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잡내 걱정 날려주는 양고기 한 점, 기분까지 업↑ 잡내 걱정 날려주는 양고기 한 점, 기분까지 업↑ 한때는 홍성의 압구정동이라 불릴 만큼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북적거렸던 월산상가가 올가을부터 ‘월산 달빛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월산상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면서 홍주신문과 충남미디어포럼이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흠달미식방’ ‘흠달미식방’ 이수민·김은채 대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 ‘램’을 사용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중국요리도 선보여 칼슘, 철분,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보양식으로 즐기기 좋은 ‘양고기’. 양고기는 오래전부터 여러 나라에서 즐겨 먹던 고기이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10-03 08:31 인천 차이나타운, 140년 역사와 전통의 지역특화특구 인천 차이나타운, 140년 역사와 전통의 지역특화특구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9-12 08:35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지구촌한마당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지구촌한마당 나눔과 어울림의 지구촌한마당축제 제7회 홍성군다문화축제가 지난 3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9개 나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동참하고 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공존을 수용하고 함께 사는 글로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베트남의 전통음악 공연에 이어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과 축사가 이어졌다. 광천다문화아버지모임 김상진 씨가 군수상을, 공간사랑나눔회 고미영 간사가 군의회의장상을, 홍주고 김아름 학생과 한상희 방문지도사가 감사패를 받았다.MG새마을금고 오세승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한 이 행사가 벌써 7회를 맞이했다”며 “축제를 찾아준 9개 나라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다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0-04 09:02 고소하고 담백 …홍성 유일 양꼬치 전문점 고소하고 담백 …홍성 유일 양꼬치 전문점 양고기는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중국에서는 보양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고 수술 후 원기회복과 상처치유 촉진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양고기 특유의 향과 질긴 식감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동북양꼬치는 화교인 김찬옥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홍성에서는 유일하게 양꼬치를 맛볼 수 있어 중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많이 찾는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중국음식 특유의 느끼함과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특이한 향신료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양꼬치는 고춧가루와 통깨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향신료를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