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곡면, 서울서 농·특산물 완판 장곡면, 서울서 농·특산물 완판 장곡면이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김장철 도·농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준비해간 3천5백여만 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5농가가 참여해 배추, 무, 고춧가루, 새우젓 등의 김장재료들을 선보였으며, 도농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새우젓, 김, 도라지 액상차 등의 시식회를 운영해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에게 공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 품목으로는 장곡면의 청정 햅쌀과 60여 품목 농·특산물이 참여해 35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김경환 장곡면장은 “매년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지역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2-01 09:13 김기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제안 김기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제안 군의회 김기철 의원이 지역 내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제안했다. 2018년 현재 충남 인구 210만 명 중 장애인 등록수가 13만 명이며 그 중 18세 미만 장애 어린이는 2900명으로 장애인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없어 장애아동과 그 부모는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문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명 병원 난민의 상황에 처해있다. 김 의원은 “현재 폐쇄돼 운영이 중단된 홍성의료원 재활병동 80병상 중 30병상을 낮병동으로 전환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교육,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형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운영하는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공공의료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종합병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30 09:14 조승만, 내포신도시 총체적 문제 제언 조승만, 내포신도시 총체적 문제 제언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사진)이 내포신도시 발전과 관련된 총체적인 문제를 짚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제언했다. 조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08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혁신도시 유치전략, 의료원 분원 설치 철회, 도지사 관사 활용 문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정비 등에 대해 질의했다.조 의원은 “충남지사는 열악한 내포신도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도청 수부도시로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앞으로 로드맵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내포신도시 홍성의료원 분원설치에 대해 주민들은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밖에 조 의원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30 09:13 홍성읍,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전달 홍성읍,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전달 홍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화)는 지난 20일부터 오관10리를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40여개소를 방문해 3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시루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은 홍성읍새마을부녀회에서 회비를 모아 마련했으며 부녀회는 매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을 전달해 왔다. 떡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이맘때면 잊지 않고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찾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이미화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마련한 떡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된다”며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성군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유병근)에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홍성읍 내법리의 저소득 복지사각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30 09:11 홍성군, 2019년 예산 6210억 원 제출 홍성군, 2019년 예산 6210억 원 제출 군은 지난 21일 일반회계 5166억 원과 특별회계 566억 원 등 총 621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18년 본예산인 5826억 원보다 6.6%로 상승한 384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내년도 세입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인구증가 등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지원,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신규 사업과 계속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29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년도 세출예산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에 호응한 비정규직의 전환, 지방공공기관 간접고용 인력의 직접고용과 노인일자리 확대 등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재난 안전관리 분야 투자 확대, 지역경제 활성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29 09:02 [5분 발언] 군청사 이전 추진 전담팀 제안 [5분 발언] 군청사 이전 추진 전담팀 제안 ■ 공로연수 제도 탄력적 운영 제안윤용관 의원은 공무원 조직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실적 제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희망하는 대상 공무원에 대해서만 공로연수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제도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공로연수 인원만큼 업무 공백과 업무 과중의 불가피성이 상존하며 이는 결국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며 “충남도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퇴직자를 위한 체계화된 연수 프로그램도 미약한 실정이며 원치도 않는 배려 차원의 무노동 유임금이라는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공직의 마지막을 무위도식하게 하는 공로연수제도라면 폐지하는 것이 맞다”며 “만약 폐지가 어렵다면 희망 공무원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9 09:01 무안군과 시 승격 공동추진 MOU 무안군과 시 승격 공동추진 MOU 군은 지난 27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무안군과 함께 시 승격을 위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와 충남도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하며 지난 8월 전남 무안군과 함께 시 승격 공동 추진 협의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10월 말 군의 활성화를 위한 시 승격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8일에는 김석환 군수가 서삼석 국회의원을 만나 시 승격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전남 무안군은 지난 2005년에 전남도청이 이전하면서 도청소재지 군이 됐으며 양 군은 도청 이전으로 인한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급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 정립과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시 승격이 필요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에 군과 무안군은 현행 지방자치법의 시 설치 기준이 전국적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29 09:01 금마면, 양성평등 교육 실시 금마면, 양성평등 교육 실시 금마면에서는 지난 12일 금마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 이장, 관내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성 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해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성평등교육을 진행한 한국웃음센터 서해지부 김신자 부지부장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병기 금마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밝혔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28 09:06 홍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 홍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19일~26일까지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초훈련 및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시행된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11-27 09:17 농어촌공사, 물 관리 설명회 농어촌공사, 물 관리 설명회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는 지속되는 기상이변 등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역농업인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지난 14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한국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홍문표 국회의원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강연, 수리시설감시원 감사패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임재율 지사장은 “지역농업인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영농을 위해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철저히 수립·시행해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안정적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27 09:15 구항면, 칡덩굴 제거작업 실시 구항면, 칡덩굴 제거작업 실시 구항면이 상지천변 약 8km에 식재된 이팝나무의 생육을 촉진하고 걷기 좋은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5일까지 칡덩굴 등 제거 작업에 나섰다.