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탄소배출 줄이자!”…충격공작소 본격 가동 “탄소배출 줄이자!”…충격공작소 본격 가동 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충격공작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충격공작소는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등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혁신 생활실험(리빙랩)’의 일환이다.‘충격’은 폐자원 업사이클링을 통해 ‘충남의 품격’을 높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충격공작소에는 3.5톤 윙바디 트럭에 폐플라스틱 분쇄기, 3D 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생활물품(변기 시트 손잡이, 방충망 틈새 막이, 열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4 08:35 민주화운동 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조례 발의 민주화운동 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조례 발의 충남도 내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에게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충남도의회는 지난 18일 김영권 의원(아산1·더불어민주당·사진)이 ‘충청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기존 조례에 명시된 생활지원비 대신 소득과 관계없이 매달 10만 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 민주화운동 공헌자나 희생된 사람의 유족이다. 기존 조례의 경우 생활지원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나, 중위소득 10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3 08:32 “더 행복한 민주주의, 충남이 꽃 피울 것” “더 행복한 민주주의, 충남이 꽃 피울 것”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별관 광장에서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고 숭고한 민주화 정신을 되새겼다.양승조 지사와 5.18 민주유공자,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민주, 평화, 인권을 꽃피우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주제로 진행했다.대전·충청 5·18민주유공자회 김정호 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 전개 및 국가기념일 지정 등 주요 과정을 되짚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관계자 및 도민들의 관심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2 08:34 충남도의회, 5월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도의회, 5월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0일 국제회견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복지 증진에 헌신한 보육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효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김명선 의장은 장기 근속한 도내 보육교사 10명과 의회사무처 박미애 정책연구원 등 모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명선 의장은 “보육은 미래를 위한 핵심투자”라며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돌보시는 보육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1 08:32 오인철 도의원 “충남교육청 스쿨넷 사업 공고 다시 해야”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충남도교육청의 스쿨넷 서비스 제공사업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오는 8월 3단계 사업이 끝나고 오는 9월부터 새로 시작되는 179억 원 규모의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제공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하도급 금지 조항’뿐만 아니라, 타 시도교육청에서 당연히 포함한 ‘추가 제안’ 평가항목도 제외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6)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하도급 금지 규격’과 통신사 직접 고용, 평가항목에 ‘추가 제안’ 내용을 포함해 공고를 다시 내야 한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1 08:30 신임 비서실장에 강인영 도 정책보좌관 임용 신임 비서실장에 강인영 도 정책보좌관 임용 충남도는 20일 신임 비서실장에 강인영 도 정책보좌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강 신임 비서실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과정을 수료, 지난 2004년부터 천안에서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재직했다.이후 보건복지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시민사회단체와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부터는 도 정책보좌관으로서 도지사 주요 정책 결정에 대한 보좌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강 비서실장은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도 정책보좌관의 경험을 살려 도정 발전과 민선7기 성공에 일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0 15:04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주요 사찰 방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주요 사찰 방문 양승조 충남지사는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공주 마곡사, 예산 수덕사 등 주요 사찰을 찾았다.양 지사는 각 사찰을 찾은 자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 며, “우리나라 불교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일어난 호국 불교로 코로나19 위기 속에 불교계가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치유의 등불이 되어 주신데 감사하다”고 말했다.특히 양 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조계사의 법요식에 참석해 정부 및 조계종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부처님 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19 17:13 충남의용소방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 충남의용소방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 충남의용소방대의 역사가 올해로 110년을 맞이하면서 그 활약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시·군에 375개 대, 대원 1만 520명이 활동 중인 충남의용소방대의 효시는 1911년 10월 결성된 ‘공주소방조’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도민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봉사활동 또한 다른 시도와는 남다르다.19일 도 소방본부의 활동실적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 안전지킴이 충남의용소방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1월 14일 태안군 고남면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A씨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한 고남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19 06:25 빅데이터 분석으로 스마트농업 앞당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장현동‧이철휘 연구사가 ‘제23회 경영빅데이터 분석사’ 자격검정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이 시험은 빅데이터 경영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시험 제도이다.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시험의 기본 목적은 빅데이터 분석전문가를 양성하려는 데 있다.자격증을 최종 합격한 장현동‧이철휘 연구사는 향후 빅데이터 이해 및 처리 기술에 대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획 및 시각화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특히 농업기술 빅데이터를 활용 과학적 분석으로 농업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19 05:35 친환경 일자리 5500개 만든다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5년간 친환경 일자리 총 5500여 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와 보령·아산·서산·당진시가 충청남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국비 328억 원 등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 추진한다.고용 창출 목표는 5년간 총 5530명으로, 연간 1100여 명 수준이다.