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홍성지역의 아파트 분양률이 대전·충남지역과 비교할 때 도내에서 상위권에 들정도의 분양률을 보여 지역개발이 호전될 신호를 보였다.지난 14일 홍성군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홍성군내 미분양 아파트는 242가구로 충남도내 1만2천197가구에 크게 밑돌고 있어 분양률이 순탄한 것으로 집게 됐다.충남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도 전년 말 8천442가구에 비해 44.5%(3천755가구) 늘어난 1만2천197가구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천안시가 4천572가구로 가장 많고 서산시 1천615가구, 아산시 1천129가구, 계룡시 1천23가구, 보령시 951가구, 연기군 909가구, 당진군 603가구, 예산군 515가구, 공주시 426가구, 태안군 331가구, 홍성군 242가구, 논산시 233가구, 금산군 39가구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2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