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즐거우며, 보람되고 아름답게 즐거우며, 보람되고 아름답게 직장인 연주 모임에서 시작, 봉사활동으로 이어져편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처한 아이들에게 후원 최근 뉴스에 의하면 직장인들은 기존에도 우울감이 크고 공황장애가 잦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반경이 제한되며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우리 지역에는 음악으로 얻는 즐거움을 통해 직장인이 갖는 마음의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을 수 있는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연주 모임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이렇게 모임을 구성한지는 거의 3년이 된 것 같네요. 저희는 각자 다른 직장을 다니면서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0-31 08:35 “유기농으로 기른 작물이 얼마나 좋게요” “유기농으로 기른 작물이 얼마나 좋게요” 농사경력 20년, 남편과 함께 힘을 합쳐 해나가파프리카, 피망, 호박 등 모두 유기농법 활용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 그렇게 ‘유기농’ 하면 알아주는 지역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관내 농업인들의 큰 역할이 있었다. 그 중 ‘착한농부 양 여사네’라는 독특한 이름의 유기농법 농가를 경영하는 양수미 대표는 미니파프리카와 미니단호박 등을 육성해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고 관내에 유기농 작물들을 활발히 판매하고 있다. 결성면 역촌마을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갔을 때 양 대표는 한창 본인이 조성한 배추밭에 유황을 뿌려 병충해를 예방하고 있었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0-24 08:30 빗물, ‘빛이 되는 물’로 생각해보자구요 빗물, ‘빛이 되는 물’로 생각해보자구요 치수사업을 통해 수도세 절감 방안 도출하고파‘빗물저금통’활용, 홍동파출소 등에 수도공급 진행 빗물하면 아마 다 맞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산성비에, 수질이 좋지 않다는 등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필자도 비 오는 날을 극도로 싫어해 이슬비만 내려도 즉각 우산을 펼치곤 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빗물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수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고, 홍동면 마을활력소에서 아하생활기술협동조합 박용석 이사장도 ‘빗물저금통’이라는 빗물을 담아 농업용수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물탱크를 보급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충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0-17 08:30 홍성군의 훌륭한 농산물, 널리 알리고 싶어 홍성군의 훌륭한 농산물, 널리 알리고 싶어 장곡 냉이와 은하 딸기·복수박 등 더 알려졌으면유기농 특구인 만큼 농산물로 유명한 홍성 되길홍성군은 농촌이 많이 분포해있고, 오리농법과 우렁이농법 등의 친환경 농법을 통한 유기농특구로 지정될 정도로 농업계의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지역이다. 청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위치한 ‘농촌과 자치’ 연구소의 정만철 소장은 이런 홍성의 특성을 더욱더 살려나가야 한다고 전한다.“제가 본래 거주하던 곳이 농촌과는 거리가 있어 직접 가까운 곳에서 ‘현장 밀착형’으로 농촌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농촌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0-10 08:30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아낌없는 지원자가 될 것”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아낌없는 지원자가 될 것” 학생들이 각자의 색깔을 드러내고 나아가기까지‘인정과 기다림’ 교육의 미덕이자 진정한 교육지난 1일 새롭게 홍성교육을 그려나갈 김성수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교육장은 지난달에 발령을 받은 후 취임 전 약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홍성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면 좋을지 지표를 정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으며, 그 결과 홍성교육의 트렌드를 살리고, 홍성교육의 자긍심과 역사성을 고려해 ‘역사와 미래, 성장과 행복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홍성교육’을 펼치겠다고 결심했다.“지표 속에는 비전, 목표 그리고 방법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먼저 ‘역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9-26 08:45 이제 명동상가는 ‘활기찬 거리’가 될 거예요 이제 명동상가는 ‘활기찬 거리’가 될 거예요 상인들이 함께 상가 방역소독 나서기도‘길거리 백화점’과 같은 상가 만들 계획홍성읍내에 위치한 ‘명동상가’는 1970년대 충남 서해안권을 대표하던 교통의 요지였던 홍성군에서도 특히 서울의 명동과도 같이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이라 홍성군 내에는 명동이라는 이름의 행정구역이 없음에도 그러한 이름이 붙여지게 됐다. 그곳에서 상인들 간 화합과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명동상가상인회의 김병태 회장은 명동상가의 번영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나갔다.“요즘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외부로 잘 돌아다니려 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9-20 08:30 행복한 인생의 2막, 당신은 ‘대세’가 된다 행복한 인생의 2막, 당신은 ‘대세’가 된다 실사구시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실시하겠다근무·공부 병행, 산증인으로서 힘이 될 것 “4차 산업시대가 도래했다.” 현대사회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겪으며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 사람들은 한 가지 분야에서만 유독 뛰어나기보단 멀티플레이어여야 주목받게 된다. 