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읍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홍성읍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홍성읍(읍장 이철규)은 지난달 27일 관내 이장단과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철규 읍장은 신임이장인 신성5리 강관식 이장에게 임명장은 전달했으며, 이병욱 이장협의회장은 강 이장에게 뱃지를 달아주었다. 이철규 읍장은 “그간 이웃사랑 성금모금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표액을 일찍이 달성했다”며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금년에도 42분의 이장님들이 화합해 이병욱 협의회장님을 중심으로 타 읍면의 모범이 되는 협의회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2012년도 군과 면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적십자회비 조기납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자동차 연세액 일시납부 홍보,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인구증가시책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6:29 주민 스스로 일자리 창출 ‘마을기업’ 공모 충남도는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 소득과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마을기업’을 선정·지원하기 위해 각 마을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올해 마을기업은 총 29개를 육성할 계획으로,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 자원 활용사업과 친환경·녹색에너지 사업, 생활지원·복지형 사업 등이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단체는 최장 2년간 최대 8000만원의 사업개발비와 함께 경영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마을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소재지 시·군청 경제(기업)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되며, 마을기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와 시·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담당(042-220-3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2-02-02 15:56 농촌체험가이드 교육생 모집 홍성군은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수행할 ‘농촌 체험가이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농어촌체험관광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 50시간에 걸쳐 체험가이드로서의 역할, 자원 활용 및 운영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홍성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와 연계해 각종 농어촌 체험행사 진행강사로 초빙되어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군내 농산어촌체험마을의 사무장이나 사회적기업 등 관련 업종의 취업으로 연계되는 일석이조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 모집대상은 농어촌체험관광에 관심 있는 홍성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5:53 도심지역, 교통흐름 원활 ‘기대’ 홍성군은 도심지역 대동맥인 21번, 29번 국도 및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정비를 통해 내포신도시 배후도시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조성과 함께 장항선 홍성역사를 비롯한 교통시설과 각종 화물 및 택배 등 홍성지역 교통인프라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도로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올해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설치하는 등 도로구조개선을 실시하고 36억원을 들여 군도에 대한 선형개량사업과 도로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설치한 옥암 회전교차로가 교통흐름과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판단 아래, 과선교 철거공사 후 대체도로 개설과 함께 홍성역 앞 도로와 만나는 교차로와 홍주문화회관 앞 교차로에도 회전교차로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5:52 부영육교, 훼손된 바닥재 ‘위험천만’ 부영육교, 훼손된 바닥재 ‘위험천만’ 홍성읍 한전 앞 사거리 부영육교가 바닥재 문제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어린이 및 노약자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이 육교는 바닥포장 문제로, 군청 당국에 민원 이 접수된 상황이다. 육교에 시공된 우레탄 바닥재는 부분적으로 손상 및 훼손 되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이 부분을 피해 통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관상 좋지 않아 지역주민의 빈축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동절기 눈이 내리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우레탄 매트가 변형 및 축소 되었고, 매트사이에 물기가 들어가,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되었다”며 “대체 상품을 파악 및 선정할 계획이며, 늦어도 3월 초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작년 초에 일부 보수 작업을 했음에도 홍성군 | 김한얼 기자 | 2012-02-02 15:33 청운대, 인천 제2캠퍼스 토지매입 계약체결 청운대, 인천 제2캠퍼스 토지매입 계약체결 혜전학원(이사장 이준호)과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지난달 19일, 인천시 남구 도화동 토지 5만6350㎡와 옛 인천대 본관 건물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입대금은 631억 1500만원이며, 청운대는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일시불로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청운대는 오는 4월부터 대학건물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해 내년 3월에 도화캠퍼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청운대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평균 5.1% 인하했다. 또한 학생장학금 지원은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30억원 이상으로 증액했으며, 그 외에도 홍성지역 학생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청운대 관계자는 “위와 같은 일련의 조치는 대학당국이 도화캠퍼스 부지매입에 대한 부담에도, 최근 등록금 문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5:27 충남학사 입사생 100명 선발 … 오는 9일까지 신청 접수 올해 1월 새롭게 첫발을 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충남도지사 안희정)이 충남학생기숙사(대전시 유성구 소재) 입사생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 인원은 남학생 38명과 여학생 62명 등 총 100명으로, 특별선발자 11명과 일반대학생 89명으로 나눠 실시한다. 