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부 고용안정지원제도 일부변경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은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지원금 지급규정 고시’등 고용보험법령 관련 고시가 개정돼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고용안정제도 주요개정내용은 ▲중소기업고용환경개선지원금 지급규정고시(법 제20조 및 영 제15조제2항) △지원 대상 설비 축소로 고용환경개선 시설·설비의 범위 중 작업환경시설 개선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 △최종 이직전 사업주 또는 관련사업주일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감원방지기간(지원금 신청후 3개월→지원금 신청전 3개월부터 이후 6개월까지 총 9개월로 변경) 확대 등에 대해 계획제출 이전에 고용환경개선을 시작하는 경우 지원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중소기업 전문인력 활용 장려금 지원 대상 및 장려금액 고시(법 제20조 및 영제16조제1항)와 관련해서는 지원대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5:33 농촌여성 활력 사업추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위해 ‘생활개선 과제교육’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순회교육은 광시면 생활개선회 부터 시작해 지난 13일까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봄철 영양관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이용하는 쌀뜬 물 활용법, 농촌생활에 유용한 경제관리, 공기정화가 뛰어난 실내식물 기르기 등 손쉽게 배워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해 여성 농업인의 자기계발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정기교육 강좌를 비롯한 농작업 환경개선, 가정원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영농기술정보 제공을 위해 5회에 걸쳐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능력배양과 지역 농·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5:23 원활한 수급, ‘풍년’ 달성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는 지난 11일 2008년도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102개 4,400여명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는 다가온 영농철을 맞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을 조기 마무리하고 관정 및 양수장비 등을 종합 점검·정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의 영농준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또한 전국 4,000개소 양·배수장에 대한 점검·정비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해빙기 안전점검과 영농준비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그 결과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현장 위주의 영농준비로 올 한 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되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4:50 예산, 따뜻한 봄 햇살에 화사한 꽃들 만발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 광폭 하우스안의 꽃길조성용 꽃묘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로 꽃길조성용 꽃묘를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 봄 읍·면에 배부 할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예산군의 2008년 꽃길조성용 꽃묘 생산 계획량은 봄, 여름, 가을별 화종에 맞춰 7만5,000여본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더 아름답고 품질 좋은 꽃묘를 생산하기 위해 작년 겨울 광폭하우스(875㎡)를 새롭게 교체하였으며 매년 계절별 환경적응성이 강한 꽃묘를 생산하고 보급해 아름답고 쾌적한 관광예산 환경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에 배부할 꽃묘는 비올라 2만본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읍·면에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4:49 배우고 익히는 ‘농업인’ 홍성군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농업인들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신활력 농업대학(학장 이종건 홍성군수)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은 물론 인근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12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120명을 비롯해 졸업생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활력 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건 군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이지만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업 경쟁력확보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농촌의 미래는 어둡지만은 않다”면서 “신활력 농업대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습득하여 우리군의 농업을 이끌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입학식을 마치고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의 특강을 시작으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4:48 지적측량표본검사 시작 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주에 걸쳐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을 도모하고 민원예방과 지적측량서비스 개선에 혁신을 기하고자 2008년도 상반기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를 실시한다.금번 대상기관은 홍성군을 비롯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연기군, 부여군, 청양군, 당진군 등 8개 시·군과 해당 지적공사 지사이며 道는 이 기간 동안 지적공사에서 2007년도에 실시한 지적측량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지적측량 민원처리 실태 및 관련법규 적용 적정여부 ▲지적측량절차 이행 및 측량성과결정의 정확여부 ▲지적측량수수료 적용실태 ▲지적측량기준점 관리실태 등이다.또한 도에서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측량A/S제도’와 종전 지적측량 완료시 민원인에게 지적측량성과도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59 이번 주말엔 딸기마을로 ‘봄’ 따러 가자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온 가족 봄나들이에 딸기밭만 한 곳이 있을까. 달콤한 딸기의 향과 맛에 상큼한 봄기운까지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딸기의 메카’ 홍성으로 주말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 보자.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용봉산체험(정보화)마을. 