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양수, 홍성의 등불이자 한 시대의 저울추였다 김양수, 홍성의 등불이자 한 시대의 저울추였다 지난 8일 홍성문화원에서는 홍성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모처럼의 뜻 깊은 이색행사가 열렸다. 홍성의 꼿꼿했던 대표적인 논객으로 지역 여론주도층의 핵심으로 문인이자, 언론인이며, 교육자로 삶을 살았던 고(故) 김양수(金亮洙, 1939~2000) 전 청운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역재방죽 주변에 문학비가 세워졌기 때문이다. 본지는 지난 1963년 한국일보 기자시험에 합격, 홍성지역 최초의 주재기자로 발령받아 1980년 정부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강제 사직된 이후 지역의 언론사와 지역사, 교육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남기며 홍성의 등불이자 한 시대의 저울추 역할을 했던 김양수 교수의 삶의 열정과 가치를 재조명 해본다. 내 친구 김양수야, 대답 없는 친구야! 2000년 8월 사람들 | 홍주신문 | 2012-08-20 10:46 폐비닐·폐영농자재 수거의 달 홍성군은 농경지의 오염방지와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하여 폐비닐과 폐 영농자재가 많이 발생하는 영농준비기인 3월과 영농종료기인 11월을 폐비닐·폐 영농자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 쾌적한 홍성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를‘폐비닐·폐 영농자재 집중수거주간’으로 지정 운영하는 한편 1,650만원을 투자하여 군내 33개 마을에 농업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에 영농폐기물 수거 용기함을 설치, 농약빈병과 빈 봉지를 지속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수거된 폐비닐·폐 영농자재는 마을별로 차량운행이 가능한 일정한 장소에 수집해 놓으면 해당 읍·면을 비롯한 지역농협, 한국 환경자원공사 홍성사업소 차량 등을 이용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영농방법이 변화하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