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광천토굴새우젓 단체 ‘대통합’이뤄지역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을 생산하는 100여 개 업체들과 광천전통시장상인회, 광천토굴새우젓생산자연합회, 토굴보존상인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모여 지난 3월 통합단체를 결성했다. 지난 3월 2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사)광천토굴새우젓 연합회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31 09:31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68년 1월, 배수연(1944년생, 본명 Carol Asberom) 씨와 표철웅(1945년생, 본명 Brewster Boyd) 씨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뉴프런티어 정책 일환으로 창설된 ‘평화봉사단(Peace Corps)’ 소속 청년 봉사자로 처음 홍성 땅을 밟았다.우수한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발도상국에 파견될 자원봉사자로 임명된 이들은 워싱턴주에서 4개월간 한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충남 홍성군에 배치돼 교육, 농업기술, 지역개발, 공중위생 등의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2-09-29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