세부 과제로는 우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16 08:30 서산민항 추진…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역행 성토 서산민항 추진…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역행 성토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박노찬·황성렬, 이하 충남행동)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앞에서 충남도의 서산민항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후행동 참가자들은 충남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역행하는 서산민항 추진을 즉각 중간할 것을 촉구했다.지난 3월 19일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지역균형뉴딜투어 충남행사에 참석한 양승조 도지사는 ‘충남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그러나 열흘 뒤인 3월 29일 충남도는 지방정부회의에서 2050탄소중립 이행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한 뒤 ‘서산의 군 비행장 민항 건설 조기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15 08:32 홍성군의회, 6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쳐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가 지난 12일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지난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활동을 마쳤다.이번 임시회에는 총 1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김덕배,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생태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노운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도심상권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15 08:30 삽교역 신설, 홍성과 충남·예산 다른 움직임 홍성과 충남도·예산이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서해선 서울 직결 반영에 이어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김석환 군수는 지난 27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삽교역사 신설에 대해 “국가에서 정식적으로 검토한 결과 (삽교역 설치를) 하는 것이 맞다면 해야되는 것이지만 검토결과 안 된다는 것을 억지로 끼워 넣어서 도비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언급했다.이 언론사는 ‘예산삽교역 건설에 도비 쓰지 마라, 이웃사촌 홍성의 반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러한 김 군수의 주장을 인용했다. 또한 해당 기사에서 홍성군 관계자의 말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08 08:37 “서해선 삽교역사 반드시 신설해야” 예산군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군민삽교역사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의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가 지난달 30일로 100일을 맞았다.추진위원회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집회를 이어왔으며, 군민들의 염원과 굳은 의지를 지속적으로 대변해왔다. 특히 집회를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제창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지난달 30일로 집회 100일을 맞은 삽교역사 유치추진위원회 집회 참가자들의 얼굴은 피곤한 기색이 아닌 삽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8 08:35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계획 있는 지역 출판 진흥 정책 필요”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계획 있는 지역 출판 진흥 정책 필요” 7일 제277회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 임시회에서 이병희 의원이 ’실적이 아닌 실질적 실천계획이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 의원은 미국의 성직자이자 교육자였던 오스틴 펠프스의 “낡은 외투를 그냥 입고 새 책을 사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눈에 보이는 실적과 성과에 집중하지 말고 드러나지 않는 성장을 신경써야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현재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지역출판 진흥조례’들이 앞 다퉈 제정되고 있고, 일부 지자체 또한 지역·마을 서점 활성화를 지원하는 조례들이 제정되고 있다.이 의원은 “출판계와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07 16:22 홍성군의회, 오는 12일까지 6일간의 임시회 일정 시작 홍성군의회, 오는 12일까지 6일간의 임시회 일정 시작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가 7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군의회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임시회에는 죽도와 남당리 현장방문, 재해위험지구 사업현장 등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또 김은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는 ‘환황해권 물류중심지 조성 정책연구회’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환황해권 물류중심지 조성 정책연구회는 서해선KTX 연결사업으로 홍성~서울간 45분 소요되는 장점을 살리고 환황해권의 중심지로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07 16:20 홍문표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 홍문표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 홍성 출신의 4선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사진)이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만들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야권통합, 정권교체를 위해 피 한 방울까지 다 쓰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당 대표에 도전한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하고 “민주당, 문재인 정권 4년을 보내면서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6 08:30 서해선 “삽교역사 설치 필요”, “오래 끌수록 지역갈등 초래” 서해선 “삽교역사 설치 필요”, “오래 끌수록 지역갈등 초래” 정부가 지난달 22일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로를 연결하는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에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홍성까지 철도를 이용한 이동시간이 4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인 가운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놓고 여전히 논란이 뜨겁다. 삽교역사 신설 문제로 예산군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홍성군 김석환 군수가 지난달 27일 ‘TJB’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에서 정식적으로 검토한 결과 삽교역 설치를 하는 것이 맞다면 해야 되는 것이지만 검토 결과 안 된다는 것을 억지로 끼워 넣어서 도비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6 08:30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교두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교두보 충남도와 예산군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내포태안선’과 ‘중부권 동서횡단선’ 등 예산군을 통과하는 두 사업이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를 개최하고 서해안 지역의 새 고속철도 등 중장기 법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삽교역(장항선), 가칭 삽교역(서해선 장래신설역), 서산공항, 서산, 태안, 안흥을 잇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1 08:30 “청년문제 해결 위해 청년들이 모였다” “청년문제 해결 위해 청년들이 모였다” 청년정책 핵심기구인 중앙과 지방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이 충남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승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성진 충남도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청년 위원들은 지난 22일 청양군 청년활력공간에서 청년정책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2021년 정부 시행계획 △도 청년정책 추진현황과 주요 성과 △지역 건의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위원들은 특히 청년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2021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의 차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