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서주’ 김순옥 대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오서주’ 김순옥 대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광천읍 태령주조장의 김순옥 대표가 지켜온 전통주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김순옥 대표는 지난 2월 오서주(烏棲酒)를 통해 조선비즈의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래, 이번에는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식(食) 문화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누룩 발효와 전통주 제조법의 연구·계승을 통한 ‘오서주’ 생산에 헌신하고 고객 만족도 강화와 전통주 시장 확대를 이끌면서 특화 막걸리 개발 선도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10 08:36 [인터뷰] “전통 기반 한 주조·엄선한 재료, 오서주” [인터뷰] “전통 기반 한 주조·엄선한 재료, 오서주” 조선비즈 주최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대상우연한 기회에 배운 전통주 주조, 62세 사업 시작“품질 개선 노력으로 이상적인 오서주 빚어낼 것” 최근 광천읍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광천읍에 소재한 태령주조장의 ‘오서주(烏棲酒)’가 조선비즈가 지난 11일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상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지난 14일 태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3-19 08:30 태령주조장 ‘오서주’,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대상 수상 태령주조장 ‘오서주’,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대상 수상 광천읍에 소재한 태령주조장(대표 김순옥)의 ‘오서주(烏棲酒)’가 지난 11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찾고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서주는 멥쌀을 빻아 설기를 쪄서 소량의 누룩으로 밑술을 빚고, 6일 후 찹쌀로 고두밥을 쪄 2개월 정도 발효시켜주는 이양주 기법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3-17 08:30 술 익는 과정은 걸음마와 같다 술 익는 과정은 걸음마와 같다 촌부였던 아버지는 절대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그러나 유독 외할머니가 빚은 술만은 꼭 반주로 즐겨 드셨다. 외할머니는 문경 장수 황씨 가문에서 내려오는 호산춘(湖山春)을 때가 되면 집에서 늘 담그고는 했다. 이를 보고 자랐던 김선영 대표는 아주 먼 길을 돌고 돌아 이제 외할머니의 손맛을 닮은 ‘오서주’를 개발해 판매에 성공했다.김 대표가 전통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오래 전이지만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전통주 제조 방법을 배우러 다닐 시간적 엄두를 내지 못했다. 지난 2015년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에서 전통주 아카데미를 진행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3-22 17:36 농업 부가가치 기반을 강화하는 충청남도농어업6차산업화센터 농업 부가가치 기반을 강화하는 충청남도농어업6차산업화센터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가, IT등 기술과 농업의 융·복합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면서 농업도 이제 새로운 산업으로 그 부가가치를 증대시켜야 하는 시대가 왔다. 즉 생산만 해서는 농부들도 먹고 살기가 어려울뿐더러 소비자들의 식생활 패턴의 변화와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른 아이템들을 고민해야 한다는 얘기다.6차 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등 서비스 등 3차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창출된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농촌에 환원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충청남도농어업6차산업화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11년 개소한 이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난달 27일 공주에서 기관·단체 | 김옥선 기자 | 2018-03-21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