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늘 소통하며 투명하고 부지런히 일할 것” “늘 소통하며 투명하고 부지런히 일할 것”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캠프가 지난 12일 김석환 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들,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자축했다.황선봉 전 예산군수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석환 전 홍성군수는 “선거 직전 발표된 좋지 않았던 여론조사 결과가 오히려 단결하고, 집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해단식을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당선자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 홍성·예산이 보수의 성지로서 롱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승규 당선자는 “우선 대승적인 목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8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청년불안의 3대 악재를 끊어내고 지방이 새롭게 부활하는 홍성·예산 시대를 만들기 위한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저의 당선은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고,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승리입니다. 저를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으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내포신도시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가 숙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 어깨를 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7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싹을 틔울 것”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싹을 틔울 것”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캠프가 지난 11일 해단식을 갖고 3주 간의 짧은 총선 일정을 공식 마무리했다.최선경 수석대변인의 사회르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김학민·이종근·이진우 공동선대위원장과 단일화를 이룬 진보당 김영호 후보, 무소속 어청식 후보와 당원을 비롯한 양승조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해 총선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무소속 어청식 후보는 “양승조였기에 이만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이번 패배를 인정하기 힘들다. 선거를 준비한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양승조만큼 철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7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홍동면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자란 평범한 시골 소년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어릴 때 저를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고향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격려, 그리고 부모님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A.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키워주신 고향 홍성군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일 하나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하겠습니다. Q. 제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4 홍성·예산 읍·면별 득표 현황은? 홍성·예산 읍·면별 득표 현황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총선에서 ‘보수의 성지’ 홍성·예산 선거구는 30여 년 보수 텃밭을 진보 진영으로 바꾸기 위해 전략 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보수 텃밭 사수를 위한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치러졌다. 두 후보의 표 차는 1만 71표로, 홍성군 8만 4299명(선거일 투표 5만 5045명, 우편 관내 사전투표 2만 9254명), 예산군 7만 325명(선거일 투표 4만 5983명, 우편 관내 사전투표 2만 4342명) 등 홍성·예산 선거구 총 선거인수 15만 4624명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3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임대청사 건립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임대청사 건립 충남도 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빠르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의 청사진이 나왔다.도는 지난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기본계획 최종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3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수렴한 기본계획 수립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3 방한일 충남도의원 “치유농업, 복지정책 연계 농업 신산업 창출” 방한일 충남도의원 “치유농업, 복지정책 연계 농업 신산업 창출”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은 지난 15일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치유농업과 보건복지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방 의원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인 치유농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농업의 또 다른 공익적 가치인 정신적 치유, 심리적 안정 제공 등 국민에게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치유농업을 농업의 주요한 산업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2 내일을 위해 우리가 심어야 할 나무, <강자 동일시>를 읽고 내일을 위해 우리가 심어야 할 나무, <강자 동일시>를 읽고 절기상 봄이 왔지만, 예상치 못하게 3월 한 달간 저온 현상과 흐린 날이 이어졌다. 때문에 봄꽃 피는 시기가 늦어졌다. 벚꽃 축제가 꽃봉오리 축제가 되는가 하면, 아까시 꽃이 필 때까지 세력을 키워야 하는 꿀벌은 늘어나는 속도가 더디다. 농부도, 소비자도 사과 값이 올해는 괜찮아지길 바랐지만, 예측 불가한 날씨로 시작되는 것이 올해도 첫 단추가 불안하다. 그럼에도 봄볕은 마음을 깨우는 힘이 있어 점점 푸릇한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거리를 걷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내가 사는 홍동에는 봄철 명소가 있다. 국내 어느 벚꽃길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4-04-18 08:30 홍성군, 2025년 국·도비 3684억 원 확보 총력 홍성군, 2025년 국·도비 3684억 원 확보 총력 홍성군은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을 89건에 3684억 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강승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방안과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17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정부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는 이용록 홍성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및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점확보 사업인 89건, 국·도비 3684억 원(총사업비 3조 4722억 원)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5:37 방한일 충남도의원, 지역출판 진흥 위한 토대 마련 방한일 충남도의원, 지역출판 진흥 위한 토대 마련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지역 출판 진흥 조례안’이 17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2023년 기준, 우리 충남에는 1380여 