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문화복지사업 설명회 개최 결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문화복지사업 설명회 개최 결성면은 지난 25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문화복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주민 공동체 활성화·마을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날 회의에는 각 마을 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세움 김진기 사무국장이 갈산생활권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인 주민강사 양성과정 및 각 면별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홍성군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따라 결성면은 갈산면, 서부면과 함께 갈산생활권으로 설정돼 있으며, 향후 갈산생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31 08:30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전환 필요”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전환 필요”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3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달려 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최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오랜 기간 동안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초점을 맞춰왔던 홍성군의 인구정책은 더이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인구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베이비부머 귀향 촉진 정책’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정부에서는 세금 혜택과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수도권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지방 이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24 07:58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미션파서블’ 프로그램 실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미션파서블’ 프로그램 실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환)은 2024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장애아동의 독립적인 생활기술 습득을 위한 도전기 ‘미션파서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생활기술, 지역사회 생활기술, 독립적인 생활기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사소통, 화폐교육, 안전교육, 지역사회이용 및 일상에서 아동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 요리 시연을 비롯해 장애 자녀의 독립적 생활기능 향상을 위한 보호자 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건강증진지원팀(041-633 장애인 | 한기원 기자 | 2024-02-05 19:11 내포신도시 유·초·중·고교 “미래교육환경이 확 바뀐다” 내포신도시 유·초·중·고교 “미래교육환경이 확 바뀐다” 폐교 위기 직면했던 홍북초등학교내포신도시 이전개교로 위기 극복 충남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공설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연차적으로 잇따라 들어선다. 행정이 공을 들이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과 맞물려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홍북초등학교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1934년 개교한 홍북초등학교는 오는 3월 4일 홍북읍 대동리에서의 90년 역사를 뒤로 하고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중흥아파트 옆) 1만 3000㎥로 옮겨 이전·개교한다.홍북초는 일반 36학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1 08:30 충남, 국립공주대 의대 vs 삼육대 의대 신설(?) 추진 충남, 국립공주대 의대 vs 삼육대 의대 신설(?) 추진 정부가 증원하는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배정받으려고 지자체마다 난리다. 의대가 없는 지역은 의대가 없어서, 의대가 있는 지역은 국립의대가 없어서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립대와 국립대 의대가 모두 있는 지역에서도 정원을 늘려달라고 야단이다.충청남도는 국립대 의대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소재 삼육대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나 인근 덕산지역에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지난달 25일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의 행정기관이 집중돼 있는 충남의 행정수도이자 충남도청소재지 도시의 의료서비스 향상이 기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1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자체와 대학에서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정부는 4주간 각 의과대학의 증원 수요를 신청받고 교육 역량을 실사·점검하기로 했다. 의대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며, 의대 신설도 검토한다.전국 40곳 의대의 입학정원은 2000년 의약 분업 이후 정원의 10%인 351명을 감축한 상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 중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2 08:30 김태균 야구캠프, 대한민국 야구 유망주 52명 선발 김태균 야구캠프, 대한민국 야구 유망주 52명 선발 김태균 야구캠프는 야구의 레전드 김태균을 꿈꾸는 대한민국 야구 유망주 52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균 아구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10~20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52명을 선발해 발표했다.이에 따라 오는 11월 17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전야제를 비롯해 18일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캠프에서 제2의 김태균을 꿈꾸는 야구 유망주 52명의 방망이가 담금질하며 홈런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김태균 선수는 현직 프로야구선수들과 포지션별 훈련과 야구게 스포츠 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30 09:19 전주 100년 세월의 색장정미소,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전주 100년 세월의 색장정미소,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예술 작품을 보며 차 한 잔에 추억 한 모금 마실 수 있는 특별한 곳옛 물건을 볼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 문화카페와 작은 미술학교 변신색장정미소, MZ세대에겐 꿈을, 386세대들에겐 추억과 향수를 팔아요건축물대장 1945년 정미소 승인, 1920년부터 이미 정미소로 사용해 전주시 완산구 색장길 2-15에 위치한 100여 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색장정미소’는 그 옛날에는 정미소로, 지금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문화카페’로 이용되고 있다.전주천 주변의 고덕산자락에 자리한 마을, ‘빛이 길게 들어오는 길’이라는 뜻의 색장동이라는 이름이 붙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14 08:34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날개 달았다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날개 달았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홍성을 비롯한 천안, 서산 등 도내 3개 지역이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으로 홍성(폐교 결성중, 사업비 160억 원), 천안(천안제일고, 사업비 364억 원), 서산(인지초, 195억 원) 3개 지역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719억 원 중 25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먼저 홍성은 폐교 결성중학교 부지에 다목적체육관, 야구경기장을 갖춘 (가칭)홍성군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천안은 천안제일고등학교 부지에 공원과 1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21 08:31 장사익을 다시보자 장사익을 다시보자 얼마 전 장사익의 공연이 열렸다. 