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 기계체조 부흥기 이끌며 전국대회 1위 휩쓸다 홍성의 기계체조 부흥기 이끌며 전국대회 1위 휩쓸다 이근춘, 60년 광천중 시절 충남체육대회 기계체조 1위 입상광천상고·광천체육회 소속 61~63년 개인전·일반부 1위 입상홍주중·고교 체육교사 근무, 체조선수 발굴 전국대회 휩쓸어현재는 홍성의 구석구석 막힌 하수도 뚫는 자원봉사 실천해기계체조(器械體操, Artistic gymnastics)는 기계를 이용해 신체를 건강하고 조화 있게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기계를 이용해 아름다우면서도 멋진 동작을 펼친다는 점에서 고대 사회에서부터 있어온 곡예나 재주 등의 유희에서 발달한 스포츠 종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기계체조는 18세기 후반 독일의 프리드리히 얀(Friedrich L. Jahn)이 창시한 것이다. 얀은 안마와 목마, 철봉, 평균대, 평행봉과 같은 기계를 이용하는 운동들을 사람이 희망이다 | 한기원 기자 | 2018-12-16 09:17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마을학교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마을학교 홍성 행복교육지구 징검다리 박람회가 지난 21일 홍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와 마을을 잇다. 마을 속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마을교육자원과 학교를 이어주고 마을교육자원 정보 공유의 장으로 박람회 이후 2019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계획서 제출교를 대상으로 심의위원회를 거쳐 운영 지원한다.박람회에는 풀꽃농원, 아가새 농장 등의 체험농장 등과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 홍성도서관,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 등의 기관단체 등 28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은 “이번 징검다리 박람회는 협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성교육지원청은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마을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2-03 09:24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름다운 추억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름다운 추억 제7회 꿈꾸는 예술제가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사)충남장애인부모회 홍성지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꿈꾸는 예술제는 그동안 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해 진행해왔고 금년 3월부터 장애인 부모회사 홍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게 됐다.이번 예술제에서는 홍동초와 홍동중학교 학생들의 ‘형님과 아우의 신나는 풍물’로 시작해 해밀중창단의 합창, 홍남초등학교의 ‘신나게 두드려보자’ 난타공연, 홍주초등학교의 소고춤과 탈춤, 홍성중학교의 오카리나 연주, 홍성여자고등학교의 핸드벨과 수화 공연, 광천제일고등학교의 댄스스포츠, 대정초등학교의 피아노 연주, 홍성고등학교의 기타 연주가 진행됐다.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엄기문 센터장은 “희망, 기대, 행복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0-27 09:04 홍성교육지원청, 만해생각 수학축제 개최 홍성교육지원청, 만해생각 수학축제 개최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13일 홍성중학교 체육관에서 홍성지역 초·중학생 및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수학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수학적 사고력과 집중력을 행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8-10-24 09:16 “변치 않는 산을 통해 겸손함 배워 삶의 질을 높이자” “변치 않는 산을 통해 겸손함 배워 삶의 질을 높이자” 북한산 등산을 했다가 매료돼 산행 시작, 지금까지 500여 차례 올라한동안 KBS에 출현해 올바른 등산문화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태백산맥은 백두대간·차령산맥은 금북정맥으로, 백두대간·금북정맥 종주재경홍동향우회산악회 초대회장, 회원 300명의 면단위 산악회 활성화“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이 계속될 때 산과 함께 산이 되었던 분들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산악인 김창호 대장 등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와 네팔인 셰르파 등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한 산악인 9명에 대한 추모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어떻게 오르느냐?는 끊임없이 산을 향하는 산악인들의 화두”라며 “자신의 근육만으로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며, 새로운 길을 개척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8-10-20 09:14 “기술자 될 때까지 고생 엄청나게 했지” “기술자 될 때까지 고생 엄청나게 했지” 형님이 1985년에 돌아가시면서 어머님이 혼자 계시니 그래서 내려왔슈. 서울서 잘 살았으믄 솔직헌 얘기루 안 내려왔쥬. 우리 집 식구가 싫다고 허는데 애들 데리고 와서 그냥저냥 살유, 귀향이라고 해서 동네 사람들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살쥬. 객지생활 한 30년 했거든? 5·16 터지고 올라갔지. 혼저. 서울 처음 올라가서 고생 많이 했쥬. 말하면 뭣혀. 처음에 을지로 갔지. 별 거 다했쥬. 밥 한 그릇 10원씩 허대. 하루에 40원 주는데 일요일 한 달에 한 번 놀아. 노는 날은 안 따져 줘. 극장 구경 헐 것두 읎슈. 아침에 밥도 싼 데서 먹구, 목욕비, 극장비도 못해유. 밥이 싸서 그러나 배고프고 그래유. 그 때 짜장이 6, 7원 했을겨. 아침에 그걸 먹는거지. 섬유계통 쉐타 짜는 일 했슈. 일 당신의 자소서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09-18 09:03 홍성지진, 정부의 본격 지진관측 활동 계기 홍성지진, 정부의 본격 지진관측 활동 계기 1978년 10월 7일 홍성읍 일원 리히터 규모 5.2 강진 발생건물 110여 채 파손 1000여 채·아스팔트도로 등 균열·붕괴1978년부터 기상청에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을 관측해충청권 건축물 10곳 중 6곳 내진설계 미흡, 강진 발생 피해 홍성에서의 대표적인 재난사례로 꼽히는 홍성지진은 1978년 10월 7일 오후 6시 21분 12초부터 3분 9초 동안 홍성읍 동쪽 3km지역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리히터 규모(M) 5.2(진도 V)를 기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2명이 부상하고, 홍성군청을 중심으로 11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됐으며, 1000여 채 건물의 50%에 균열이 생기거나 붕괴됐다. 