개의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2021년 이후 매년 100여 개 이상의 출판사가 등록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1~2인의 영세한 출판사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또한 “통계청 지역별 출판업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일반 서적 출판업(종이매체출판업)의 경우 충남은 2016년 35억 1200만 원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4억 3900만 원으로 31%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4:36 예산군 삽교읍 송산리 이상팔 씨 별세… 향년 77세 모신곳: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대전형충원 발 인: 4월 15일 상 주: 부인 송영예 아들 이도원 며느리 오서진 딸 이지현 손자 이소미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4-15 09:18 예산군 덕산면 내라리 모수영 여사 별세… 향년 95세 모신곳: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4월 16일 상 주: 아들 이상관 상법 며느리 이광분 주옥숙 딸 이상민 창숙 사위 유성열 정영섭 손자 이준형 지형 슬 솔 유재승 재운 정재환 은경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4-15 09:01 홍성읍주민자치회, ‘이불빨래 원스톱 서비스’ 추진 홍성읍주민자치회, ‘이불빨래 원스톱 서비스’ 추진 홍성읍주민자치회(회장 성낙홍)가 거동불편 독거노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독거노인 이불빨래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추진한다.‘독거노인 이불빨래 원스톱 세탁서비스’은 홍성읍 관내 200여 가구의 거동불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한 후 다시 배달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다.주민자치회는 사업 추진을 위해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기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안정적 운영에도 기여함으로써 상생 선순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5 08:38 “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3월 7일(829호)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국회의원선거 관련 기사가 주요지면을 차지했다. 내리 4선에 성공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신해 새로운 후보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후보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 등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선거 관련 기사가 게재된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3월 14일(830호)홍성을 대표하는 역사인물 중 한명인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의 해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4-04-14 08:30 [이장스피커]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이용영 이장 [이장스피커]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이용영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장마철 도로 침수·교통 악화안녕하세유~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이장 이용영입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갈산면 동산리 마을주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매년 장마철이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4-13 08:34 충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추경안 등 45개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추경안 등 45개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심‘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5개 안건을 심의한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등을 심의한다.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 16조 5419억 원에서 9482억 원(5.7%) 증가한 17조 4901억 원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환경 구축 등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4-12 15:40 홍성지역 교육 정책·재정 설명회 성료 홍성지역 교육 정책·재정 설명회 성료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교육 정책·재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 이정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권영식·이정윤·윤일순 군의원, 관계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조광희 홍성군 부군수는 “현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예산이 충분하지 않지만,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은 “교육은 백년지대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11 18:01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설계공모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설계공모 충남도가 도내 문화예술 새 랜드마크이자 문화중심도시 내포신도시의 마지막 퍼즐이 될 ‘충남예술의전당’ 건립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지난 8일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와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국제지명설계공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과 건립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 인근에 들어서게 될 충남 예술의 전당은 충남의 새로운 문화·공연 생태계 구축과 도민을 위한 최고 수준의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위치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와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2만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4-11 08:49 도로 위의 존재들-《사이보그가 되다》를 읽고 도로 위의 존재들-《사이보그가 되다》를 읽고 봄이다. 만물이 생동한다는 이 계절에 어떤 개구리들은 차에 치여 죽는다. 농촌에서는 산란기를 맞아 이동하는 개구리와 두꺼비들을 목격하게 된다. 매끄러운 차도 위에 등장한 작고 느린 개구리를 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들 양서류는 빠르고 큰 자동차를 멈춰 세운다. 이 ‘심리스’한 세상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심리스(seamless)’란 ‘끊김없는 매끄러움’ 이란 의미를 지닌다. 이 책 《사이보그가 되다》에 따르면,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과정을 이루는 각 단계의 연결이 (이음새가 뜨지 않고) 부드러울 때” 그 기술을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예이 <홍성녹색당> | 2024-04-11 08:30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군민들의 선택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였다. 지난 10일 진행된 4·10총선 홍성·예산 선거구 개표 결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홍성군에서 2만 8447표(50.29%), 예산군에서 2만 8596표(60.26%)를 얻어 총 5만 7043표(54.84%)를 득표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강승규 당선자는 서울 마포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고향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잠정 집계된 전국 투표율 67%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1 06: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