른 어느 주민자치회보다 최우수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에 △주민소식지 제작 △홍동 라디오 방송 △홍동면 호국 충절로(구정리 일대) 조성 △홍동면 가로수 정비 사업

이용록 군수의 고향인 홍동면을 찾았다. 이 날 홍동면에서는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며 고향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이용록 군수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 ‘홍동면민과의 동행’ 민선 8기 ‘이동 군정 설명회’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격적인 설명회에서 주정산 홍동농협 조합장은 “유기농업 특구를 지켜나가기가 어렵다. 농민의 노령화로 고민이 많다. 농자재 보조금을 60%까지 지원했으며 좋겠다”면서 “또한 벼를 6만 원대에 수매를 하고 있다. 홍동은 유기농특구이니만큼 친환경 벼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홍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태기)의 ‘마음나누GO 우울덜GO’ 사업이 충남도 주관 ‘2022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마음나누GO 우울덜GO’ 사업은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로 노인인구가 많은 홍동면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전문 평가 심사단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주요 지원 내용은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한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1:1 방문관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반찬 배달·효 도시락 지원, 독거노인 상비약 꾸러미 지원 등이다.홍동면행정복지센터는 다채로운 예방책을 펼치고 있으며 생

홍동면이 지난달 29일 공공기관의 화재 등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구룡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구조·대응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등 인명과 공공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전파 △화재 발신기 작동 △119 화재신고 △직원과 민원인 대피유도 △초기 화재 소화 △화재로 인한 응급환자 처치와 병원 이송 △CPR 모의훈련 순으로 진행됐다.김태기 홍동면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에서 화

홍동면(면장 김태기)이 독거노인의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기존 1:1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이 지난 9월 종료함에 따라, 내년까지 공백 기간을 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사업인 ‘마음나누GO 우울덜GO’사업으로 보완한다.홍동면 ‘마음나누GO 우울덜GO’사업은 대상자를 38명으로 확대 시행하고, 자살 위험군을 관리한다.더불어 ‘효 도시락’ 배달사업과 함께 노인들에게 △식사 제공 △감기약·파스 등 상비약 제공 △ 보행보조기와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하고 홍동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을 통해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김태기 홍동면

홍동 주민들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자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홍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는 지난 16일 지역의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농장후계자,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홍동면민들은 지난 7월 주민총회에서 우선 해결할 과제로 축산악취 저감을 꼽았고 홍동면 주민자치회는 해결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총회 자치계획 추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축산 간담회는 총 5회가 예정돼 있다.지난해에는 농장주까지 참여한, 전문가 초청 강의와 자원순환센터 견학을 진행했으며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가 지난 23일 출산의 맞이한 가정을 방문해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이번 지원은 출산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홍동면주민자치회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올해 8개의 돌맞이·출산 가정을 지원했고, 최대 10개 가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출산 축하와 육아 물품을 전달받은 가정은 지원을 위해 노력해준 홍동면주민차지회와 홍동면에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김태기 홍동면장은 “우리 지역 출산율 저하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가 창립 3년 만에 첫 ‘대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홍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 11월 홍동면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성공했다. 이후 지난 2020년부터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직접 모이는 총회를 개최하지는 못했으나, 지난 23일 홍동중학교 해마루관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감개무량한 순간을 맞았다.주정모 회장은 “올해 드디어 대면 총회를 갖고 주민 여러분을 직접 뵙게 돼 무척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라면서 “일 년에 한 번 홍동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문제를

홍동면(면장 이병임)은 독거노인의 자살 예방을 위해 기존 ‘1:1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을 확장하고 대상자를 확대해 ‘마음나누GO 우울덜GO' 사업을 추진한다.1:1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독거노인의 자살예방을 위해 보건소 지원으로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진행하며 올해에는 지난해 33명을 지원 지원하던 사업을 확대해 38명을 지원하게 된다.또한 이번 혹서기, 명절 등에 진행하는 ‘효 도시락’ 사업을 확대 시행해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지원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권영·공공위원장 이병임)는 지난 4일 홍동면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건강하고 행복한 홍동면 만들기’ 사업을 위해 진행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서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나누기’와 3개 사업, 협의체 구성, 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추진됐다.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업비를 크게 증액해 신규 사업인 정리수납 전문가 지원과 크리에듀 지원, 효 도시락 배달 사업 등 7개 신규

홍동면(면장 이병임)이 코로나19 생활방역과 함께 해충 방역을 실시한다.면은 해충 방역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하천 소류지 물웅덩이 등 잔류지에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33개 마을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위해해충 구제를 위한 순회 연막소독을 실시한다.이병임 면장은 “홍동면이 친환경 특구인 만큼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약제 선정과 용량을 정확하게 엄수해 친환경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동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회원 60여 명이 지난 24일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인근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1톤 차 5대 분량으로 ㈜우리환경의 도움을 받아 처리됐다.모영미 홍동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빛이 완연해지는 4월의 삽교천과 홍양저수지는 벚꽃의 절정을 보기위해 상춘객들이 모여드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며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홍동면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

홍동면(면장 이병임) 반교마을(이장 조권영)에서는 지난 4일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장재석 의원, 이병임 면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반교 우물꽃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금당초등학교 5~6학생 10여 명이 자리해 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배워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반교 우물꽃 축제’는 본래 ‘반가운 교류 장터’라는 이름으로 6회까지 개최하고 올해 7회째부터는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공모에 선정돼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앞으로는 ‘이더러 샘’ 주변에 꽃을 가꾸고 공간을 조성해 마을사람들이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6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신촌마을 80대 노부부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부부는 “남은 평생 배우자와 살아갈 예쁜 집이 생겨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동면(면장 이병임)은 지난 10일 올해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홍동면 주민총회(자치회장 주정모)는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절차다.면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비대면 서면 투표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했다.홍동면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1700세대 중 967세대에게 배부된 투표 용지는 935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이 추석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한다.홍동농협은 8차 정기이사회에서 전 조합원에게 1인당 5만 원씩 영농자재교환권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이로서 추석이 지나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는 농가에서 필요한 영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영농자재교환권을 지원하게 됐다.홍동농협의 영농자재교환권 지원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과 6월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농업경영비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영농자재교환권을 지원한 바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동농협은 이번 지원까지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은 지난달 5일 벼 병충해 공동 항공방제 1차를 시작으로 지난 20일 3차 방제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제는 총 7일간 105대의 드론을 동원해 약 6400여 필지 1190ha(약360만평)를 방제했다.특히, 홍동농협은 전 직원뿐만 아니라 이사, 감사, 작목반장 등 임원진들도 각자 담당하는 구역에서 새벽 4시부터 방제작업에 동참했다.홍동농협 관계자는 “방제 현장에서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꼼꼼하고 확실한 방제가 되도록 노력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마을복지사와 함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이번 이불나눔은 홍동면 마을복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마을복지사(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나눔을 결정했다고 한다.한편 홍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홍동면 마을 이장단, 부녀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70명의 민간 인적자원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