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거는 투표보다도 개표다! 선거는 투표보다도 개표다! 시민의 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선거정의를 실현하는 자발적 시민들 모임으로, 거소투표, 사전투표, 본투표와 개표까지 선거의 모든 과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대선과 올해 6·13지방선거에서 감시와 참여활동을 해온 시민의눈 홍성군 곽동민(47·사진) 총무에게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문제점을 들어봤다. ■ 개표참관인 선 넘어도 막지 못해-시민의 눈 활동 계기는?“부정선거는 1960년 자유당 시절부터 존재해왔다. 난 그 시대는 아니지만 지면이나 책에서 배워왔다.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1987년 구로구청에서 대학생들이 선거 관련해서 데모를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정부가 투표함을 바꿔치기한 사건이었다. 그 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국민들이 소중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6-28 09:13 [당선자 인터뷰] 도민들 다양한 얘기 반영할 것 [당선자 인터뷰] 도민들 다양한 얘기 반영할 것 “삼수 끝에 당선된 것이라 당선되고 싶었던 절박함도 있었는데 막상 당선이 되니 부담도 많이 되지만 당에서 기대하는 역량을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황 당선자는 “비례대표는 개인의 역량보다는 정당을 믿고 신뢰해준 것이니 그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보수성향이 강한 예산·홍성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에 대해 아쉬움도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11 [당선자 인터뷰] 지방분권은 생활정치, 군민 참여 확대 [당선자 인터뷰] 지방분권은 생활정치, 군민 참여 확대 “이번 선거는 개인적으로 힘든 선거였다. 많은 분들이 당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내가 지역민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지방분권은 생활정치다. 공청회 등을 많이 해서 군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묵혀 있었던 좋은 조례들이 묵지 않도록 당을 떠나 함께 어우러지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10 [당선자 인터뷰] 현장경험 살려 보편적 복지 실현 [당선자 인터뷰] 현장경험 살려 보편적 복지 실현 “열심히 했지만 사명감과 책임감이 생기고 여성 장애인으로서 첫 기초단체의원에 입성하게 되어 조금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실적 복지 정책과 보편적 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초단체 의원으로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고 홍성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9 [당선자 인터뷰] 지난 4년 의정활동 인정받아 [당선자 인터뷰] 지난 4년 의정활동 인정받아 “선거구가 2배로 넓어지면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다.” 자유한국당 이선균 당선자는 과거 서부·결성·은하면 등 3개 면이었던 지역구가 이번에 6개 읍·면으로 확대되면서 새로 편입된 지역에 선거운동을 나가면 주민들의 반응이 싸늘해 힘들었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서부·은하면 주민들이 표를 몰아줘 지역 출신 의원을 살려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지난 4년간 열심히 의정활동 한 점을 인정했기에 주민들이 변함없이 지지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8 [당선자 인터뷰] 두 아들 덕 톡톡히 봤어요 [당선자 인터뷰] 두 아들 덕 톡톡히 봤어요 “당신 아이들 때문에 찍어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유한국당 장재석 당선자는 올해 기호 2-가번을 받고 공천됐지만 안심할 수 없었다. 전 가족이 거리로 나서 밤낮없이 뛰며 선거운동을 했다. 그 가운데 두 아들의 도움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청운대에 다니며 연기와 뮤지컬을 배우는 두 아들이 4년 전 선거에서 실패했던 아버지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장기인 노래와 춤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거리 유세를 해 주민들의 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제 가족과 주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군의원으로서 일할 각오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7 [당선자 인터뷰] 황소처럼 뛰겠소 [당선자 인터뷰] 황소처럼 뛰겠소 “3선 중진으로 당선시켜 주신 것은 과분한 영광이다. 군민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황소처럼 뛰겠다.”더불어민주당 윤용관 당선자는 홍성군 다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로 당선돼 지역구 주민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입증했다. 이번에 자신을 포함해 민주당 소속으로 5명이 당선됐고 그 중 최다선 의원으로서 그의 어깨는 무겁다. 