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봉길의사의 겨레사랑 우표로 만난다 윤봉길의사의 겨레사랑 우표로 만난다 충청체신청(청장 김호)은 독립운동가 윤봉길의사의 탄신 100주년 기념해 ‘윤봉길의사 탄신 100주년 기념’ 우표 1종(135만 장)을 2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우표는 윤봉길의사의 초상과 한인애국단 앞으로 보낸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겠다’는 자필 선서문을 함께 디자인했다. 1908년 6월 21일 태어난 윤봉길의사는 1930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1932년 4월 29일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전승기념 축하식에서 일본군의 수장들이 서 있던 단상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윤봉길의사는 1932년 12월 19일 25세의 짧은 나이에 일본의 가나자와시 교외에서 총살형을 당했다. 다음 우표 발행은 ‘보통우표(250원권)’ 1종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25 11:32 캄보디아, 농업 공동경작사업 추진 충남도가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농업 공동경작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 같은 계획은 17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청사에서 열린 충남도와 시엠립주의 우호협력협정 체결식에서 전격 합의했다.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농업교류 활성화 방안을 찾자고 먼저 제안했고, 헤 소우 피린 시엠립주지사가 농산물을 경작할 땅을 제공하고 양 기관이 수익을 공동 분배하는 방식의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면서 논의가 급진전 됐다.이 지사는 “이 같은 합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해외순방을 마무리하는 대로 시엠립주에 실무자를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도와 시엠립주와의 농업협력은 시엠림주가 쌀이나 과일 등을 경작할 수 있는 부지와 노동력를 제공하고 충남도가 선진농업기법과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 지사는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25 11:30 충남 환경미화원 내달 총파업,쓰레기 대란 우려 충남 환경미화원 내달 총파업,쓰레기 대란 우려 충남도내 환경미화원들이 지자체와의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내달 총파업을 예고,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충남공공환경산업노조(이하 환경노조)는 18일 “내달 2일 새벽 1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내 9개 시·군 환경미화원 4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충남환경노조는 이날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간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내달 2일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환경노조는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해당 시·군 및 청소대행업체와 단체교섭을 벌여왔지만 지난 16일 마지막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조합원 87.3%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지난 3년간 미지급 임금 전액 지급 △불법적인 임금체계 개선 △청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25 11:26 부동산점유취득시효(10) 부동산점유취득시효(10) 토지의 등기명의가 상속을 원인으로 변경된 경우문) 甲은 그 소유 전 1,000평에 인접해 있는 丙소유 전 50평을 약 25년간 자기소유인 것으로 알고 점유·경작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등기 명의가 乙에서 乙의 아들 丙으로 상속을 원인으로 하여 이전되었습니다. 이 경우 저는 병에게 점유취득시효 완성을 주장할 수 있는지,혹시 이전 시점에 따라 법률 효과가 달라 지는 것은 아닌지요?답) 토지의 등기명의가 제3자로 이전되는 경우에 일률적으로 점유취득시효가 인정되거나 부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 고려하여야 할 것은 등기 명의 이전 시점(부동산 등기부상 나타나는 등기 이전일)이 점유자가 점유를 개시한 지 20년 이전인가, 이후인가에 따라 법률효과가 달라집니다.즉, 점유를 개시한 지 20년이 경과되기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25 11:08 “홍성사람들은 직계제자인 나한테 왜 자문을 구하지 못하는가” “홍성사람들은 직계제자인 나한테 왜 자문을 구하지 못하는가” 한성준춤 전수관과 한성준춤 학교 문제를 다룬(본지 41호 1면 보도)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어렵사리 한성준 선생의 직계제자인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인 강선영 이사장과 취재약속을 하고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태평무 전수관에서 만남을 가졌다. ▲ 한성준 선생의 유일한 생존제자13세 무렵부터 한성준 선생께 배웠다. 한성준 선생님은 하체보다 상체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며 양 무릎 사이에 달걀을 끼고 춤추는 훈련을 시켰다. 아직도 생생한데 ‘뼈 삼천마디를 모두 움직여 추어라. 