매년 봄이면 비닐하우스 딸기밭으로 수확 체험을 하러 오는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딸기 따기 체험 명소다. 딸기 수확은 3월부터 5월 말까지이며 4월 초에 피크를 이룬다. 수확 체험은 이렇게 진행된다. 1인당 8,000원을 내면 딸기밭에 들어가 딸기를 마음껏 따서 먹고 플라스틱 용기(500g들이)에 한가득 담아 집에 가져간다. 딸기밭에서 먹는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많게는 2kg도 먹지만 대개는 500∼1,000g.최선부 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체험 비용을 경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8 2008 착유시설 개선지원 사업 접수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업을 자랑하는 홍성군은 낙농시설을 현대화 및 자동화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원유 생산을 위하여 젖소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착유시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젖소 착유농가 중 착유시설 설치 및 보완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까지 군청 축산과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적격농가 2곳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적격농가는 농지법, 건축법, 가축법, 분뇨법의 인·허가가 가능하고 신청인의 추진의욕 및 자부담 투입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사업효과를 거양하여 모델화할 수 있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반면 축산업 미등록 농가, 도청이전 예정지역농가, 홍성 일반산업단지조성지역농가(갈산면 동성리, 기산리, 취생리, 부기리 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7 농업·농촌형 테마공원 조성 예산군 광시면 광시리에 농업·농촌 테마공원이 조성된다.예산군은 지난주 2009년부터 50억원을 투입하여 광시면 광시리에 한우 테마관, 한우문화광장, 바비큐장, 테마산책로, 수경휴게지등을 갖춘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한 뒤 2009년에 테마공원조성 사업을 착공하여 오는 201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의 50%인 25억원을 국비로 확보하였으며 나머지는 지방비로 충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조성될 테마공원은 농촌주민과 도시민에 보고(觀), 느끼고(感), 먹고(食), 쉴(休)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농 교류 및 소득원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49 ‘탑-라이스’ 생산 본격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대외경쟁력과 최고수준의 예산지역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탑-라이스’생산을 본격가동하고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고덕농협회의실에서 탑-라이스 단지 농업인(회장 이원우)회원 60여명 등 군 농협 쌀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덕면 상장리·구만리 일대(62ha)에 추진 중인 ‘탑-라이스’생산 프로젝트의 성공다짐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탑-라이스 생산을 위해 밥맛이 우수한 ‘삼광벼’품종 단일화 및 공동 작업반 운영을 통해 단계별로 최적기에 농작업을 실시하고 생산 메뉴얼에 맞춰 적량파종, 적정 모내기 지도, 정밀토양검정으로 필지별 시비처방서 발급 등 첨단 농업기술을 총동원해 탑-라이스 생산에 대한 자신감 부여 와 예산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46 제일 비싼 집 ‘11억4천만원’ 보령시가 지난 10일 발표한 공시가격에 따르면 보령에서 제일 비싼 개별주택은 11억 4천만원이며 가장 싼 주택은 2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2008년도 개별주택 2만1,922호에 대해 가격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28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은 다음달 30일 주택가격 결정 공시에 앞서 주택가격의 균형유지와 적정 및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28일까지 시 세무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와 가격균형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해 보령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보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37 충남 서해안, 음식·숙박업 매출 감소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등 충남 서해안지역의 음식, 숙박업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보령, 서산, 홍성지역 납세자의 같은 해 하반기(7∼12월) 부가가치세 신고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음식, 숙박업 등 주요 업종의 매출 과표액이 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931억원보다 3.8%감소했다. 또 올해 1월의 이 지역 신용카드 매출액은 음식업이 지난해 1월의 37.7%, 숙박업 61.2% 수준으로 최악의 불황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들 지역 납세자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이들 지역의 피해 납세자 65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8 19:49 3·1절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 제89회 3·1절을 맞아 한용운 선사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투철한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가 금마면과 홍동면, 결성면 등에서 열렸다. 이번 제89회 3·1절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는 금마면 철마산 공원 기념비 앞과 결성면 성곡리 만해 한용운 선사 사당, 홍동면 운월리 3·1공원에서 관계기관장을 비롯한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열렸다. 군 관계자는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숭상하고 더불어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종로 태화관에서 부터 전국으로 퍼진 만세운동 당시의 장엄함과 숭고함이 이번 3·1절 행 농업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3-15 14:28 농작물재해보험 3월 3일부터 시판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은 3월 3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품목)농협을 통해 2008년도 농작물재해보험상품 시판에 들어갔다.판매 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5개 품목에서 지난해까지 시범 판매한 떫은 감을 추가해 6개 품목이다. 또한 농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순 보험료의 50%만 농업인이 부담토록 하고 운영비는 전액 정부가 부담한다.