윤 의원당선자는 자유한국당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전반기부터 주도권을 잡을 필요가 있다며 의장에 도전할 뜻을 숨기지 않았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6 [당선자 인터뷰]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 [당선자 인터뷰]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 “먼저 후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번 선거 운동에서 서로가 위로하고 선거운동원이 한 몸이 되어 불편함 없이 깨끗하게 마쳐서 고맙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농민으로서는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한 이 당선자는 “이번 8대 의회는 민주정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조례를 많이 개정하고 1:1 민원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잘 했다는 말을 듣도록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5 [당선자 인터뷰] 군민에게 존경받는 의회 되도록 [당선자 인터뷰] 군민에게 존경받는 의회 되도록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라 생각한다”라며 “정치가 아닌 봉사라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왔고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선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8대 의회에 대해 김 당선자는 “변화의 바람이 센 데 잘 승선해가면 조화롭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의원들은 군민의 대변자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다. 내가 아닌 지역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 당리당략을 떠나 같은 마음으로 활동해 군민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8대 의회가 되도록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4 [당선자 인터뷰] 현장 목소리 듣기 위해 뛰어다닐 것 [당선자 인터뷰] 현장 목소리 듣기 위해 뛰어다닐 것 “너무 감사하고 주민들에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면서 농촌 지역을 찾아다녔다. 그 곳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나는 그저 듣기만 했다. 이제 의회에 들어가서 그 어르신들을 다시 찾아 뵙고 다시 들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문제들을 면면히 살펴보고 사회 운동을 하면서 군의 병폐들을 많이 봐왔는데 이전과는 다른 행정이 되도록 할 것이다”라며 “당을 떠나 문제가 있으면 막을 것이고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3 [당선자 인터뷰] 군민들의 대변자 역할 하는 의원 될 것 [당선자 인터뷰] 군민들의 대변자 역할 하는 의원 될 것 “어깨가 무겁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절실하다”며 “근소한 표차이로 당선돼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3일 동안 원 없이 선거 운동을 했고 기회를 준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할 것이다”라며 “지방자치는 의원들이 곳곳에 들어가 있어 군민들의 말을 듣고 혼나고 해야 한다. 그런 군민들의 대변자가 되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더불어 “군민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를 드릴 계획이며 밥값하는 노승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2 [당선자 인터뷰] 더 공부해서 수준높은 의회로 [당선자 인터뷰] 더 공부해서 수준높은 의회로 “3선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보내주신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변화에 적응하면서 홍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집행부를 잘 견제하면서 주민의 요구와 변화를 적용시켜 의회가 잘 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신껏 잘 하겠지만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며 더 공부하도록 세미나나 연수 등을 진행해서 수준 높은 의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1 [당선자 인터뷰] 약속하고 지키는 의정활동 각오 [당선자 인터뷰] 약속하고 지키는 의정활동 각오 “진보와 보수를 떠나 이번 선거를 통해 내 역할을 했다는 뿌듯함이 있다. 내가 할 부분은 섣부르게 약속하지 않고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며 큰 책임감이 주어진 만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방 의원들이 특권이나 이권에 개입한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유권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분명 고심할 문제며 또한 나 혼자가 아닌 의회 전체에서 분위기를 만들어 그런 부분들을 내려놓고 의회 본연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전문가 집단과 함께 공부하고 배우는 의회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0 [당선자 인터뷰] 많은 분들 도움 받으며 죽을 각오로 뛰었어요! [당선자 인터뷰] 많은 분들 도움 받으며 죽을 각오로 뛰었어요! “홍성군과 충남도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도움이 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것과 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파악하고 있다. 당선된 후 지역주민들을 만나면서 크고 작은 민원에 대해 많은 건의를 받았다.”더불어민주당 조승만 도의원 당선자는 상기된 얼굴로 요즘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의회 입성을 준비한다. 이번 지선에 승리한 요인에 대해 조 당선자는 이렇게 요약했다.“먼저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개인적으로 내 나름대로 죽을각오를 하고 뛰었다. 그것이 표로 연결됐다고 본다. 이상근·김기현 등 훌륭한 분들과 경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실성과 근면성, 정직성을 주민들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저를 많이 지지했다고 생각한다.”