입사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직계 존속의 주소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충남도에 등록돼 있고, 올해 대전권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나 재학생(대학원생 제외)이다. 입사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충남학생기숙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nsd.or.kr)나, 인재육성재단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공통으로 입사신청서 1부, 주민등록등본 1통,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2통을, △신입생은 등록금 납입영수증 사본 1통, 대학수학능력시험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5:25 홍성읍에 은행 개점 잇따라 홍성읍에 은행 개점 잇따라 홍성신협 월산지점이 월산택지개발지구 대로변에 오는 3일 개점하면서 그동안 금융기관이 부족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불만이 해소될 전망이다. 홍성법원과 검찰청 내에 제일은행 지점이 위치하고 있지만, 월산지구에서는 이렇다할 금융기관이 없어 공공기관을 비롯해 아파트, 일반주택, 원룸, 각 건물의 사무실 입주자들도 금융기관을 이용하려면 도심 중심가로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홍성신협 월산지점은 월산 파리바게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월산지점에는 고객편의를 위해 ATM기 1대와 CD기 1대 등이 설치됐다. 홍성신협 월산지점 이향호 지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일 홍성읍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5:19 살인적 이율에 협박까지 … 불법 대부 업자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경 급전이 필요한 영세업자 176명에게 432회에 걸쳐 10억 5900만원 상당을 빌려주고, 최고 1000%의 이율을 받아 2010년부터 2011년 8월 30일 까지 약 1년 반 동안 2억 9000만의 부당이득을 취득하고, 원금과 이자를 기간 내에 갚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집에 찾아가겠다, 집을 압류하겠다’ 등 휴대폰문자를 반복적으로 보내 협박한 무등록 대부업자 이00(남, 28세) 씨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대부분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할 수 없는 신용불량자로 대부분 급전이 필요하던 중 업자들이 주변에 뿌려놓은 일수 명함전단을 보고 전화했다가 피해를 보게 됐다. 또한 이들 불법 대부업자는 일수기한을 넘기면 지속적으로 ‘집으로 찾아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5:11 3농혁신 성공 추진 ‘집중과외’ 돌입 충남도가 3농혁신 성공 추진을 위해 생산과 유통, 소비자, 전문가가 함께하는 ‘3농혁신대학’을 운영한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주관하는 이번 3농혁신대학은 테스크포스(T/F)팀 별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부터 1박 2일간 1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농혁신대학 프로그램으로는 주제별 정책방향 및 활성화 방안 특강, 품질혁신·소비운동 등 추진 수범사례 발표, 명사특강, 교양·건강 강좌 등이 열린다. 월별 교육 대상을 보면 △1월 첫 교육과정은 쌀 산업 발전반이 △2월 농업 협동조합반 △3월 농촌 공정여행반 △4월 산림자원 육성반 △5월 선진 축산인반 △6월 친환경 리더반 △7월 청정 수산인반 △8월 착한 소비자반 △9월 농어업 6차산업화반 △10월 경영인 혁신 리더반 △11월 마을가꾸기 지도자반 △12월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4:23 충남태권도협회장 선거, '직선제'공고로 갈등 증폭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유권해석 충남도에 통보 충남체육회, 직선제로 공고 후 강행, 미등록 비회원에게도 2주간 유예기간 줘충청남도체육회(회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에서 이양하기 위한 협회의 새 회장을 이달 11일 직선제로 선출하기로 공고했다. 충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춘)는 최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실무자회의를 열고, 협회장선거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심의 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관리단체 운영위원회는 충남태권도협회장을 오는 11일 선출한 후 충남태권도협회를 이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회장 선출방식이 충남도체육회 정관과 규약에는 간선제로 명시돼있으나 직선제로 공고 결정하면서 새로운 갈등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충남태권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2-02-02 13:32 ‘도마’에 오른 합의금 의혹 … 전면조사 요구 한 목소리 홍성군정기시장 상인회는 홍성군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원들의 공금유용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홍성경찰서에 제출했으며, 진정서를 접수한 홍성경찰서는 진정내용을 토대로 공금사용 전반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기시장 상인 A씨는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 중 전통시장에 10원 하나 들어 온 게 없다. 연합회가 과연 홍성군 상공인들을 진심으로 대변하고 있는 단체인지 의심스러울 뿐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비정상적인 조직을 제대로 정비해야 할 것”이라며 “홍성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관련도 없다고는 하지만 묵시적으로 합의금이 오간 상황을 알고 있지 않았겠느냐”고 쓴소리를 전했다. 정기시장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0:00 수년간 콘크리트 폐기물 방치…안걸리면 그만?! 수년간 콘크리트 폐기물 방치…안걸리면 그만?! 갈산면 취생리 소재 우림콘크리트(대표 유영우)가 공장내부에 불법으로 산업폐기물을 야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가운데, 본지가 해당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공장 내부에 야적된 콘크리트 폐기물은 공장소유 임야부지 2400㎡의 면적에 불법보관되어 오고 있었으며, 폐기물의 높이는 정확한 파악이 힘들 정도로 많은 양이 방치되어 오고 있었다. 적법한 절차대로라면 전문 폐기물업체에 위탁해 처리됐어야 했지만, 수십년간 방치되어온 폐기물은 공장 한 켠의 깊숙한 골짜기에 높은 산을 이루며 쌓여 있어 토양오염과 수자원 오염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었다. 더욱이 덮개도 덮혀있지 않아 고착상태를 거쳐 분쇄된 미세한 콘크리트 먼지는 바람이 불면 사방으로 퍼졌다. 제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2 09:58 안희정 도지사 지난 19일 홍성 찾아 안희정 도지사 지난 19일 홍성 찾아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설을 나흘 앞둔 지난 19일 도내 시설 아동과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명절이 더 외로운 이들을 찾아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안 지사는 도 도청이전‧내포신도시건설본부와 충남개발공사, 홍성 상설시장, 군부대 등을 잇따라 찾아 도 직원과 시장 상인, 국군장병 등을 격려했다. 