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결성면복지회관 인근에서 주말을 이용해 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주말장터가 열렸다.주말 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퀴노아, 비트, 떡, 육류, 제철 나물 등 결성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판매한다.이번 주말장터는 결성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결성농협,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회, 귀농귀촌협의회 등 10개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했다.황선돈 결성면장은 “올해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결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4-0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