보험료 납부도 농업인 부담 순 보험료가 50만원 이상 일 경우 2회에 걸쳐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충남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지원)하기 위해 확보된 정부예산으로는 가입을 원하는 농가 모두를 수용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을 3월 31일까지 하고 있으나 정부예산이 소진되는 시점이 판매 종료일이 될 수도 있다”며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3-15 14:26 맞춤형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에 박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26일 홍성군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에 홍성군 농업의 맞춤형 농촌지도시범사업으로 선정된 45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올해 추진할 시범사업은 ▲수출농산품 해외시장 개척 등 교육정보 분야 2개 사업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 등 생활자원 분야 12개 사업 ▲탑-라이스 생산 시범단지육성 등 작물환경 분야 6개 사업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 등 소득작물 분야 12개 사업 ▲가축분뇨처리 효율개선 등 축산기술 분야 9개 사업 ▲친환경 유용미생물 실증시험포 등 생물기술개발분야 4개 사업 등이다.또한 총 45개 사업 104개소(총사업비 15억5천1백63만7천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96개소에 대한 대상자를 확정하였으며 나머지 8개소에 대해서는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5 14:18 2008년 표준지 지가 13.11% 상승 지난 29일 충남도는 도내‘2008 표준지가’를 공시했다.충청남도는 29일 건설교통부에서 전국 표준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한 공시 자료에 의거 도내 표준지 토지가격을 공시하고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건설교통부 공시결과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3,104,869필지의 1.4%에 해당하는 43,347필지를 표준지로 조사·평가한 결과 도내 땅값은 전년에 비해 6.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지역인 천안시 신부동 454-5번지(동명약국 부지)로 ㎡당 73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보다 4.2% 상승한 것이다. 반면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지난해에 이어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5번지로 ㎡당 170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나타났다.표준지가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4:16 원가분석 통해 부당물가인상 제제 충남도는 물가 오름세 심리에 편승해 사업주가 과다하게 물가를 인상할 경우 물가인상분에 대한 원가분석을 통해 인상된 물가를 인하·환원토록 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기로 했다.도는 최근 밀가루 값 인상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한 칼국수 값 인상요인에 대한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지역(업소)에 따라서는 현행 칼국수 값이 최고 1,000원은 환원해야 한다고 밝혔다.도가 밝힌 원가분석 결과를 보면 사업주들이 주된 인상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는 밀가루 값의 현재 구입가격이 1포(20㎏)당 2만원~2만5,500원 선으로 인상 전(1만2,000원~1만5,500원)보다 7,000원~1만원(54%~75%) 올라 1포(20㎏)당 100~120그릇을 판매하는 칼국수 값을 500원~1,000원(12.5%~25.0 %)인상해 4,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3-15 13:40 오는 3월부터 기본형 건축비 2.16% 상승 철근 가격 급등과 노무비 상승에 따라 표준형 건축비가 6개월 만에 2.16% 상향조정됐다. 지난 26일 건설교통부는 공동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지난해 9월1일 기준가격 대비 2.16% 상향조정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본형 건축비 인상은 건설기술연구원이 표준 주택건설 공사에 드는 자재비와 인건비 등을 분석한 결과 다음달 1일 기준‘공동주택 건설공사비 지수’가 1.0216으로 산정된 데 따른 것이다.분양가 상한제와 함께 고시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물가변동 등을 고려해 6개월마다 산정하는 ‘공동주택 건설공사비지수’에 연동 조정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신청을 하는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는 11~20층, 전용 60~85㎡이하 벽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3:29 홍성 지역종합개발사업 본격 착수 홍성군이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하는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이 용역을 통해 개발계획수립에 들어가는 등 본격 추진돼 지역균형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정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지정 추진하는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전문용역업체를 선정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은 소향지구 택지개발사업, 옥암지구 온천개발사업, 고암지구 신역세권개발사업, 오관지구 역사문화의거리 조성사업, 남장지구 대학타운 조성사업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홍성읍지역 125만9,000㎡를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범사업으로 지정 추진하는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은 대한주택공사와 함께 오는 2014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농업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3-15 13:27 유류세 10% 인하 정부가 1조3,000억원 세수감소를 감수하면서까지 유류세 일괄 인하에 나섰지만 실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지 벌써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유사들이 유류세 인하분을 소비자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유통마진으로 흡수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새 정부가 기대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반감될 수 있다.참여정부 역시 유류세 인하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혜택으로 간다는 것이 불분명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휘발유 사용자들만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유류세 일괄 인하를 반대해 왔다. 또한 만성적인 재정불균형 상태에서 유류세 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를 상쇄할 대책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새 정부는 올해 예산 10% 절감을 통해 20조원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아직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3: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