또 홍주성의 성곽이 무너졌고, 슈퍼마켓의 진열된 물건들이 쏟아졌으며, 일시 정전과 전화 불통 현상 충청권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 취재=한기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8-06-29 09:03 초·중생 대상 월남전 및 6·25사진전 초·중생 대상 월남전 및 6·25사진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홍성군지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14~15일 이틀간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에서 ‘월남전과 6·25사진전’을 갖고 어린 학생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무공수훈자회 최종수 홍성군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6·25를 상기시켜 전쟁의 참상이 얼마나 비참한지 보여주고 안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게 됐다”며 올해 행사를 위해 협조해준 홍남초교와 홍성중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홍성중학교 이강로 교장은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사진을 통해서나 비참한 상황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사진전을 위한 장소를 제공했다”며 노병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최종수 회장은 수업시간 중 잠시 쉬는 시간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복도에 나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6-22 09:07 막힌 하수구 뚫고 다니는 어르신 막힌 하수구 뚫고 다니는 어르신 어르신 한 분이 빨간 모자를 쓰고 인도에 쪼그리고 앉아 꼬챙이로 하수구를 파고 앉아 있다. 차들이 비교적 다니지 않는 오전 6시 30분이지만 아무래도 위험해 보인다.지난 5일 덕산통 사거리에서 내포신도시 방향으로 가는 길에 주민 이근춘(75)씨가 하수구에 박힌 돌과 단단하게 굳은 흙을 꼬챙이로 파헤치고 있었다.“비가 많이 오는 날에 인도를 지나다 보면 차량이 튀긴 물로 인해 옷이 젖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살펴보니 하수구로 물이 잘 내려가면 되는데 막혀 있다 보니 자꾸 범람해 그런 것이었다”고 말한다.이 씨는 지난 한 달 동안 조양문에서 홍성역, 홍성군청에서 홍성중학교, 홍주초등학교에서 광천역, 홍성읍 원우타운에서 홍주고등학교, 덕산통 사거리에서 홍성터미널까지의 도로에 있는 하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6-15 09:02 대통령의 신뢰가 표로 연결 기대 대통령의 신뢰가 표로 연결 기대 “지난해 7월 민주당에 입당한 후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역이 민주당 불모지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신뢰를 받고 있어서 유권자들의 표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조승만(62·사진) 후보는 그 동안 땀 흘린 결과로 분석하면서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당내 경쟁자였던 송효진 후보에 대해서도 자신보다 더 나은 자질을 가진 후배라고 칭찬했다.“저는 행정경험이 많지만 송 후보는 실력 있고 지혜로워 본 받고 싶은 점이 많았습니다. 같은 홍주초교 후배로서 지지기반도 튼튼해 경쟁하기가 어려운 상대였습니다. 하지만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송 후보도 그렇게 말하면서 본선에 가더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조승만 후보는 홍성중학교 졸업 후 어려운 형편 때문에 상급학교 진학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26 09:10 제2회 필락청소년축제 농구대회 제2회 필락청소년축제 농구대회 제2회 필락(feel-樂)청소년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광천고등학교 강당에서 군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농구대회가 열렸다.지난해 5월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필락축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체육 꿈나무 육성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이 날 대회에는 홍성중 2팀, 홍주중 3팀, 광흥중 2팀, 내포중 1팀으로 총 4개교 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그 결과 홍성중학교가 우승, 광흥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대해서는 다음달 12일 개최되는 필락청소년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농구대회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광천고등학교에서 필락청소년축제 청소년체전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4-18 09:08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실시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실시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홍성군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켜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재까지 갈산고등학교, 광천제일고등학교, 홍성서부중학교, 홍성여고, 홍성중학교 등 5개 학교를 찾아가 865명의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30일에는 홍동중학교 120명과 5월에 홍성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가질 계획이다.소양교육 내용으로는 1365 자원봉사나눔포털과 나이스, VMS를 연계하는 방법, 자원봉사 상해보험과 더불어 자원봉사 참여 및 봉사기간 관리방법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4-03 09:35 대교리 김교남 이장님 박사 됐네! 대교리 김교남 이장님 박사 됐네! 【홍성】 홍성읍 대교리2구 김기남(68) 이장은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 때문에 일찍 포기한 공부를 50대 나이에 다시 시작해 13년 만에 박사가 됐다. 지난달 23일 명문 국립 공주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지역밀착형 유통·판매시설의 경영성과 분석에 관한 연구’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다.김 이장은 원래 최종학력이 중졸이었다. 홍성중학교(14회)를 가까스로 졸업했으나 월사금을 제대로 내지 못해 졸업장도 받지 못했다. 그 후 19살의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운전을 배웠다. 운전기사가 된 그는 대한통운에 입사해 핸들을 잡았다. 시외버스 기사로도 일하면서 자녀들을 부양해야 했던 그는 80년대 후반 핸들을 놓고 농사꾼으로 돌아왔다.