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가 21일~30일까지 복지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복지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아동,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으로 나눠 분야별 주제토론과 기관·단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문병오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 관련 요구가 존재하고 있지만 이를 현장에 적용시키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다양한 의견 청취, 네트워크 구축, 홍성군만의 복지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영·유아·아동 관련 간담회가 홍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홍성초등학교 학부모회, 내포초등학교 학부모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사랑샘,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 등과 홍성군 가정행복과 김성호, 이오균 팀장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1-24 09:01
충남도의회 김연 문화복지위원장(천안7)을 비롯한 김옥수, 김기영, 여운영, 정병기, 황영란, 김한태, 최훈 의원 등은 지난 1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등 관계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되는 다문화 가족지원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시군 센터장, 도 관계자와 함께 발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는 총 인구대비 비율이 4.8%인 10만4854명으로 전국 1위이며, 인원수로는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다. 2013년 6만8639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된 사항은 △다문화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1-1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