장삼 자락을 걷어 올릴 때는 태산을 들어 올리듯 기풍이 서려야만 지상과 우주가 소통하는 춤 맛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태평무태평무는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전래의 춤이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25 10:59 제18회 갈산면민 화합잔치 ‘우리는 하나’ 제18회 갈산면민 화합잔치 ‘우리는 하나’ 갈산면 전 주민들이 모여 우정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8회 갈산면민 화합잔치가 지난 21일 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갈산면 체육회(회장 최정환)가 주최하고 갈산면 체육진흥회(회장 김경진) 주관, 갈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정목환)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1부 입장식 및 개회식, 2부 체육행사, 3부 향토가수 초청 및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최정환 면장은 “갈산은 2년에 한 번씩 면민 화합잔치를 연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갈산면의 발전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진 체육진흥회장은 “오늘의 축제를 위해 많은 분들이 협찬·협조 해주셨다”며 “주민들 모두 오늘 만큼은 시름을 덜고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25 10:56 “차라리 누구 맥을 이을 것이 아니라 최윤희 무용단을 만들어 달라” “차라리 누구 맥을 이을 것이 아니라 최윤희 무용단을 만들어 달라” 한성준 춤 전수관 및 한성준 춤 학교한성준류·김숙자류·뜨거운 감자 홍성군립무용단 최윤희 안무자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16일 홍성군청 문화관광과를 항의 방문했다. 지난 4월 홍성군의회 제163회 임시회에서 홍성군립무용단의 창단 목적을 ‘한국 무용의 대가인 한성준 선생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중략)’로 수정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했기 때문이다.최 안무자는 지난 13일 가곡초 군립무용단 연습장에서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건 최윤희를 무시하는 것이다. 부시대통령상과 전주대사습 최연소 최우수상을 받은 사람의 명예를 짓밟는 것이다”며 분개하면서 “한성준 춤을 계승하는 것은 군립무용단의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일이다. 군립무용단이 연습실도 없이 내 사비를 들여 만든 전수관에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18 14:00 촛불문화제, 이종건 군수와 군의회 의원들 규탄 촛불문화제, 이종건 군수와 군의회 의원들 규탄 지난 5월 6일 충남 최초로 홍성에서 타오른 촛불은 6월 13일까지 모두 12번에 걸쳐 약 3,000여명의 홍성군민들이 촛불문화제와 거리행진에 참여했다. 10일 복개주차장에서 거행된 촛불문화제에서는 6.10 민주항쟁 21주년 기념식과 맞물려 최대인원인 500여명이 모여 이종건 홍성군수와 홍성군의회에 대한 규탄의 소리를 높였다.특히 홍성대책위원회가 지난 9일 홍성군수와 군의회에 질의서와 확약서를 전달, 10일 오후 3시까지 답변을 요구했으나(본지 40호 2면 참조) 이날 돌아온 홍성군청의 회신은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이지 지방자치단체에서 하기 어려운 일이다”는 답변과 홍성군의회는 묵묵부답이었기 때문이다.이날 발언자로 나선 홍성닷컴 이번영 발행인은 6.10 민주항쟁 21주년을 맞아 홍성민주주의 역사적인 기록을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18 13:43 홍성군립합창단, 군립무용단 초심은 어디에? 홍성군립합창단, 군립무용단 초심은 어디에? 합창단, 류충기 지휘자 연습불참무용단, 음악1곡으로 4가지 춤최근 일각에서는 홍성군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군립합창단과 군립무용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2002년 군립으로 승격된 합창단의 경우 지난 6월1주와 2주 류충기 지휘자가 합창단 지도에 불참하는 등 간접적으로 사의표명을 함에 따라 오는 7월 개최되는 충남도대회 출전에 차질을 빚게 됐다.사실 이와 같은 사태는 이미 예견되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07년 3월 전국공모를 통해 지휘자로 선임된 류충기씨의 경우 연고지가 서울이다 보니 이동시간과 소요경비 등을 감안하면 현재 지급받고 있는 월 50만원으로는 무리였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합창단의 지도에 소홀해질 수 없었고 합창단의 활동역시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18 13:38 “충남도청 청사, 수암산 아래 종묘장 비닐하우스 자리” “충남도청 청사, 수암산 아래 종묘장 비닐하우스 자리” 축복 받은 땅 내포 지역 홍성군, 예산군 지역에 21세기, 최대의 경사가 났다. 잘 알다시피 충청남도(忠淸南道) 도청(道廳)이 이전해 오기 때문이다. 이것이야 말로 과거 홍주 지역의 영광을 재현하여 충청남도 행정 중심지가 되는 행운이 도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충남도청 도청사(道廳舍)가 위치할 곳을 가지고 설왕설래 하는 것이다. 필자는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 가야 지구대 옆 내포풍수연구회(內浦風水硏究會)에서 십수년간 풍수지리(風水地理)를 연구하여 온 사람으로 우리 지역에 도청이 유치 된 것이 우리 모두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도청 소재지가 될 곳을 풍수지리상으로 지역의 주민들께 지면을 통하여 말하고자 펜을 들었다.우리 내포(內浦) 지역은 예로부터 풍수지리상 길지(吉地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18 13:25 광천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위해 사랑의 집짓기 ‘선행’ 광천로타리클럽(회장 서정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광천로타리클럽은 광천읍 광천리 298-9번지 일대에 대지 109㎡되는 오래된 건물을 구입하여 2007년 8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수선 및 정비하여 오갈 곳 없는 강복예(78세)씨와 장추월(82세)씨에게 사랑의 집을 마련해 주었다. 