칡덩굴은 번식력이 왕성하고 성장도 빨라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나무 생육에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면은 지난 2016년부터 칡덩굴 완전 제거를 목표로 관내 주요도로변 및 하천변 약 30km에 식재된 벚나무와 이팝나무 관리에 매년 3회 이상 100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이와 함께 벌리·신곡마을 주민들이 매년 상지천·남산천 제초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참여하고 있다.구항면은 앞으로도 상지천·남산천이 걷고 싶은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덩굴류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한진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27 09:04 수험생들 대상으로 연합 거리상담 실시 군은 지난 14일 홍성읍 명동거리에서 관내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수능일 계기 전국 연합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했다.이번 거리상담은 부모와의 불화, 방임 등으로 가출 청소년과 거리배회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가정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수능일을 계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홍성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및 충청남도, 홍성경찰서와 홍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홍성군 남·여 단기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 여해 핫팩과 무릎담요 등 격려용품을 나눠줬다.군 관계자는 “거리상담을 통해 오랜 시간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27 09:02 홍성경찰서, 청소년비행 협의회 회의 홍성경찰서, 청소년비행 협의회 회의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지난 19일 경찰서에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청소년 발굴, 청소년비행 예방·단속·선도를 위한 논의, 지역사회 플랫폼 구축의 취지로 마련됐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11-26 09:17 구항면 마을활동가 교육 실시 구항면 마을활동가 교육 실시 구항면은 지난 15일 충남마을만들기센터 구자인 센터장과 마을리더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6차 마을활동가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농촌 마을만들기와 면 단위 협력체계’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을과 마을의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과 돌아오는 농촌실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구항면은 지난달 11일부터 홍성군 마을만들기센터 주관으로 마을활동가 교육 및 선도 지자체 견학 등을 5차에 걸쳐 실시해왔으며, 11월 초에는 주민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빨간장터 운영’을 주제로 퍼실리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구항면만의 자치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구항면 마을활동가 교육은 7차 교육인 22일 옥천군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26 09:05 충남연구원, 도시재생 세미나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충남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 15일 충남연구원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충남도시재생 정책과 상권 활성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남연구원 권영현 연구실장의 좌장으로 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 강완수 충남도 도시재생팀 주무관, 윤병일 아산시 정책팀장, 이경열 천안시 도시재생팀장, 충남연 이민정 박사 등이 참여해 충남형 도시재생사업 콘텐츠 발굴과 공공임대상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충남연구원 임준홍 연구위원은 “중앙정부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 중심과 활성화지역 선정을 우선시 하다보니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 사업추진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공모제도의 문제점은 물론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13 양 지사, 현안 사업 추려 국회 방문 양 지사, 현안 사업 추려 국회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대 현안 사업을 추려 지난 19일 국회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조승래 의원, 안상수 예결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성일종·이장우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 도정 상황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가 들고 간 7대 현안은 △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26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250억 원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15억 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500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700억 원 △옛 도 청사 국가매입 예산 확보 721억 원 등이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8 장곡면 사운고택에 놀러오세요 장곡면 사운고택에 놀러오세요 군은 효율적인 녹지 공간 관리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말 완료된 이 사업은 올해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장곡면 산성리에 위치한 국가민속문화재 제198호 사운고택 내에 소나무를 식재하고 잔디광장,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춘 쌈지숲을 조성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창출했다.앞서 군은 지난 2015년에는 홍북 용산리 용두마을에, 2016년에는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과 갈산면 와리 원와마을에, 2017년에는 서부면 궁리 하리마을에 동일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또한 학교 내 유휴지를 활용해 휴식 및 녹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상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에는 6천만 원을 들여 홍주고등학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4 숨은 자원 모으기 진행 숨은 자원 모으기 진행 군은 지난 15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역대 최고치의 수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개 읍·면 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 전 3일간 읍·면별 집중수거기간을 가졌으며, 15일 본행사장에서 수집된 품목들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730톤의 수거가 이뤄졌으며 상반기 수거 실적까지 합해 2018년 총 1300톤의 수거 실적을 기록했다.이날 수거된 품목 중 영농폐기물인 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매입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3 충남 맛집 발간, 홍성은 어디? 충남 맛집 발간, 홍성은 어디? 충남도가 15개 시·군의 전통음식이나 각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숨겨진 맛집, 독특한 재료와 비법으로 새로운 미각을 선사하는 이색 요리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도는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를 발간, 공공장소에 비치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충남을 찾는 관광객이 도내 특색 음식점을 한 눈에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펴낸 이번 책자는 각 시·군에서 추천한 100개 음식점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자는 맛집 전문작가가 각 음식점을 찾아 맛을 보고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음식 고유의 맛과 숨은 비법, 추천 메뉴와 업소 분위기 등 상세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고 있다. 또 음식점 메뉴와 맛깔스러운 음식 등을 생생한 사진으로 엮어 보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2 충남복지재단 내년에 문 연다 충남복지재단이 설립 추진 8년 만인 내년 7월에 문을 연다. 충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 심의에서 충남복지재단이 B/C(비용의 현재가치에 대한 편익의 현재가치 비율) 1017(10년)로 경제적 타당성을 인정받으며 설립 추진 가능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2월 조례를 제정하고 6월 설립 허가 및 설립 등기, 지정고시 등을 거쳐 7월 충남복지재단을 도 출연기관으로 출범시킨다. 충남복지재단 사무실은 조례 제정 전후로 결정하기로 했다.충남복지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해 12명으로 이사회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조직은 경영기획팀, 정책연구팀, 컨설팅인증팀, 지역네트워크서비스지원팀, 교육지원팀 등 5개 팀으로 구성한다. 근무 인원은 대표이사 1명과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4 09: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