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듣는다’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듣는다’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 논쟁이 뜨겁다.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내자는 주장과 규제를 풀어 수도권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그 논쟁의 중심에 있다. 한국언론 창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풀뿌리 신문협의회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중기 김천신문 대표, 수석부회장 이평선 충청세종신문 대표)는 이완구 충남지사를 만나 그 주장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정부의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정부에서는 “先 지방발전, 後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 원칙 선언과 계획된 균형발전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실질적인 지방발전 정책으로 전환하고 공동번영 목표를 설정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39 관리부재가 빚은 남대문 소실 국보1호인 숭례문(남대문)의 소실·붕괴와 함께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 한국’의 자존심도 무너져 내렸다. 천재지변이나 전시도 아닌데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국보1호가 이처럼 허망하게 불타버릴 수 있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부끄럽기까지 하다. 허탈감을 느끼지 않는 국민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문화재 관리 부재가 낳은 치욕적인 사고가 아닐 수 없다.지난 1398년 준공된 숭례문은 610년 동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6·25동란 등의 전란을 견뎌온 서울의 대표적인 목조건물이다. 몇 차례의 보수 등을 거쳤지만 한국의 상징으로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왔기에 소실이 더 안타깝다. 각종 최신식 방화장비 및 시스템이 등장한 21세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 오피니언 | 편집국 | 2008-02-19 12: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