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혁신포럼, 홍성 바꿀 단초 마련할까? 홍성YMCA(이사장 유재중)는 오는 6월부터 ‘홍성 구도심 슬럼화 극복을 위한 홍성혁신포럼(이하 홍성혁신포럼)’을 시작한다. 초고령화 및 신도시 건설 등으로 도심 공동화와 슬럼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홍성군이 범시민사회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포럼이다. 홍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가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도력을 높이자는 것이다.홍성YMCA에 따르면 홍성혁신포럼에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홍성지회 △홍성민예총 △홍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가상인회 △기초 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5-30 09:00 홍동면, 노인자살예방위해 1:1 멘토링 사업 실시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1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홍성군의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수는 2만2991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2.89%를 점유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2018년 노인 자살률은 45.6명(인구 10만 명당)으로 노인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홍동면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홍동면새마을부녀회원 및 독거노인사례관리사 15명의 멘토 봉사자와 독거노인 30명을 일대일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3-22 09:00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위한 기반 조성 박차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위한 기반 조성 박차 홍성군은 50플러스 스쿨, 평생학습카페, 성인문해교육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이다.군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중장년층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인생 이모작 준비를 위한 ‘50플러스 스쿨’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상반기에만 4개 반, 80명이 참여했다.직장인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현재 대상자 모집 중에 있으며, 개소별 15회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도시 평생학습센터(평생교육팀장 김태옥)에서는 영유아와 젊은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친구 노리야 △촉감놀이 꼼지락 △딩동댕 플레이키즈 등 25개 프로그램에 341개 팀이 참여했다.군이 올해 도입한, 학습자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낮 시간대 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8-14 09:00 낳는 것은 부부가, 키우는 것은 홍성과 함께 낳는 것은 부부가, 키우는 것은 홍성과 함께 지난해 결성면에서 태어난 아이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최근 6년간 홍성 11개 읍·면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사망자는 40명이었습니다. 자연 감소로 결성 인구가 40명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면 지역의 출생아도 10명 미만이라고 합니다.저출산 문제는 국가존망의 문제로, 중소도시이면서 초고령화 지역인 홍성에게는 크나큰 문제입니다.흔히 사람들은‘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부부가 합심해서 맞벌이를 해도 내집 장만하기에도 버거운 세상에 어떻게 아이까지 키우며 살아갈 수 있겠느냐 하소연을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또한‘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라는 말은 돈 문제만이 아닌 직장과 가정, 개인, 가족 등 많은 부분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저출산 원인에 코로나19 | <홍성군의회> | 2019-04-01 16:03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 농촌정책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 농촌정책 지난 11일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의 농촌정책’을 주제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작은 국제학술행사 시리즈가 열렸다. 초청강연을 맡은 호보 타케히코(일본 시마네대학 명예교수)가 ‘지방소멸론과 일본 자치단체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었다.(자세한 내용은 www.cnmaeul.net 참조) 한국에서도 지방소멸론은 신문기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됐고 홍성군도 소멸가능지역 내에 포함되어 있다. 그럼 과연 홍성군은 없어지는 것일까?인구통계에 따르면 2018년 9월 현재 홍성군 총 인구는10만 3619명이고 최근 3년 사이의 추세를 보면 홍성군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대체로 군 단위 지역은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는데 홍성군은 어떻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을까? 홍성군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마을여담 | 이창신 칼럼위원 | 2018-10-26 09:11 소멸위기 극복 대안 ‘창조적마을 만들기’에서 찾아 소멸위기 극복 대안 ‘창조적마을 만들기’에서 찾아 장곡면 천태1리는 홍성군에서도 가장 오지 마을 가운데 하나다. 홍성읍에서 승용차로 출발하면 청양군으로 가는 국도를 달려 예산군 광시면과 바로 이웃하고 있는 장곡면 월계리에서 우회전해 들어갈 수 있는데 굽이굽이 산길이다. 그러나 푸른 숲과 계곡, 작은 호수가 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구절양장 같은 길을 달리면서 창밖의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다 보면 자칫 사고가 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훌륭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마을이라 뜻밖에 대도시에서 가장 매력적인 귀농·귀촌 마을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축산농가가 없어 악취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점도 이 마을이 귀촌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축산악취 없어 귀촌 최적지로 인기“서울 마장동에서 오신 분은 전국을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17 09:08 [인터뷰] 초고령화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인터뷰] 초고령화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초고령화사회의 저출산문제다. 