광천로타리클럽 회장 서정두씨는 구건물 및 대지 구입에 1,120만원을 쾌척하는 한편, 클럽회원 65명은 이웃을 사랑하는 뜻과 함께 1,026만원의 기금을 모아 총 2천146만원을 투입해 이번 사랑의 집을 마련했다. 서정두 회장은 “강복예, 장추월 할머니는 광천읍 신진리 부근에서 월 5만원의 사글세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사시던 주변이 복합공공청사부지 대상지로 결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6-18 13:17 보훈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 보훈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 지난달 29일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어르신 24명은 덕산 수덕사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견학했다.이날 행사는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호자가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관내 내륙지역 거주 재가복지서비스 대상노인을 초대해 식사대접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서의 명예와 예우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도우미 부축을 받아 바깥구경을 하니 너무 좋다”며 “이런 자리 마련해준 홍성보훈지청장님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홍성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사·간병서비스를 통해 거동은 가능하나 자발적으로 나들이의 기회를 갖기 힘든 이들에게 외로움을 덜어 줄 수 있는 계기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18 13:15 농협, 7월1일부터 면세유류구입카드 있어야 구입 농협, 7월1일부터 면세유류구입카드 있어야 구입 지난 1월 시행된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및 2월22일 시행된 대통령령(특례규정)에 따라 농업인들은 오는 7월1일부터 면세유류구입카드가 없으면 면세유류를 구입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농기계를 등록한 조합에 면세유류구입카드 발급신청해서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오는 6월30일까지는 기존 종이로 된 면세유류구입권을 계속 사용하고 면세유류구입카드는 오는 7월1일부터 사용된다.지난 4월 초부터 이미 카드발급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카드 신청 시부터 발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주 이내다. 이미 카드가 발급된 1만리터 이상 사용자나 하반기에 사용할 농업인은 7월 이후에도 발급이 가능하다.한편 면세유류구입카드 신규발급 대상자(전년도 1만리터 이상 사용자)는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18 13:13 읍민의 안녕과 풍년 관장, 결성신목대제 거행 읍민의 안녕과 풍년 관장, 결성신목대제 거행 결성면민들의 안녕과 총화를 도모하고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신목대제가 지난 9일 결성 형방청에서 동래정씨 후손들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신목제를 올리는 괴목(槐木 홰나무, 홰나무)은 올해로 수령이 587세로 세종 7년(1425년)에 당시 결성현감 정귀령이 식수한 것으로 나무 둘레가 4.3미터, 높이는 25미터 정도가 된다. 이 신목은 희귀한 나무로 영조 때인 지난 1750년경부터 신운이 깃든 신목으로 읍민의 안녕과 풍년을 관장한다 하여 ‘마을두레’ 시에도 우선 신목제를 하고 일터로 나가는 관례가 있었다 하고, 특히 일본인 지서장인 야마구찌가 무단전지로 벙어리가 되어 일본으로 쫓겨간 후 부임하는 일본인 지서장마다 정성껏 신목제를 매년 거행했다고 한다. 지난 1996년 8월 영험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18 13:11 KT홍성지사 소유 낙뢰방지선(동선) 전문절도범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9일 KT홍성지사에서 설치한 낙뢰방지선(동선)만을 전문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경기도 남양주에서 검거 구속했다.김모씨(가명, 남)는 지난 3월 구항면 소재에 설치한 KT홍성지사 낙뢰방지용 가공지 50m(싯가 100만원 상당)를 절단 운반했으며 지난 5월 7일까지 5차례에 걸쳐 가공지선 1,520m(싯가 1800여만원 상당)를 절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절도 수법은 KT직원 복장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1톤 포터차량에 사다리와 안전표지판 등을 적재하고 다니면서 기지국 전선을 수리하는 것처럼 주위사람들의 눈을 피해 돌아다니다가 인적이 드문 곳만을 골라 절취했다홍성경찰서는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동종범죄가 홍성지역에서도 연쇄적으로 발생하자 전문수사팀을 구성, 수일간에 걸친 탐문 교육일반 | 이학주 기자 | 2008-06-18 13:10 홍북 산수학구 경로당, 딸기 50kg 기증 홍북면 산수학구 경로당(회장 심상국) 회원 6명이 지난 2일 광천육아원, 홍성이주민센터, 홍성느티나무어린이집, 홍성지역아동센터에 딸기 50kg을 기증했다.