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서 연극 ‘패랭이꽃의 저항’ 펼쳐진다 광천서 연극 ‘패랭이꽃의 저항’ 펼쳐진다 극단 홍성무대(공동대표 이상헌·전인섭)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연극 ‘패랭이꽃의 저항(조정희 작, 김상윤 연출)’ 공연에 나선다.홍성무대는 먼저 오는 6월 2일에 경남 양산에서 초청공연을 펼치고 올 예정이다. 이어 6월 14~15일에는 광천문예회관에서 같은 공연이 펼쳐진다. 광천공연 첫째 날인 14일에는 한국K-POP고등학교,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서해삼육고등학교 등 관내 3개 고등학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공연이 펼쳐진다.광천공연 둘째 날인 15일에는 광천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공연이 펼쳐지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26 08:32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5> 2010년에는 34명까지 학생수 줄어 폐교 논의학교 부활전교생이 체험학습 통해 식물 재배과정 관찰, 인성교육예산의 효과적인 운영, 1~ 6학년 전교생이 전일제 학습무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인기와 찬사 폐교 위기에 내몰렸던 시골 어촌의 한 초등학교가 다시 살아나면서 폐교위기에 처한 다른 지역의 작은 학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어촌지역 특성상 마을 인구가 고령화돼 입학생이 줄어들자 2012년 통폐합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학교가 폐교위기에서 벗어나 지금은 학생이 100여명에 이르게 됐다. 바로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있는 외포초등학교가 그곳이다. 마을에서 학교가 사라지게 놔둘 수 없다며 학부모와 교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학교 살리기 운동을 벌였고, 지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9 09:01 야생화 식재로 아름다운 도심 조성하자 야생화 식재로 아름다운 도심 조성하자 충남도청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군민의 다양한 제언을 지면에 담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모든 도시가 강이나 하천을 끼고 발전 해 왔듯 도시하천은 도시 기능 및 발전에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백월산의 큰 골에서 발원해 홍성읍내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인 홍성천은 월계천과 함께 도시를 감싸 안아 홍주읍성을 탄생시켰다. 불과 수십년전 전 까지만 해도 홍성천의 물줄기는 넉넉했고,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유수량 부족 등 하천으로서의 기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2:45 전통문화가 숨 쉬는 아름다운 고향 전통문화가 숨 쉬는 아름다운 고향 거북이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구을목(구목)이라고도 불리는 구항면 거북이 마을이 아름다운 마을경관과 전통문화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며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홉 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마을로 담양 전 씨 가문이 대대로 터를 잡아 전통가옥과 사당 등 전통문화를 고이 간직하고 있어 지역적 색채가 뚜렷하다. 마을안길을 따라 조성된 원예용 꽃양귀비가 유난히 붉은 빛을 띠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마을 곳곳에는 구절초와 패랭이꽃, 매발톱꽃 등 23종의 우리 꽃이 전통가옥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이같이 수려한 마을경관과 전통가옥 등 지역특색이 뛰어나 지난 2002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돼 체험마을로 육성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소득기반시설, 야생화 산책로, 휴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04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