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 해 500명 넘게 홍성을 떠나는 청년들 한 해 500명 넘게 홍성을 떠나는 청년들 홍성의 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내 청년인구 순위는 15개 시·군 중 7위에 머물렀고, 그나마 있는 청년들의 고용률은 도내 13위까지 떨어져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충남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년 충남 청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홍성 청년인구수는 2021년 11월 기준 2만 3128명이었다. 이는 도내 7번째 순위였다. 청년인구 비율은 22.8%으로 논산을 지치고 6번째였다. 같은 기간 충남도 청년인구 비율인 26.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천안시’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1-12 08:31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의 청년인구가 57만 4978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61만 9382명이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역시 28.3%에 비해 26.4%로 확연히 줄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15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 충청남도 청년통계’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로, 통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입수·가공해 생산한 것이다.이번 청년통계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3 서해선 복선전철 ‘빨대효과’ 등 역작용 대비해야 서해선 복선전철 ‘빨대효과’ 등 역작용 대비해야 환서해권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4년 6월 개통을 앞둔 가운데, KTX 빨대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KTX 빨대효과는 KTX 개통 이후 지방 중소도시의 소비력과 도시 기능이 서울과 인근 대도시로 흡수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해당 노선은 완공 이후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해 KTX로 홍성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1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어 군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나 “정주 여건과 산업 기반이 잡히지 않은 홍성군에 KTX 노선이 신설되면 빨대효과로 지방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1 08:31 홍성군, 청년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 청년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역발전의 근간이 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충청남도에서 발표한 2020 청년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홍성군의 청년인구(2019년 기준)는 2만 9621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청년인구의 비율은 28.8%로 15개 시군 중 6위, 군부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청년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에서는 청년 스스로 주체가 돼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사업 3개를 포함해 총 7개 사업에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1-21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