나는 1983년부터 20년간 자연분만을 돕는 조산사로 홍성조산원을 운영하면서 1만 명이 넘는 신생아 탄생과 함께 한 경험이 있고, 현재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출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보육과 교육 정책과 함께 연동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단기적이고 일회성 중심의 ‘출산장려정책’의 틀을 전략적이고 실효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가장 먼저 하고자 한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대학 재학기간을 제외하고 홍성에서 살아왔다. 다른 어떤 후보 보다 홍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군의회가 정치적 논쟁의 공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0 09:13 “청년들, 마을로 오십시오~”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염창선, 이하 센터)가 마을자원발굴조사에 나설 청년마을조사단과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센터는 초고령화와 탈농촌화로 지역 자원에 대한 존재와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마을자원을 새롭게 조명하는 마을조사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 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청년마을조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의 마을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데이터화해 지역발전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마을조사 작업 후 연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을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마을조사단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메일 syshim8903@gmail.com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635-1502로 하면 된다. 이에 앞서 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5-20 09:06 해방 후 광천천 물길 바꾸며 형성된 ‘광천쪽다리’ 마을 해방 후 광천천 물길 바꾸며 형성된 ‘광천쪽다리’ 마을 일제 강점기 10여 가구 살던 한적한 외딴 마을로 역사 짧아잦은 홍수로 버려진 땅에 광복 후 광천천 물길 바꾸며 변화방둑길 따라 광천장 보러다니기 수월하고 농사짓기도 좋아어르신들뿐 특화사업 엄두도 못내 돈벌 수 있는 일거리 필요올해 10월말 홍성군 광천읍 인구가 9454명으로 나타나 한 달 전 9491명이었던 9월보다 18세대 37명의 인구가 줄었다. 9년 전인 2008년 광천읍 인구는 1만1986명이었으나 2016년 6월말 9983명으로 집계되면서 1만 명 선이 붕괴됐다. 그 후 1년 4개월 동안 529명이 줄어드는 등 갈수록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광천읍 소암리 소용골마을도 예외가 아니다.“지금 우리 마을은 52가구 70~80명의 인구가 사는데 혼자 사는 노인 분도 많습니다.”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7-11-25 15:08 ‘보수의 아성’ 홍성이 달라졌다 ‘보수의 아성’ 홍성이 달라졌다 여기저기서 뜻하지 않은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도 아닌데 많은 주민들께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내게 축하의 뜻을 전해와 오히려 당황스럽기조차 했다.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며칠 동안은 대통령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 정부가 워낙 비상식적인 나쁜 정권으로 고착되었기에, 새 정부는 조금 다른 모습만 보여주고 상식적으로만 해도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 것 같다. 대선 기간 내내 거리인사와 유세 등 최선을 다한 보람이 있었고, 덕분에 이제는 홍성군에서 유일한 여당 군의원이 되어 버렸다.얼마 전 우연히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젊은 여성사회복지사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대화 도중 그녀는 ‘이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겠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6-07 08:14 “게이트볼로 홍성군노인회 위상 높였다” “게이트볼로 홍성군노인회 위상 높였다” 지난 12일 공주시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충남연합회장기게이트볼대회가 개최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에서 남·녀 15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홍성군 남자팀은 준우승, 여자팀은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성적으로 홍성군지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회가 됐다.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남자팀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7회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에, 공동 3위를 한 여자팀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충청남도연합회 대표로 각각 출전이 확정됐다.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기쁘고 수상한 선수들에게 애써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사는 초고령화 시대에 게이트볼 운동이 노인의 건강증진과 여가문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17-05-21 08:45 “도청 수부도시 기반조성·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군 내년 역점시책·재정 운용 계획 밝혀주민생활안전 여건조성, 지역균형발전맞춤형 복지서비스·농어업 경쟁력 강화김석환 홍성군수는 2017년에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홍주천년 맞이 기념사업, 내포신도시 공원관리, 축산악취 제거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제24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6대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연설 서두에서 김 군수는 2017년 군정은 지역개발을 위해 도로, 하천, 문화재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천년 홍주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6:42 젊은이들 취향 맞는 할머니 손맛 ‘예산 착한 빵 다방’ 젊은이들 취향 맞는 할머니 손맛 ‘예산 착한 빵 다방’ 예산군시니어클럽이 지난 4월 시니어카페 1호점으로 개점60~70세의 할머니·할아버지 10명의 시니어바리스타 운영착한 빵 다방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 열어노인일자리 만들기 절실한 과제, 일자리 창출 활성화 기대 예산에는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다. 이름은 착한 빵, 착한 커피가 있는 ‘착한 빵 다방’이다. 예산군시니어클럽이 지난 4월 18일 시니어카페 1호점을 오픈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에 나선 첫 번째 작품이다. 