자녀들을 어느 정도 뒷바라지한 후 다소 여유가 생길 무렵이었던 200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3-01 10:42 오관11리, 대교3리 신규도로 개설 군은 지난달 27일 2018년도 신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예정지구 6개소, 1.8㎞에 대해 보상비 포함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까지 완공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신규 6개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오관11리와 대교3리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은 각각 지난달 19일과 25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나머지 미주아파트~우주은하아파트,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광천고~거성아파트간, 남장3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순차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부터는 토지매입 등 보상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특히 2018년도 신규 사업이 추진되는 6개 지구 대부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주민과 학생의 통행이 많아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2-03 09:53 내포중학교, 홍성군축구협회장배 대회 우승 내포중학교(조국행 교장)는 지난달 29일 홍성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첫 번째 경기는 홍성중학교와의 경기로 아쉽게 2:1로 졌다. 그러나 광천중학교가 홍성중학교를 1:0으로 이겼고, 마지막 경기인 광천중학교와 내포중학교가 경기를 치르게 됐다.전반전에 0:0상황이 계속 이어지다가 후반전 3:0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광천중학교를 이겨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2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한 팀으로 불리한 가운데서도 값진 성과를 얻은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내포중 이경재(2학년) 학생은 최우수선수상, 이준호(2학년) 학생은 득점상, 현병권(2학년) 학생은 골키퍼상을 수상했다.김용호 지도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축구에 대한 기본 지식을 더 많이 쌓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7-11-05 16:41 고암2구 도로개설 주민설명회 개최 고암2구 도로개설 주민설명회 개최 홍남초등학교 근처 신천아파트에서 홍성중학교와 신동아아파트 후문 사이로 가는 도로가 새롭게 개설 될 예정이다.홍성군은 지난 15일 고암2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암2구 도시계획도로개설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도로 개설은 교통량분산에 따른 교통체증 해고 및 주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것으로 가옥1동과 비닐하우스1동, 일부 담장이 철거될 예정이다.정중희 고암2구이장은 “배수가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 달라”라며 “주민들도 도로개설에 따라 적극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진입로에 방지턱을 개설해달라”는 요구에 군관계자는 “개설 후 경찰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보상 협의가 이루어지는 대로 곧바로 시행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09-27 17:31 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 개최 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 개최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16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홍성지역 초·중학생 및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수학축제에는 홍성중학교를 비롯해 홍성여중, 내포중, 홍성고, 홍성여고 110여명 학생들과 30명 부스 운영 지도교사의 재능기부로 3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학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만지고, 해보고, 생각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수학적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2015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다. 교육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26 17:20 홍성경찰서장, 후배들에게 강의 홍성경찰서장, 후배들에게 강의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7-07-26 09:03 홍성교육지원청, Wee센터 피어서포트 운영 홍성교육지원청, Wee센터 피어서포트 운영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Wee센터가 홍성 Wee프로젝트 동반성장프로그램 피어서포트(Peer Support)를 4분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Wee프로젝트는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의 통합지원 서비스망이다. 또, '피어서포트'란 동료 협력과 지원이라는 의미로, Wee센터와 관내 15개 Wee클래스의 전문상담인력이 4분기에 걸쳐서 Wee클래스 운영자문과 집단 수퍼비전(상담사례에 대한 전문적 조언과 자문)을 통해 학생 상담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는 자율적 프로그램이다.2017년도 1분기 피어서포트는 지난 15일 홍성중학교 Wee클래스(친친교실)에서 진행됐다. 홍성중학교 전문상담교사 교육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6-27 09:57 홍주신문 창간 10년, 홍성지역의 언론을 말하다 홍주신문 창간 10년, 홍성지역의 언론을 말하다 기자로 출발 문학인·농촌운동가·경제인·대학교수로 활동1963년 제1기 한국일보사 지방주재기자 채용시험에 합격해홍성 최초 주재기자 1970년 대전문화방송국 주재기자 겸임1980년 언론통폐합 희생양, 홍주소식 주민주도형 언론 속간홍주초등학교에서부터 나와 함께 시작한 동행의 발걸음이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거쳐 무려 12년 동안 수많은 발자국을 길거리마다 골목마다 새겨 넣었던 친구가 홍성의 논객 김양수가 아니었던가.문득 그가 세상을 굽어보고 있을 하늘을 우러러보며 그가 남긴 큰 발자국을 되새겨 본다.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교수로서의 교육자, 신문기자로서의 언론인, 수필가로서의 문학인, 농축산업 지도자로서의 농촌부흥운동가, 홍성신용협동조합과 홍성낙농협동조합의 초석을 다진 경제인으로서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7-06-16 15: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