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차 불법증차 추가 혐의 정황 포착 화물차 불법증차 추가 혐의 정황 포착 지난해 홍성을 떠들썩하게 한 화물차 번호판 불법증차와 관련, 추가 혐의 정황이 포착됐다. 영남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물류기업 A업체는 최근 관할 지자체에게 영업용 화물차 감차 처분 통지서를 받았다. 취재 결과, A업체가 지난해 매입한 화물차 번호판은 지난 8월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과 함께 징역을 선고받은 화물운수업자 K가 매도한 번호판이었다. A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홍성군청을 통해 발급된 총 31대의 화물차 번호판을 K를 통해 양수했다. 이 중 23대가 불법적으로 발급된 번호판으로 확인돼 감차 처분이 내려졌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24 08:30 홍성 화물차, 가짜 번호판 양산 ‘논란’ 홍성 화물차, 가짜 번호판 양산 ‘논란’ 홍성군은 지난 7일 국내 지상파 TV채널의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증차가 금지된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화물차를 지난 2016년부터 24대나 증차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허가해줬다는 논란에 휩싸였다.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심지어 신규 발급이 금지돼 있는데 담당 공무원이 싹 무시하고 업자가 원하는대로 새 번호판을 내준 곳도 있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관내 화물차 번호판이 24개 늘어났습니다. 개당 5000만 원으로 시세가 가장 비싼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번호판이었습니다. 금지 규정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1-25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