예산읍 벚꽃로 149-8에 있는 148㎡ 규모의 시니어카페 ‘착한 빵 다방’은 예산군에서 정책적으로 사업비를 들여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2층에는 예산군시니어클럽 사무실이 있고, 1층에는 착한 빵과 착한 커피를 파는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05 17:01 초고령화 시대 ‘노인들이 위험하다’ 고령화 사회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노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노인의 날을 3일 앞둔 지난 달 30일, 홍성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한 노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농협 하나로 마트와 홍성전통시장 사이 횡단보도 앞에서 70대 할머니가 23톤급 대형트럭에 치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할머니가 횡단보도로 이동하기 위해 차도로 내려선 순간 신호가 바뀌면서 트럭운전사가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현재 홍성군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2만1038명(8월 기준)으로 총인구(9만8632명)대비 21.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지난 해 홍성군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자수가 22명이었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6-10-09 14:12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청운대 관광경역학과 재학생 5명, 창업 꿈 이뤄농촌마을 숨겨진 자원 발굴, 관광자원화 시킨다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홍성장터’ 기획해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졸업도 하기 전에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들이 있다. 바로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5명의 청년들이다.회사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55 홍성의 노인복지 정책, 실질적 노인고용 정책이 없다 홍성의 노인복지 정책, 실질적 노인고용 정책이 없다 우리나라, 2018년 고령사회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 전망국가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인원 11만명일본 단카이 세대 800만 명, 2025년 고령인구 3500만 명2014년 일본 65세 취업률 20.8%, 65~69세 고용률 40.7% 고령화시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고령화와 양극화의 함정에 갇히고 있는 상황에서 출구는 과연 무엇일까. ‘노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17년이면 14%를 넘겨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미국, 일본보다 빠른 고령화 진행속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5-19 10:47 청년농부의 생각,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청년농부의 생각,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조합원안전한 먹거리 유기농 쌈채소로 고소득 창출지역 농가와 네트워크 형성… 지속적인 교류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농촌이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농사를 진로로 결정한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있다. 파릇파릇한 쌈 채소가 하루가 다르게 싱그럽게 자라고 있는 홍성군 장곡면 도산 2리에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5-19 10:41 도의회 문복위, 저출산·고령화 대응책 마련 부심 충남지역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가속하면서 지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초고령화 사회가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젊은 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정책,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이 시급하다는 게 중론이다.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복지보건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문제를 우려했다. 당장 2040년이면 도내 351개에 달하는 마을이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청·장년층 유입에 고삐를 죌 것을 주문했다. 오배근 위원장(홍성읍)은 “현재 도내 351개 마을은 지역민이 10인 이하이면서 75세 이상이 50% 이상인 곳”이라며 “평균 기대수명을 감안하면 2040년 소멸할 위기에 놓였다”고 우려했다. 이어 “현재의 고령화 추세라면 20~30년 뒤 사라 충남도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30 노인, 문제가 아닌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노인, 문제가 아닌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홍성2016 분석과 과제- 노년이 행복한 홍성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14년 기준 통계청이 조사한 주민등록인구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홍성군 인구 9만 1866명중 65세 이상 인구수는 2만 6명으로 전체 인구의 21. 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사회를 의미하는 14%를 넘어서 초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20% 또한 넘어선 수치이다.2014년 말 현재 지역 노인인구의 성비구성은 남성 노인이 8310명인데 반해 여성이 1만1696명으로 남성노인보다 여성 노인 인구수가 40.75%로 크게 앞질렀다. 이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길기 때문인 것으로 우리나라 남녀평균수명은 2013년 기준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6:44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4> 일본의 일반적인 그룹홈은 치매성 고령자 거주지치매성 고령자 및 지역사회 함께 배려하며 운영해 일본의 일반적인 그룹홈은 치매성 고령자 거주지 치매성 고령자 및 지역사회 함께 배려하며 운영해 일본의 일반적인 그룹홈은 치매성 고령자 거주지 치매성 고령자 및 지역사회 함께 배려하며 운영해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일반적으로 총인구대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 이상일 때 이를 고령화 사회라 하는데 일본은 이미 1970년대에 7.1%를 넘어섰으며, 2005년에는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에서는 다양한 개호보험제도 및 그룹홈, 노인보건시설, 요양병원, 유료노인 홈 등 여러 시설 및 기관을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0-15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