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팝페라 가수의 힐링 진로콘서트 팝페라 가수의 힐링 진로콘서트 홍동중학교는 지난 3일 홍동중학교 해누리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진로콘서트가 열렸다.강사로 초청된 팝페라 가수 박정소는 세계적인 명성의 팝페라 가수인 최성봉의 후견인이다. 최성봉은 세 살 때 부모로부터 버려져 고아원에 맡겨졌는데 고아원의 형들이 때리고 괴롭혀 도망을 나와 열다섯 살까지 공중화장실 등에서 자고 껌과 음료를 팔며 길거리 생활을 했다. 그 뒤 음악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박정소를 찾아갔고 그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재능을 키워 결국 유명한 가수가 됐다.최성봉을 대가 없이 키우고 지도해준 박정소와 힘든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어 당당한 어른이자 유명한 가수로 성장한 최성봉에게 관객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누구나 최성봉과 같은 홍성군 | 류승아 주민기자 | 2019-01-13 09:13 충남교육청, 무궁화 선양 기여 대통령상 수상 충남교육청, 무궁화 선양 기여 대통령상 수상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무궁화 위상정립과 보급을 통한 무궁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충남도교육청 수상 배경은 2017년부터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사업을 추진해 도내 전 교육기관에 무궁화 묘목 3만 250본 보급,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교 운영,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68명 양성, 무궁화 학생교육자료 1000부를 제작·보급했다. 아울러 각종 행사 개최 시 무궁화 맵시꽃(코르사주) 활용 등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은 특정기간에만 추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12 교정에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교정에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내포중학교(교장 윤표중)는 지난 3일 ‘내포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내포 오케스트라’는 학생의 잠재적 음악성을 개발하고 공교육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3년 개교와 함께 창단돼 매년 지역 주민을 초대, 정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8 충남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관현악 부문 은상을 거두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이 날 연주회에서는 김현아, 김서윤 학생과 성지현 교사의 오카리나 앙상블 ‘Eres tu’를 시작으로 설예진 교사의 지휘아래 플루투 앙상블, 첼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 등 14곡의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내포 오케스트라를 1년간 진두지휘한 설예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석정주 기자 | 2019-01-13 09:12 홍성교육지원청, 홍주의사총 참배 홍성교육지원청, 홍주의사총 참배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2일 홍주의사총 및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호국영령을 위한 참배에는 우길동 교육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내포신도시 발전에 발맞춰 충남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하겠는 포부를 밝힌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2019년 기해년 홍성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우 교육장은 호국영령 앞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며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홍성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모든 역량을 발휘해 노력한다는 좋은 일이 생길 교육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1-13 09:12 평범하나 비범한 농촌여성 진솔한 삶 평범하나 비범한 농촌여성 진솔한 삶 ‘그녀들의 홍동이야기’ 두 번째 책이 나왔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가 발행한 2017~2018 홍동허스토리 ‘그녀들의 홍동이야기’는 홍성아이쿱 유재희 이사, 전 갓골어린이집 최루미 원장, 예솔피아노 민영자 원장 3인의 솔직담백한 인생이야기와 함께, 농촌과 농사가 좋아 홍동에 사는 1인 가구 여성 4명에 대한 인터뷰가 수록돼 있다.유재희 이사는 “유기농을 오래 하려면 내가 먹여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일해야 하며 같이 일할 수 있는 또래나 후배가 가장 절실하다”며 “혼자 농사를 짓는 일은 외로운 일이라 홍동에 같이 농사짓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최루미 원장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른들이 공부하고 깨어있어 어린이집이 지향하는 바를 같이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성 친환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1-13 09:12 202억 투입 선진 축산행정 선도 202억 투입 선진 축산행정 선도 군이 2019년 축산 분야에 총 20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선진 축산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관내 돼지 사육농가에 11억 7700만 원을 들여 냉난방시설, 고압세척기, 자동급이기 등의 생산성 향상 기자재와 모돈 갱신사업을 지원하는 양돈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93농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316농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군은 우량 한우 다산장려금을 포함한 한우 개량사업과 송아지 육성율 향상사업,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등을 지원하는 양계농가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해 사육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돈·한우 249농가와 양계 26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시설 장비를 지원했던 군은 올해도 예산 농업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1-12 09:11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예산군이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 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2019년은 민선 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지속적인 문화관광산업 기반 구축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균형발전 이룩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 강화 및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총 6개 역점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1 김 기자의 DVD 김 기자의 DVD <로드무비> ◇모터싸이클 다이어리2004.11.12. 