늦여름 밤의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홍주읍성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고향을 찾은 장사익의 음악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그 또한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조명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공연을 선보이며 ‘영혼을 울리는 장사익’의 진면목을 보여 줬다. 홍성보다 오히려 홍성 밖에서 더 유명한 ‘장사익’, 그는 누구인가. 장사익은 1949년 홍성군 광천읍 삼봉마을에서 7남매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오서산 아차산을 지나 삼봉산으로 내려오는 장쾌한 정기를 타고난 탓에 목청이 남달랐고, 집 앞에 흐르는 ‘보통’천의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09-21 08:31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8-06 08:33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합시설 공모사업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합시설 공모사업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군청 군수실에서 홍성교육지원청과 폐교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함께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순 홍성군교육지원청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신청과 사업운영에 필요한 각 기관의 업무를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옛 결성중학교를 활용한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 공동 협력 및 시설 운영, 지역학생 및 주민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학교복합시설을 지역에 필요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6-30 10:48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6-25 08:32 학교지킴이 ‘김주호 선생님’ 학교지킴이 ‘김주호 선생님’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경제활동을 하며 살고 있지만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좀 더 다양한 직종을 알게 된다면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홍성군민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70년, 학교 인생살이내 나이 8살에 처음 학교란 곳에 들어와 지금 일흔여덟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광천중학교에서 10년째 학교 지킴이로 학생들 등원 지도에 학교 시설을 봐주고 있어요. JOB(잡)스러운 수다생활 | 이연정 기자 | 2023-06-24 08:36 폐교 활용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 폐교 활용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연계형 스포츠 육성을 위해 조성에 나선 홍성만해야구장의 준공식을 지난 17일 갖고,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며 민선 8기 공약인 결성면 스포츠타운 조성에 신호탄을 올렸다.지역주민, 야구동호인, 리틀야구팀 등 500여 명이 참여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식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결성농요와 난장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준공식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축사,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결성면 주민들은 한마음을 모아 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학부모, 선 스포츠 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5 우리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묻다 우리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묻다 국가교육통계센터의 교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 수는 지난 1999년 393만 5537명을 기점으로 2000년 401만 9991명에서 2003년 417만 5626명까지 4년간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2004년부터 점자 줄어들기 시작해 2022년 266만 4278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충남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100명도 채 되지 않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각 학교에서는 학생을 유치해 통·폐합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쏟아붓는 상황이다. 특별학교 지정,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일반 | 이연정 기자 | 2023-06-20 08:30 “대하초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의 장” “대하초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의 장” 대하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선구)가 주최하고 제22회 동창회(대회장 전영철)가 주관한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0일 옛 모교인 해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총동문회장 인사말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수별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김선구 총동문회장은 “어린 시절 우리가 뛰어 놀던 모교 운동장에서 다시 만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돼 감개무량하다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6-18 08:35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광천읍 옹암리 독배 뒷산 토굴홍성군 광천읍 옹암리는 마을의 공식지명이다. 하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지금까지도 마을 이름을 ‘독배’라고 부르고 있다.지금은 ‘광천천(廣川川)’이라는 그리 넓지 않은 냇가가 있을 뿐 온전히 바다 냄새를 맡을 수는 없는 곳이 돼 버렸다. 몇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광천역 뒤쪽까지 서해의 바닷물이 찰랑거리고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가 있었다. 그래서 이름과도 같이 지금보다 드넓은 광천천에 많은 배들이 오고 갔을 정도다. 서해 천수만의 보령 오천항에서 18km 떨어진 내륙 깊숙한 곳에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6-18 08:33 이종화 충남도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의원’ 선정 이종화 충남도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의원’ 선정 충청남의회(의장 조길연) 이종화 의원(국민의힘·사진)이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역활력 증진 분야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가 후원하고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혁신을 일궈낼 유능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기 위한 대회이며, △주민 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 △지역활력 증진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개척 △정치문화 혁신의 8개 분야 공모로 올해 5회째 개최됐다.이종화 의원은 내포신도시 정주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25 09:57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각종 정부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20%대다. 추진하는 일마다 성과는커녕 가십거리 일쑤고, 협치하겠다던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독주다. 야당 일방으로 통과된 양곡관리법은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통과가 어렵게 됐고 치솟는 물가와 민생은 뒷전이며 혼선투성이의 외치에만 몰두하는 형상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적자는 1분에 1억 원 이상씩 늘어나며 향후 개선될 기미가 없다고 한다. 국가 살림을 잘 못살면 그 빚은 오롯이 다음 세대로 전가되고 인기 위주로 추진된 정책문제의 폐해와 잘못된 정책을 바로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4-20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