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아 건강 예방이 가장 중요" "치아 건강 예방이 가장 중요" 홍성읍 오관리 복개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한 바른치과 이태훈(33) 원장은 홍성고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다양한 진료경험을 쌓고 고향인 홍성에 돌아와 지난 2011년 말에 개원했다. 바른치과는 스케일링, 충치치료, 신경치료 등의 전반적인 치과진료는 물론 임플란트 등의 보철 치료도 함께하고 있다. 치과라고 하면 두려워하거나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이 원장은 환자들이 편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치과를 목표하며 항상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치과진료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 치과에 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진료를 받기 위해 오더라도 불안해한다”며 “치과에 대한 불안감을 풀어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게 환자분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소통을 하는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8-30 13:20 포괄적 진료로 가정 건강 지킨다 포괄적 진료로 가정 건강 지킨다 다양한 검사·치료 시설 "편안히 찾는 병원 만들 것" 홍성읍 대교리 전통시장에 위치한 열린의원 조성욱(40)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홍성고, 충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임실의료원 응급실장, 부여백제병원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정의학과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진료과로 대부분의 질환을 진료, 치료한다. 조 원장은 "가정의학과는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진료하기 때문에 환자 개인만이 아니라 가족들까지 파악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홍성 출신인 조 원장은 고향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친구나 선후배의 가족들이 환자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2:16 항염 뛰어난 봉침으로 통증 치료 항염 뛰어난 봉침으로 통증 치료 홍성읍 대교리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홍성한의원은 통증치료와 비염치료, 소아치료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홍성한의원의 김주성(35) 원장은 원광대 한의예과를 졸업하고 수원시의 한의원에서 3년간 부원장으로 근무했다. 홍성은 노인인구가 많은데다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홍성한의원의 특성상 장날이면 근골격계 통증 환자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통증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진료환경도 통증치료에 맞춰서 구성했다. 물리치료 기기와 간섭파 치료기(ICT) 등을 갖추고 있어 근골격계 질환 및 신경계 질환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통증치료를 위해서 봉침을 사용한다. 봉침은 벌의 독을 이용해 해당 부위에 인체의 면역반응을 집중시켜 치유력을 높이는 치료법으로 항염효과가 뛰어나 신경염, 인대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를 보인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8-12 15:37 근육 통증 수술 않고 완치시킨다 근육 통증 수술 않고 완치시킨다 자극치료 등 시설 구축 "신뢰받는 병원 만들 것" 홍성읍 대교리 전통시장에 위치한 미래가정의학과의원 홍상수(40)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천안성심의원 등에서 근무했다. 가정의학과는 연령, 성별,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진료과로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하는 과목이다. 홍 원장은 "진료과목이 세분화돼 있지만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전문 진료과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가정의학과는 다양한 진료과를 담당하고 있어 환자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가정의학과는 다양한 과목을 담당하고 있지만 홍 원장은 그 가운데서 통증치료에 보다 중점을 두고 진료환경을 구성했으며 통증치료에 있어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 이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7-26 17:43 "집처럼 편안히 치료 받으세요" "집처럼 편안히 치료 받으세요" 홍성읍 오관리에 소재한 이레한의원의 안형규(35) 원장은 구로한방병원에서 수련의를 거치고 로하스일산요양병원에서 한방과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출생인 안 원장은 평소 복잡하고 삭막한 대도시보다 맑은 자연 속에서 환자와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것을 꿈꿔왔다. 여러 지역을 탐색하던 중 홍성에 반해 이곳에 정착했다. 이레한의원은 통증치료와 물리치료가 중심이다. 노인 인구가 많은 홍성의 특성상 근골격계질환 환자들이 많은데 안 원장은 로하스일산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며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펼쳐 통증치료와 관련해 풍부한 진료경험을 갖고 있다. 이 원장은 "침술과 같은 기존의 치료법은 물론 다양한 물리치료 기기들을 통해 환자분들의 통증완화를 돕고 있으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7-12 10:41 수술 않고 완치시키는 증식치료 수술 않고 완치시키는 증식치료 강정형외과의 강성일 원장은 홍성의료원에서 정형외과 치료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가천 의과대학교 외래교수 등으로 활발한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원장은 노인이 많은 지역 특성상 근골격계 환자들이 많은데 비해 환자들의 의료 선택권은 제한돼 있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원을 했다고 한다. 강정형외과는 특이하게 입원실이 없다. 가능하면 수술까지 가지 않고 치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 원장은 “수술을 쉽게 생각하지만 수술은 최후의 방법”이라며 “수술을 하면 되돌릴 수 없기에 가능하면 그 전에 완치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증식치료를 도입했다. 증식치료는 손상된 인대, 건 또는 관절 내에 치유를 촉진하는 약물을 주사해 손상된 조직의 자연치유를 활성화하는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6-30 14:03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 주치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 주치의' 유희승한의원의 유희승 원장의 모토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군 주치의다. 유 원장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시해 병과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환자들의 가족사까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이 친밀한 의원을 지향한다. 유 원장은 "환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환자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이런 유 원장은 체육회 활동과 인근의 상인회 활동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유 원장은 "상인회나 부녀회가 주최하는 경로잔치 등에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통증과 물리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유 원장은 각종 체육협회에서 선수로 활약하면서 부상과 통증을 직접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5-20 16:02 '조용한 암살자' 잡는 신장내과 전문 수내과의원 '조용한 암살자' 잡는 신장내과 전문 수내과의원 수내과는 신장내과전문의 이영모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 원장은 홍성의료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다 홍성의 아름다움과 인심 좋은 사람들에 반해 홍성에 정착했다. 이 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남대병원에서 내과 전공의와 신장내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 임상교수와 홍성의료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금은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 외래교수로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장전문의는 드믄 편이다. 홍성에 의료원을 제외하면 2곳 밖에 없다. 이 원장은 "신장내과는 다소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환자를 세심하게 살피는 분야이기에 관심을 갖고 신장내과 전문의가 됐다"고 말했다. 신장은 자기도 모르게 나빠져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손 쓸 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5-06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