백종원처럼 마케팅을 잘하는 외식업계 종사자라든지, 노래는 기본이고 춤도 잘 추고 작곡도 잘하는 아이돌과 같이 요즘은 복합적인 분야의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대세’가 된다. 청운대학교에 신설된 ‘부동산경영학과’의 학과장인 노한장 교수는 그런 ‘대세’들을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9-19 08:30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이 모이길 바라요”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이 모이길 바라요” 홍성군장애인골프협회 후원회 결성, 한복상 회장따뜻한 마음·손길 모여… 재활운동 열심인 회원들 어느 날 홍주신문 사무실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몇 해 전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로 두 차례나 본지에 소개됐던 한복상 씨였다. 현재 홍성군장애인골프협회와 그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며 새로운 소식과 좋은 이야기를 홍주신문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말에 오랜만에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10여년 전 장애인들에 의해 홍성군에 파크골프장이 조성이 되고 홍성군장애인골프협회가 결성됐으며, 현재까지 장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9-13 08:31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동행,내포사회복지연구원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동행,내포사회복지연구원 봉사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때그 시너지 효과가 훨씬 더 커져 2020년 6월 15일.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며 살아보자’라는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 정윤 원장을 중심으로 뜻을 함께할 사람들이 모여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이 발족식과 함께 시작됐다.“6월 15일 시작으로 19일 충남도에 도민참여 공모, 30일에 홍성군에 주민참여 공모 등 우리의 뜻을 제안했어요. 이러한 공모들의 채택이 되고 사업을 해나가면서 나아가 ‘우리가 직접적으로 뛰어보자’해서 지난달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도 기획해서 진행을 했어요.”정 원장은 “처음에 비행기가 이륙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9-12 08:31 “치유대상 맞춤 프로그램 끊임없는 연구·개발할 것” “치유대상 맞춤 프로그램 끊임없는 연구·개발할 것” 치유·변화돼가는 모습을 지켜보며책임감과 함께 보람과 행복 느껴 홍동면 신기리 신촌마을에는 꽃향기가 솔솔 나는 사회적 농업 치유농장 ‘풀꽃농원’이 있다. 풀꽃농원에서는 야생화 자연재배 농업활동을 기반으로 치료를 위한,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홍성에 귀농한 김동영 씨는 풀꽃농원을 운영하며 꽃과 동물, 자연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고 그들과 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퇴직도 했고, 나이도 있고 ‘어떻게 하면 잘 쉴 수 있을까’하며 귀촌을 생각하고 홍성으로 내려왔어요. 꽃을 좋아하니 꽃밭도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9-04 08:31 “교장으로 복귀, 아이들의 목소리 그리워” “교장으로 복귀, 아이들의 목소리 그리워” 지난해 3월 1일부터 1년 6개월간 홍성교육지원청의 교육장으로서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이란 교육 목표를 가지고 관내 학교들의 교육 환경 조성에 힘써왔던 주도연 교육장이 지난달 31일자로 임기를 마치게 됐다. 이에 주도연 교육장을 만나 임기를 마치는데 대한 소감과 그의 교육에 관한 신념을 들어봤다.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 제31대 교육장아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 1년 6개월의 임기를 8월 31일자로 마치게 됐다. 소감이 어떠한가.올해로 교직경력이 37년인데, 고향이기도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9-02 15:26 자유와 존중을 배운 아이, 열정적인 어른이 되다 자유와 존중을 배운 아이, 열정적인 어른이 되다 보안업체, 공항보안경비팀이 최종 목표‘철이삼촌’ 가르침 통해 교훈얻고서 전진 올해 2월 ‘탐정업 금지’ 조항이 삭제되고, 지난 5일부터 개정된 신용정보법에 의해 PIA(민간조사사, 탐정)라는 공식 명칭과 탐정사무소 등의 탐정업이 합법화됐다. PIA는 현행법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각종 민·형사상 사건, 사고에 대해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의 정보, 자료수집, 사실확인 등의 민간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시행하는 전문자격취득 공개시험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야이다. 지난 8일 홍성군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8-29 08:37 “우리의 딸들은 주어진 인생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우리의 딸들은 주어진 인생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폭력은 절대 애정 표현이 아니다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해 말아야최근 ‘n번방 사건’이라는 사이버상의 성범죄, 권력형 성폭력 등 우리 사회에선 다양한 형태의 폭력들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면위로 올라온 폭력 범죄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우리나라에선 다양한 이유로 폭력을 묵인하고, 본인이 피해자이더라도 침묵함으로써 명백히 일어났을 폭력들을 없던 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 송혜련 센터장은 이러한 사회 현상을 냉철히 비판했다.“과거 가정폭력 가해자를 상담했을 때 본인이 아내와 자식에게 폭력을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8-16 08:52 “가정주부였던 제가 여기 와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가정주부였던 제가 여기 와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커피 맛나요’, ‘마카롱 최고에요’ , ‘힐링 돼요’손님들의 행복감에 더 감사하고 가슴 뭉클해 장곡면행정복지센터를 지나 화계2리 방향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누구나 한눈에 보이는 노란 집. ‘설마 여기에?’ 