개봉/125분월터 살레스 감독가엘 가르시아베르날 주연 ◇델마와 루이스1993.11.27 개봉/124분리들리 스콧 감독수잔 서랜든 주연 ◇ 노킹 온 헤븐스 도어1998.02.28 개봉/89분토머스 얀 감독틸 슈바이거 주연 ◇그린 북2019.01.09 개봉/130분피터 패럴리 감독비고 모텐슨 주연 ◇스텐바이, 웬디2018.05.30 개봉/93분벤 르윈 감독다코타 패닝 주연 ◇셔틀 콕 2014.04.24 개봉/100분이유빈 감독이주승 영화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0 “빌어먹을, 난 살고 싶어!” “빌어먹을, 난 살고 싶어!” 길 위에 나선 적이 있다. 30대 젊은 나이도 아니고 40대 중반에 겁도 없이 배낭 하나 메고 길 위를 헤매고 다녔다. 이유는 단순했다. 길이 좋아서였다. 길게 이어진 직선의 도로가 아닌 굽이진 곡선으로 이어진 능선들을 따라 걷다보면 우리네 삶의 모습과도 닮았다는 생각을 숱하게 하고는 했다. 그 길의 여정에 같이 한 사람은 없었지만 나무와 새, 돌멩이 하나하나가 그 순간에 함께 했다.어느 날은 동쪽 20번 국도를 따라 걸을 때였다. 민박집에서 나와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배낭을 둘러맨 채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다. 오르막길이 나오고 이내 숨이 차오르며 멈추고 싶던 그 순간, 어디선가 짭짤한 바다 냄새가 나면서 하늘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좀 더 걸으니 눈 앞에 파란 바다가 펼쳐졌다. 바다에 도착해 물집 영화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06 화재 피해 필리핀 가정에 전해진 온정 화재 피해 필리핀 가정에 전해진 온정 장곡면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화재 소식에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감동이 전해졌다.지난달 24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모두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가정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옷과 가재도구 등 아무것도 챙기지 못한 채 고스란히 전소되고 말았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두 명의 학생과 6살 아이를 둔 가정은 화재로 전소된 집을 보며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었다.이 소식을 전해들은 각 기관단체와 봉사단체들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로회에서는 후원금을, 홍성필리핀가족모임에서는 여벌의 옷을, 청화요업과 광천감리교회에서도 후원금을, 복지재능나눔 빛과 소금에서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청로회 이철이 대표는 “어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05 2019년 사업체 조사요원 모집 군이 오는 17일까지 ‘2018년 기준 사업체 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사업체 조사는 국내 산업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는 국가 주요 정책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2018년 기준 사업체 조사는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로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 14개 항목이 있다.군의 이번 조사원 모집 규모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3명, 입력내검원 3명, 조사원 16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체 자치행정 | 석정주 기자 | 2019-01-12 09:04 소통하는 문화융성 기원 소통하는 문화융성 기원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단체장들과 신년하례회를 개최해 홍성발전과 문화융성을 기원했다.홍성문화원은 지난 3일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센터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홍문표 국회의원, 김헌수 군의회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예술인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유환동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홍주천년의 영광을 천년, 만년 이어가기를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해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합해 서로가 대화와 소통으로 문화융성이 함께하는 새해에 소망하는 모든 일이 모두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급 지역단체장들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 자치행정 | 석정주 기자 | 2019-01-12 09:02 하이런, 장학금 300만 원 쾌척 하이런, 장학금 300만 원 쾌척 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하이런이 지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7일 홍성사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가수 하이런의 팬클럽회장으로 활동 중인 전정숙 회장이 함께 동참,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완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가수 하이런은 “많은 군민들과 팬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2019년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며 모아진 성금은 미래발전의 초석인 후진양성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 석정주 기자 | 2019-01-11 09:08 박정숙, 대통령 표창 수상 박정숙, 대통령 표창 수상 홍북읍주민자치위원회 박정숙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 위원장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펼쳤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점 등을 그 공로로 인정받았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1 09:07 오석범, 충남개발공사 이사 임명 오석범, 충남개발공사 이사 임명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 비상임이사에 오석범 홍주지명되찾기운동본부장을 임명했다.