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열한 삶과 구수한 맛이 살아 있는 곳, 통영전통시장 치열한 삶과 구수한 맛이 살아 있는 곳, 통영전통시장 중앙전통시장과 서호시장, 다양한 해산물 넘쳐나고 펼쳐진 강구안 시원 중앙전통시장, 오후 2시부터 활기를 띠는 싱싱한 해산물과 건어물 풍성서호시장, 새벽에 장이 열리는 부지런한 시장 일제강점기 1930년대 조성 세병관과 연계하는 병영체험관·역사홍보관 등 설치해 관광명소로 거듭나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해외로 나가는 발길을 돌려도 아쉽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통영만큼 여러 별칭을 가진 도시도 드물다. 한국의 나폴리, 한려수도의 심장, 바다의 땅이라고도 불린다. 이렇듯 통영이 다양하게 불리는 까닭은 통영이 그만큼 아름답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0-09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