이날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노인일자리취업센터장 전근진씨는 “회원들이 노령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이나 아침, 저녁을 가리지 않고 작업장에서 회의 및 공동 작업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올해는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많은 기관에 딸기를 기증해 노령자의 위상을 보여 주었다”며 “센터에서는 힘닿는 데까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산수학구 경로당은 지난 2006년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회장 최희석)의 협조를 얻어 작목반을 구성하고 산수리에 딸기 공동작업장을 개설해 딸기 교육일반 | 김문환 기자 | 2008-06-18 13:09 홍성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려 홍성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려 홍성농협(조합장 박자흥)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맹은섭) 회원 27명은 지난 12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읍 송월리 방울토마토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총동창회 회원들은 1,200평의 방울토마토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수확작업 및 순자르기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싱싱한 방울토마토 125kg을 현장에서 구입했다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기까지 몇 개월 동안 순 잡아 주기, 3~4일에 한 번씩 순자르기 작업을 수없이 해줘야 한다”며 "이 더운 여름에 하우스에서 일 하는게 이정도로 덥고 힘든 줄 몰랐다. 앞으론 이분들의 고생을 생각하며 사 먹어야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태안 안면도 기름띠 제거 작업,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18 13:07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내현마을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내현마을 내현마을 입구 한가운데에는 마을을 지키는 500년생 느티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고 뒤로는 아홉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 그야말로 명당자리에 위치한 내현마을은 거북이마을로 전국에 유명세를 탄 마을이다. 5년전 농촌테마마을로 지정돼 외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다른 마을과 별로 다를 게 없는 조용한 농촌마을이다. 문헌에 따르면 내현리는 신라와 고려 때는 결성군, 조선 초엽엔 결성현, 말엽엔 결성군 구항면에 속했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상리, 내중리, 발현리, 내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내현리라고 했다. 내현리는 내현, 화산, 발현 3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본지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혜를 주고 있는 내현마을을 방문해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18 13:00 전교조, 교육감선거 무관심 정책검증으로 대응 전교조 충남지부(지부장 김화자)가 제13대 충남도교육감 선거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정책검증으로 선거무관심을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전교조는 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가 오제직 후보의 단독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선거 무관심과 무용론이 거세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출마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증 자료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선거 분위기 고양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교조는 이번 선거가 특정후보 중심을 일방적을 전개되고 있는 상황을 틈타 선거후 논공행상을 노린 일부학교장과 퇴직관료들의 직간접적인 선거개입 행위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내고 위법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선관위 고발 등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교조가 밝힌 선거 개입행위 사례는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번 선거에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18 12:52 교육감 단독 출마 과다 선거비용 문제 해결 요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010년 5월 동시에 실시되는 지방 선거 이전에 실시되는 교육감선거에 후보가 1인 단독일 경우, 선거는 후보에 대한 찬반을 묻게 되는 사안인 만큼 선거비용 절감 및 문제점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정당에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교육감선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개정 등 산적한 민생 교육관련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현재 교육감 선거는 2006년 12월 선거와 관련된 교육자치법 부칙 개정으로 2010년 5월 지방선거에 맞춰 전국의 시·도교육감 전원을 다시 뽑아야 하나, 앞으로 교육감선거가 예정돼 있는 충남(6월 25일), 전북(7월 23일), 서울(7월 30일), 대전(12월 17일), 경기(2009년 4월 8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18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