이날 충청남도 산하기관인 충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에 임명된 오석범 전 의원은 3선 홍성군의원을 지냈으며, 대한건설협회 충남도최고위원, 홍성군일반건설협회 초대회장, 율산종합건설 대표, 충청경제사회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홍주지명되찾기운동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 신임 이사는 기업경영에 관한 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인정되는 자 중에서 충남개발공사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임명됐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1-11 09:06 지역별 생산자협의회 만들 계획 지역별 생산자협의회 만들 계획 지난 1일 NH농협 홍성군지부에 김영훈(52·사진) 지부장이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갈산면 오두리 출신으로 갈산초, 갈산중, 갈산고를 나온 지역 인재다. 그는 2016년 홍성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을 거쳐 본청에 있다가 홍성군지부장이 되어 내려온 것이다. “고향인 이곳에 또다시 둥지를 틀게 됐다. 고향을 잘 지켜준 선후배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린다”김 지부장은 대전 한남대 ROTC출신으로 지난 1992년 농협에 입사했다. 농협은행 광천지점에서 근무하던 중 4급 승진을 했으며 1999년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에 근무했다. 본청 사무국에 있을 당시 3급으로 승진해 청양군청 출장소장을 역임했다. 이후 본청과 지역을 오가며 근무해오던 중 2016년 M급으로 승진 홍성군지부에 근무해왔다.김 지부장은 자치행정 | 석정주 기자 | 2019-01-11 09:04 신인환 축산과장,이길호 은하면장 신인환 축산과장,이길호 은하면장 홍성군은 지난 2일자로 신인환 전 은하면장을 군청 축산과장으로, 이길호 축산과장을 은하면장으로 인사발령했다.신인환 과장은 홍성읍 출신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청남도 가축위생시험소, 보건환경연구원, 축산위생연구소를 거쳐 2002년에 홍성군 축산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17년부터 제39대 은하면장으로 근무해왔다. 한편 이길호 전 축산과장은 은하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1-11 09:03 황영란,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 황영란,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 충남도의회가 충청남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도의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충청남도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홍성출신인 황영란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은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제정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문화예술교육지원 협의회 구성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 △충남 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 등이며, 특히 도내 학교 및 문예회관, 박물관 등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항을 명시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 충남도 | 석정주 기자 | 2019-01-11 09:03 군의회, 기해년 의정활동 본격 돌입 군의회, 기해년 의정활동 본격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일 홍성 홍주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기해년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지난 2일에는 덕산통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통해 지난해 성원해 준 군민들에 대한 감사와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다짐하는 새해 인사를 했다. 이어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의회 직원이 함께하는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김헌수 의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해년 새해에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 홍성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활발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다양한 대안과 해법을 제 충남도 | 석정주 기자 | 2019-01-11 09:02 군수님, 너무 웃으신 거 아닙니까? 군수님, 너무 웃으신 거 아닙니까? 김석환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로부터 벌금 150만 원을 구형받고 법정에서 나오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18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열린 김석환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김석환 군수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 모두 인정한다”며 “선처해 주신다면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법정을 나서며 환하게 웃는 김석환 군수의 모습이 선처를 바라며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더구나 뒤이어 지난달 18일 김석환 군수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가 관공서에 비치되면서 이 같은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지난 3일 홍성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민성기 씨는 “재판에서는 분명히 잘못했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1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7177277377477577677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