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탁구동호회(회장 이철규)가 지난 9~10일까지 개최된 제19회 도지사기 탁구대회에서 여자 60대 라지볼 우승,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동호회,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산면 탁구동호회 회원들은 틈틈이 닦은 기량을 발휘해 여자60대 라지볼 우승(정민자, 송희숙), 여자 단체전 준우승(정민자, 송희숙, 김임숙, 정순애), 남자70대 라지볼 3위(변성주, 육근우), 남자 단체전 준우승(변성주, 육근우 등)을 기록했다.동호회의 한 회원은 “동호회원들은 이번 탁구대회에 참가하고자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 자주 모여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춰왔다”며 “앞으로도 갈산면탁구동호회를 통해 꾸준히 연습을 해 기량을 착실히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규 갈산면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3-22 09:07
2019년 홍성군립무용단이 오는 23일 홍성문화원에서 상반기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봄·봄! 개나리꽃의 춤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나리꽃은 홍성군을 상징하는 꽃으로 홍성인의 온화하고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며 개나리꽃의 강한 생명력은 군민의 불굴의 투지와 단결·번영을 의미한다.이번 정기공연은 최윤희 예술총감독을 비롯해 박유정 수석단원 외 10명, 명예단원 김인옥 훈련장 외 11명, 객원단원 강한빛 외 3명이 참여하며, 봄·봄·봄! 개나리꽃의 춤 이야기, 제석춤, 한성준류 태평무, 어반트렌드, 도살풀이춤, 입춤, 이매방류 살풀이춤, 환상, 박병천류 진도북춤, 산조춤, 쟁강춤, 춘무 등이 진행된다.김석환 군수는 “한성준 선생의 고장이자 민속춤의 성지인 홍성에서 그 명맥을 잇고자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22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