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촉구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촉구 홍성군의회가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과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제256회 홍성군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홍성의료원 분원 재고와 혁신적 의료서비스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군의회는 “현재 홍성의료원의 간호사 정원은 210명인데 실제 근무하는 간호사는 180명으로 매년 수 십 명의 간호사가 의료원을 떠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서라도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를 재고해야 하며 충남도는 홍성의료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하나의 방안이 된다”며 “충남대학병원에 위탁 운영해 도민의 골든타임 확보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촉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21 09:05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임명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임명 홍성 출신 윤종인(사진·행시31회)개인정보위원회 상임위원이 행정안전부 차관에 임명됐다.윤 차관은 홍성군 장곡면 출신으로 상문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아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제8대 아산시 부시장과 주미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안전행정부 창조정부기획관,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시절 행정부지사를,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자치비서관을 역임하며 진보와 보수 정치를 두루 잘 아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21 09:04 중·단기 문화발전 방안 마련해야 중·단기 문화발전 방안 마련해야 군의회 이병희 의원이 지난 14일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홍성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실행방안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한 기반 산업 구축이 지역 성장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우리 군은 문화도시지정을 위한 조례 제정과 문화특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2년까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관행적이고 보편적인 문화예술진흥에 대한 경중을 진단하고 우선순위를 공정한 기준에 의해 선정해야 하며, 문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격적이고 창의적 정책 실천, 군의회와의 협의를 통한 중·단기 문화발전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홍성군이 군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21 09:00 도정모니터 더 행복한 충남의 초석 충남도는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 도정모니터 위촉식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새롭게 위촉된 도정모니터,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도정모니터 운영 방향 설명, 특강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운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 대표는 ‘도정모니터 제보(글쓰기)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고, 효율적인 제보방법을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도 정책에 대한 제도 개선이나 주민 불편사항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모니터단의 노력은 더 좋은 충남도 | 석정주 기자 | 2018-12-20 11:18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 역차별 풀어야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 역차별 풀어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7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가진 충남도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당의 보다 구체적이고 본격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에서 양 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광온 최고위원과 김진표, 이상민, 윤일규,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홍성·예산이 지역구인 홍문표 의원이 참석하고, 국토부 장영수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양 지사는 “우리나라는 지 충남도 | 석정주 기자 | 2018-12-20 11:10 군의회, 내년 예산 6200여억 원 확정 군의회, 내년 예산 6200여억 원 확정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2019년도 홍성군 새해 예산 6200여억 원을 확정했다. 지난 14일 군의회는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9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16여억 원을 삭감한 6200여억 원의 예산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2019년도 기금운영 계획안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했다. 삭감된 예산은 △문화관광과 홍성역사인물축제 지원 2억 원 △환경과 대형폐기물 및 폐합성수지 파쇄기 설치 6억 원 △허가건축과 옹벽 그래픽 아트사업 1억3000만 원 등 40건, 1 충남도 | 석정주 기자 | 2018-12-20 09:29 왜 사무총장이 책임지나 왜 사무총장이 책임지나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사진·홍성·예산)은 지난 17일 당 조직강화특위로부터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하자 “형평의 원칙에 안 맞다”고 강력 반발했다. 지난 15일 당 조강특위가 6·13 지방선거 대패의 책임을 물어 사무총장으로서 공천에 관여한 자신의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하자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선 셈이다.홍 의원은 지난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황당하다”며 “이는 당의 혁신이 아닌 개악이다“고 밝혔다. 