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 풍년농사를 위한 경작환경 개선 실시 홍북읍, 풍년농사를 위한 경작환경 개선 실시 홍북읍(읍장 복성진)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업 경작환경 개선을 위해 2월 말부터 한 달간 관내 용‧배수로와 유실 농경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추진하는 용‧배수로와 유실 농경지 정비사업 대상은 상습적으로 토사가 쌓이는 용‧배수로와 지난해 호우로 인해 유실된 농경지, 집중 호우시 범람 위험이 있는 하천 사면 등이다.그동안 홍북읍은 산업팀과 마을 이장들과 협업하여 사업 대상지를 전수 조사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약 10km 구간에 이르는 용‧배수로와 5ha 이상의 농경지와 하천 사면 5개소 등을 파악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22 10:29 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생산기반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생산기반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도 농업생산기반 시책 평가에서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도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매년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의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반시설물 확충·유지관리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표창장을 수상했다.또한 올해 수리시설개보수 및 안전진단, 가뭄대책 추진과 한발대비용수개발, 지하수 자원관리, 재해대책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적기에 완료했고, 상반기에 연간 예산액의 95%를 집행함 농업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2-22 15:40 예산군, 호우피해 복구 예산 622억 원 확정 예산군, 호우피해 복구 예산 622억 원 확정 예산군은 지난 여름 총 54일간의 역대 최장기간으로 기록된 장마와 지난달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시설물 복구비가 62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호우피해로 161세대, 30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총 피해액은 194억원으로 도로, 하천 유실과 산사태 등 공공시설 피해액이 176억 원, 주택침수·농경지 유실, 매몰 등 사유시설 피해액이 18억 원으로 집계됐다.군은 피해발생 이후 인력 4651명, 장비 3260대를 투입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했으며, 주택 반파·침수피해 가구에는 예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9-23 15:00 올해 장마 최장 54일, 가장 늦게 끝나 태풍 ‘장미’는 사라졌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는 당초 예상보다 더 길게 이어져 오는 16일까지도 내릴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1일 현재 충주와 천안 등 충청지역과 평택, 용인 등 경기, 전북 순창 등에는 호우경보가, 대전과 세종, 인천과 서울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북한으로 밀려났던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왔다고 예보했다. 특히 태풍이 빠져나간 자리를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차지하면서 남쪽 더운 공기와 충돌하는 중북부에서 폭우 구름들이 길게 발달하고 있다고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8-14 08:59 홍성 폭우피해 ‘유비무환’이 줄였다 홍성 폭우피해 ‘유비무환’이 줄였다 올해 장마는 장마 기간이 50일을 넘어가면서 역대 최장 장마로 사상 최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2020년은 1987년 이래 장마가 가장 늦게 끝난 해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이 지난 1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 기준 지난 6월 24일 시작해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33년 만에 장마기간 최장기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장마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올해 장마는 집중폭우에 따른 사망자 발생은 물론 많은 사람들은 생활의 터전인 집까지 잃은 등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산사태에 따른 인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8-13 08:30 서해안고속도로 들어서며 동서로 나눠진 이동마을 서해안고속도로 들어서며 동서로 나눠진 이동마을 갈산면 행산리 이동마을(이장 김의식)은 우리말로 텃골 혹은 텃굴이라고 한다. 배꽃이 떨어지는 이화락지형(梨花落地形)의 명당이 있다는 마을이라 해 이동(梨洞) 혹은 배울이라고 부른다. 이동마을은 갈산면행정복지센터 소재지 동남쪽 방향으로 이동교를 건너 갈산면소재지에서 2km지점에 위치한다. 마을 동쪽으로는 쌍천리, 북쪽으로는 내갈리와 상촌리 노동, 서쪽으로 신기, 남쪽으로 목과마을이 위치한다. 마을 남쪽에는 해발 76m의 철마산이 자리잡고 있다. 북쪽으로는 넓은 들판과 와룡천이 있다.이상근 총무는 “예전에 와룡천에 둠벙이 세 개 있었다. 비가 많이 와도 상시 파란색 물이 있었는데 1960년대 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우리 마을 사람도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나도 어른들에게 들었던 기 마을신문 | 김옥선 기자 | 2019-02-01 09:07 군정,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는 정책 추진 필요 군정,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는 정책 추진 필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각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4일 홍성읍과 홍북면에서 시작해 지난 4일 광천읍과 장곡면을 마지막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설명을 동영상을 통해 홍보하고 군수가 주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또,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홍성군의 발전방향을 직접 듣는 뜻 깊은 자리였다. 구항면․광천읍․장곡면 주민들의 대화 내용과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정리한다. 구항초등학교 주변 주차장 확보 요구 2011년 구항면의 주요사업은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과 보개산 등산로 주변 명품숲길 조성(정비)사업이며,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구항면내 주요도로 보도 설치공사 △군도 4호선 확포장 및 선형개량사업 △벌리마을 농로 자치행정 | 이광수 기자 | 2011-04-08 16:48 드넓은 평야와 물장구 치던 금리천에서 희망 발견하다 드넓은 평야와 물장구 치던 금리천에서 희망 발견하다 결성면 금곡리는 본래 결성군 현내면의 지역으로 검은갯골 또는 금곡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천리, 해리, 동호리, 성대리, 교후촌, 우촌의 각 일부와 기산면의 목현리 일부를 병합해 금곡리라 해서 결성(용천)면에 편입됐다. 금곡리는 예로부터 매우 온화하고 비옥한 토지와 천혜의 어염시수가 풍부해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수령, 즉 현감이 부임 시 울고 와서 떠날 때는 아쉬움에 울고 간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살기 좋은 마을로 알려져 있다. 지리적으로는 은하면 목현리와 경계를 이루며 마을과 마을사이로 금리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를 가진 아담하면서도 탁트인 평화로운 마을이다. 또한, 불과 몇 해 전까지 바닷물이 드나들던 천수만 상류이기도 하고 60~70년대에는 커다란 고깃배가 마을 앞 우리동네 행복마을 | 이은주 기자 | 2010-03-12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