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자유무역협정 등 대외개방에 대응하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사육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14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지난 2014년 12월말 이전 축산업 허가(등록) 된 소, 돼지, 닭, 오리, 흑염소, 사슴 등 사육농가다. 보조방식(보조·융자)과 이차보전사업(융자)으로 이뤄지며 사업규모에 따라 대상자가 구분된다. 축사시설이 없어도 농장 실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축산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50세이하)에게도 사업비가 지원된다.지원형태는 보조 및 융자사업(보조 10%, 융자 70%, 자부담 20%)과 이차보전 융자사업(융자 80%, 자부담 20%)으로, 무허가 축사 및 건축물을 보유한 농장도 사업완료시까지 무허가 건축물에 대해 합법적 허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0:58
홍성군은 자유무역협정 등 축산시장 대외개방에 대응하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사육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2014년 12월말 이전 축산업 허가(등록) 된 소, 돼지, 닭, 젖소, 오리, 흑염소, 사슴 등 사육농가다. 축사시설이 없어도 농장 실무 경력 10년 이상 혹은 축산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50세 이하)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축사신축, 개보수, 축사이전은 물론, 급이, 급수, 착유, 환기 등 내부시설, 방역시설 등에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사업규모에 따라 준전업농 이상 전업농은 보조방식(보조+융자), 기업규모 이상은 이차보전사업(융자)으로 구분된다. 보조비율은 지난해 30%와 비교해 올해는 2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1-28 16:32
올해부터 농업정책자금의 금리가 2.5%~2.7%에서 2%로 인하되고 FTA피해보전직불제 보전비율도 90%에서 95%로 상향되는 등 농업분야 정부지원이 확대된다. 또 소·돼지·닭 등에 대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대상이 50㎡를 초과하는 소규모 농가까지 확대되는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농축산업 관련 제도 중 일부를 소개해 본다. △농업정책자금 금리인하 = 농업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부터 농업정책자금 중 농업인 대상 중장기 시설자금(잔액기준 5조3000억원)에 대해 대출금리가 인하된다.기존 2.5%에서 2%로 인하되는 사업은 농지매입경영회생지원, 농업종합자금, 원예시설현대화, 농지연금, 종축시설현대화, 식품외식종합자금, 도축가공업체지원, 시설원예효율화, 저온유통체계구축, 농식품시설현대화,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1-17 23:59
충남도가 금년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지난해 지원액 185억여 원에 비해 33.5%가 증가한 247억여 원을 지원한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한-미 FTA 등으로 어려운 축산업 여건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품질 축산물의 생산과 이를 위한 생산성 향상의 필요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육 전업농가(2005년 12월 말 기준 축산업등록제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의 신·개축 및 내부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며, 단 증축은 불가하다. 축종별 사업비 단가는 한우·젖소가 2억500만 원, 돼지 11억2500만 원, 산란계 17억5000만 원, 육계 8억7500만 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한우농가 28호, 15억여 원 △양돈농가 77호, 164억여 원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0-03-1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