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낮에 노상에서 용변 해결하는 노인들… 무슨 일? 대낮에 노상에서 용변 해결하는 노인들… 무슨 일? “오죽 갈 데가 없으면 누가 보든 말든 승강장 뒤에서 용변을 봐….” 지난 9일 서부·결성 방면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에서 결성면 주민 윤 아무개 씨(여·81)가 혀를 차며 내뱉은 말이다.서부·결성면 방면 갈산교앞 승강장이 위치한 갈산면 상촌리 일원은 갈산 초·중·고등학교, 갈산면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농협, 파출소, 갈산시장, 병원, 체육센터 등의 생활 기반이 갖춰져 있어 갈산면민 외에도 인접한 서부면과 결성면 등 인근지역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홍성 서부권역의 중심지다.하지만 이들이 귀가 시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은 뒤편에 무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