싶은 마음과 함께 찾아오는 반가움에 들러보게 되는 카페 ‘바움’이다. 면소재지에 다방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카페는 더욱이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바움은 마을 입구를 환하게 지키고 있다. 남편의 직장을 따라 인천에서의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홍성으로 귀촌한 이금옥 씨는 커피의 무궁무진한 매력에 빠져 바움에서 커피 향과 함께 제2의 인생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8-15 08:58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 되고파”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 되고파” 어린 시절 문득 음악가 되고 싶다는 결심으로 시작 클래식은 어렵단 인식 깨고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7월의 어느 멋진 날, 지난달 31일에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것은 충남의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던 이승용, 김현범, 유승화, 박신유, 이윤석 이 5명의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 이태정이 모여 결성한 홍성의 남성 중창단 ARTIS(아르티스)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였다. “(이승용) ARTIS는 라틴어로 예술이라는 의미이며, 저희 중창단은 2019년에 창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8-10 08:32 지속 가능한 충남 발전에 기여하는 싱크탱크 역할하는 연구원 지속 가능한 충남 발전에 기여하는 싱크탱크 역할하는 연구원 주민·기업인·전문가들 다방면 참여… 교육·연구의 장으로현장의 목소리·다양한 생각들모아… 스피커 역할이 됐으면 지난 2013년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이 이전했다. 이후 많은 공공기관들, 아파트, 상가들이 들어섰으며 인구 유입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내포신도시 구석구석엔 아직 채워야 할 공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그 공간을 함께 채워나가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다. 그 곳은 (사)충남경제정책연구원(Chungnam Economic Policy Research Institute, 이하 CERI)으로 홍성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8-09 08:31 “청년들이여, 홍성에 머물러 주세요” “청년들이여, 홍성에 머물러 주세요” 청년들의 힘으로 지역사회 발전하는 것 목표자체적으로 활동 기획하며 사업적 역량 함양 저출산과 평균수명의 증가, 일자리를 찾으러 떠나는 젊은이들… 복합적인 이유로 홍성군은 현재 고령화 사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묵묵히 홍성에 남아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인 청년들이 있었다. 그들이 모여 구성한 것이 홍성청년회의소이다. 올해 취임한 전성수 회장은 홍성청년회의소를 이렇게 소개했다.“JCI, 국제청년회의소는 범세계적인 민간단체로, 만 20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돼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성인 남자가 군대를 다녀와야 하는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8-02 08:57 “사회복지란 ‘더불어 실천’하며 ‘함께하는 것’이죠” “사회복지란 ‘더불어 실천’하며 ‘함께하는 것’이죠” ‘피부에 와닿게’ 주변에서 더불어 봉사해야복지사각지대의 사람들 수면 위로 떠올릴 것 1950~80년대 경제 발전을 겪고 현대에는 사람들이 대체로 무난한 의식주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이웃들은 대부분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입고 싶은 것을 입고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 이면엔 ‘복지사각지대’에 속하는 법적 제도의 미비함으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이웃들도 여럿 존재한다. 은유가 아닌 실제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우리의 시야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은규 회장은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8-01 08:48 “평화로운 삶 속의 행복, 함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평화로운 삶 속의 행복, 함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마스크 착용으로 더위를 가중시키는 코로나19시대,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모두가 하루하루 고생 속에 지내오고 있는 요즘이다. 지난 2018년 10월 25일자 홍주신문에서 기획 기사를 통해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해줬던 금마면 덕정리 주민 김종분 여사를 만나 최근의 근황과 희망을 봤다.“요즘엔 신앙생활을 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자식들이 자리도 잘 잡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손주들이 자라 성인이 되고 또 증손주들을 봤어요. 증손주들이 ‘왕할머니’라고 부르면서 잘 따르는데 너무 귀엽고 그저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7-26 08:37 “민의를 대변하는 황소 같은 일꾼되겠다” “민의를 대변하는 황소 같은 일꾼되겠다” 지난 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식’을 통해 윤용관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서 2년 임기를 시작했다. 당초 전체 의원 11명 중 민주당 의원이 과반수인 6명으로 낙관적인 결과를 기대했으나 선거 직전 민주당 이병국 의원이 탈당하면서 결과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었다. 결국 3차 투표까지 진행된 결과, 3선 의원인 윤용관 의원이 다선 의원으로 의장에 당선됐다. 의원생활 10년 만에 의장으로서 첫발을 내딘 그를 만나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을 들어봤다.제8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윤용관 의장■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0-07-25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