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환경운동연합은 전국에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충남의 지리적 상황을 고려해 도내 주요 자연발생석면지역인 홍성, 보령, 청양, 예산을 선거구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에게 석면 대응정책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총 8명의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양승조(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 나소열(보령·서천), 무소속 고주환(공주·부여·청양) 등 단 3명의 후보만 ‘수용’했고, 국민의힘 강승규(홍성·예산),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무소속 이기원(보령·서천), 무소속 장동호(보령·서천, 공문발송처 불분명), 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4-08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