조승만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3 09:04 [당선자 인터뷰] 양승조 도지사는 절친한 고교 동기동창 [당선자 인터뷰] 양승조 도지사는 절친한 고교 동기동창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3선 도의원을 만들어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자유한국당 이종화 도의원 당선자는 그 동안 쌓은 의정경험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지역을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당선자는 “올해 도청 이전 6년째를 맞아 홍성군이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제한 후 “환경이 깨끗하고 정주여건이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SRF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고 미세먼지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군의원 2선, 도의원 3선까지 지역에서 도합 5선 지방의원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구석구석 열심히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자주 찾아뵙다보니 언제나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이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3 09:04 [당선자 인터뷰] 열정 다해 살기 좋은 홍성으로 [당선자 인터뷰] 열정 다해 살기 좋은 홍성으로 김석환 군수 당선자는 지난 14일 새벽 당선이 확정되자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 속에서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김석환을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해석했다.김 당선자는 “지역의 현안사업을 중단 없이 해결하고 공정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사는 지역사회, 충남의 중심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최선경·채현병 두 후보자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필요한 공약은 군정에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김 군수 당선자는 “민선7기 홍성군정은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추진 중인 일들을 깨끗이 마무리해 시 승격으로 도청 수부도시의 위상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3 09:03 홍북읍 최선경 1위, 나머지 읍·면 김석환 1위 득표 홍북읍 최선경 1위, 나머지 읍·면 김석환 1위 득표 6·13지선, 농촌지역 3선군수 거부감… 채현병 대안으로 선택도지사선거와 홍성군의원 비례대표선거 민주당 지지율 60%사실상 홍성도 집권여당 승리, 자유한국당 신뢰회복 노력해야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홍성군에서도 큰 태풍으로 작용하며 도·군의원 판도에 여야 균형을 맞췄으나 군수선거에서만 간신히 자유한국당이 선방하며 김석환 군수에게 3선의 길을 열어줬다.■ 내포신도시 민주당 높은 지지도 군수선거 최종 집계결과 총 유효투표 4만9849표 중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2만282표(40.68%), 자유한국당 김석환 2만1654표(43.43%), 바른미래당 채현병 7913표(15.87%)를 얻어 김 후보가 불과 1372표 차이로 최 후보를 따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22 09:10 홍성군 지선 투표율 60.8% 홍성군 지선 투표율 60.8%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은 선거인수 8만3920명 중 투표자는 5만1051명으로 집계돼 투표율이 60.8%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 68.3%보다 낮았지만 4년 전 제6회 지방선거 59.9%보다는 0.9% 정도 더 높았다.충남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73.9%를 기록한 청양군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70.2%의 서천군, 67.1%의 태안군, 66.9%의 계룡시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도시지역인 천안시 동남구로 50.3%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53.2%의 아산시, 53.5%의 천안시 서북구 순이었다. 충남도 전체 투표율은 58.1%로 나타났다. 홍성군의 투표율 순위는 충남도내에서 11위를 차지해 대체로 저조한 편이었다.한편,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9:13 군의원, 민주당4·한국당4·바른당1 당선 군의원, 민주당4·한국당4·바른당1 당선 지난 14일 홍성군의원 선거 다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용관 3387표(25.49%), 자유한국당 장재석 2158표(16.24%), 자유한국당 이선균 1999표(15.04%)로 당선됐다.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병오 6557표(37.23%)를 얻었고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김덕배 3424표(19.44%), 더불어민주당 이병국 3121표(17.72%)를 얻었다.가장 늦게 개표를 마친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희 7056표(39.05%)로 크게 앞섰고,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의 김헌수 3487표(19.30%), 바른미래당 노승천 2045표(11.31%)로 당선됐다. 무소속 유기복 후보는 2036표(11.26%)로 9표 차이로 아쉽게 석패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30 투표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투표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6-14 03: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