성공적인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으로 파견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도 직원과 충남개발공사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 지사는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명품 도시 건설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홍성 상설시장에서는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의 손을 맞잡고 경기침체 등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물가 안정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6:03 금마면 주민자치센터 문 열어 금마면 주민자치센터 문 열어 금마면사무소(면장 박금자)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 말에 완공하였으며 금마면사무소 지상2층에 건축, 연면적 134.3㎡로 풍물놀이, 요가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에 수강신청(101명)을 받아 2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의용소방대 지상2층에는 건축연면적 96㎡로 체력단련실을 갖추어 놓았다. 행사를 주관할 금마면 김기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소식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자치역량을 기르기 위해 무엇보다 각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금자 금마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9 “장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는 설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 군부대 등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위원들은 지역의 향토방위대세와 민생치안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는 육군 제1789부대, 경찰서, 소방서, 해경파출소 등을 잇달아 방문해 근무 중인 국군장병과 전·의경, 소방대원 등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장병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군민들이 평화롭고 즐겁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임무수행에 책임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뜻을 표했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46 “우리 이웃과 한우 농가가 함께 웃습니다” “우리 이웃과 한우 농가가 함께 웃습니다” 전국적으로 소값 폭락에 따른 한우 농가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심성구)가 한우고기 소비촉진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 축산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홍성한우협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약 170kg(300만원)에 달하는 국거리 한우고기를 전달했으며, 재원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지원받았다. 심성구 지부장은 “매년 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우 홍보·나눔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와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6 문선명 총재, 신도 3000여명과 홍성 방문 문선명 총재, 신도 3000여명과 홍성 방문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지난 1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천지인 참부모 국민 지지대회’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3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문 총재는 “올해는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천손민족으로서 인류구원의 사명이 있는 우리 국민은 위기를 넘어 문명사적 대변혁을 이루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이루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평화대사협의회(중앙 공동대표 김민하·황선조)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지도자들이 2012년 새해 통일과 평화 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출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행사는 이달 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지대회를 시작으로 충청북도대회(9일·청주 라마다플라자), 대구·경북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5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신속하게’ 충남도가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리대책반을 편성, 쓰레기 중점 수거, 무단투기 단속 등의 활동을 펼친다. 도는 우선 설 연휴 전까지 그동안 처리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과대포장 지도·단속 등을 강화한다. 오는 21~25일 연휴 기간에는 시·군별로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토록 해 생활 쓰레기를 중점 수거할 계획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명절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휴 때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 도로 정체 구간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활동을 펼치며,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실태 확인·점검을,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40 치안활동부터 인명구조까지 ‘만능’ 부부싸움 후 모텔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을 구했다.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경 홍성군의 한 모텔 내실에서 자살 기도자가 있다는 119의 도움요청을 받고, 야간근무중인 홍성경찰서 소속 김희환 경관이 신속히 출동해 모텔 내실에서 숨이 꺼져가는 50대 남자를 심폐소생술로 구조하여 치료 중에 있다. 자살을 기도했던 이모(50대 중반) 씨는 해당 모텔 1층에서 식당과 노래방을 운영해왔으며, 이날 저녁 집안문제로 부부싸움 후 홧김에 내실 2미터 높이의 벽면 못에 나일론 끈을 걸고 자살을 시도,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 온 부인과 투숙객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로부터 위와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김희환 경관은 즉시 현장에 도착, 재빨리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