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사료가격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및 조합)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팀.축산정책팀, 농협중앙회(농업금융부, 축발기금사무국, 축산컨설팅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가 협조하여 시행되는 이번 추가지원은 5,000억원의 추가 지원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7월1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한(육)우.젖소의 경우 두당 120만원, 양돈의 경우 두당 10만원, 양계 및 오리의 경우 두당 650원, 기타 가축의 경우 사육기간이나 출하기관이 1년 미만인 가축은 6개월분, 1년 이상인 가축은 1년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기타 가축사육농가이다. (단, 가축계열화 농가 및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02 13:23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이상기온 등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에 따라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피해 규모도 커짐에 따라 5일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4호’를 발표했다. 농업기술원에서 발표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4호’에 따르면 벼애멸구, 벼물바구미, 오이노균병, 고추역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수박덩굴마름병, 복숭아순나방과 응애류 등의 병해충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정밀예찰을 통해 초기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발표에 앞서 도 농산과, 기상청, 국립종자원, 농협, 농촌공사 등 도내 농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예찰위원 33명이 공동으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자료 분석을 통한 주요 문제 병해충 발생을 예보해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초기방제를 할 수 있도록 ‘농작물 병
농업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6-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