이어 “각 지구당의 구성요건을 감사해 그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데 그 결과를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그저 개인적 판단으로 나온 결과로 그 내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명단이 나왔다”며 “현재 홍성·예산에는 양쪽 모두 한국당에서 군수가 당선됐고 도의원은 3명, 군의원 역시 65%가 당선됐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20 09:02 충남 인권 워크숍 개최 충남 인권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지난 7일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도 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2018년 충남 인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10월 도 인권 기본 조례 재제정과 제70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고 인권관련 단체와 소통을 통해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인권위원회 관계자, 인권활동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민 인권 향상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1부 행사에서는 아주대학교 오동석 교수가 ‘충남 인권조례 재제정 의미와 향후 정책방향’을 발제, 이어 충남도의회 이공휘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지정토론자가 토론을 벌였다. 2부에서는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참석단체 등의 모둠별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인권문화 증진을 위한 활동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18 09:07 도의원 의정비 2.6% 인상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의정비가 연간 5750만 원으로 결정됐다. 의원들의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로 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을 현재보다 2.6%인상된 연 3905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월정수당은 전년도 지방공무원의 보수 인상률 수준으로 매년 올리기로 했으며,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금액으로 매년 1800만 원을 정액 지급키로 결정했다. 월정수당은 직무 활동의 대가로 매월 지급하며 의정활동비는 의정 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 등의 비용으로 역시 매월 정액 지급하고 있다.이번에 결정한 의정비는 도의회에서 ‘충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절차를 거쳐 내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14 09:08 민선7기 정부예산 6조원 시대 연다 민선7기 정부예산 6조원 시대 연다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6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내년 정부예산 469조 57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2649억 원, 지방 시행 4조 1214억 원 등 모두 6조 38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올해 최종 확보한 5조 8104억 원보다 9.9% 상승한 5759억 원이 많고, 지난 9월 정부안 확정 이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신규 및 계속 사업 63건에 2128억 원을 증액시킨 규모로 역대 최고 성과로 평가된다.내년 정부예산 가운데 총 사업비 1조 702억 원에 달하는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꼽힌다.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일부인 당진∼아산 고속도로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13 09:01 지자체형 열린 어린이집 지정 아동 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충남도가 도내 어린이집 135곳을 지자체형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지자체형 열린 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이 보장되고 부모의 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을 뽑아 지정하는 열린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지자체형 열린 어린이집은 지자체형과 우수형으로 구분한다. 지자체형은 시·군에서 지정하고, 우수형은 도지사 추천을 받아 복지부 장관이 12월 선정한다. 지정 기간은 지자체형과 우수형 모두 내년 10월 31일까지다.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편안하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개방성,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동참하는 참여성, 부모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원·도서관 등을 활용한 다양성 등에서 총점 80점 이상을 받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07 09:02 김기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제안 김기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제안 군의회 김기철 의원이 지역 내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제안했다. 2018년 현재 충남 인구 210만 명 중 장애인 등록수가 13만 명이며 그 중 18세 미만 장애 어린이는 2900명으로 장애인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없어 장애아동과 그 부모는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문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명 병원 난민의 상황에 처해있다. 김 의원은 “현재 폐쇄돼 운영이 중단된 홍성의료원 재활병동 80병상 중 30병상을 낮병동으로 전환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교육,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형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운영하는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공공의료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종합병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30 09:14 조승만, 내포신도시 총체적 문제 제언 조승만, 내포신도시 총체적 문제 제언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사진)이 내포신도시 발전과 관련된 총체적인 문제를 짚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제언했다. 조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08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혁신도시 유치전략, 의료원 분원 설치 철회, 도지사 관사 활용 문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정비 등에 대해 질의했다.조 의원은 “충남지사는 열악한 내포신도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도청 수부도시로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앞으로 로드맵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내포신도시 홍성의료원 분원설치에 대해 주민들은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밖에 조 의원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30 09:13 [5분 발언] 군청사 이전 추진 전담팀 제안 [5분 발언] 군청사 이전 추진 전담팀 제안 ■ 공로연수 제도 탄력적 운영 제안윤용관 의원은 공무원 조직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실적 제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희망하는 대상 공무원에 대해서만 공로연수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제도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공로연수 인원만큼 업무 공백과 업무 과중의 불가피성이 상존하며 이는 결국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며 “충남도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퇴직자를 위한 체계화된 연수 프로그램도 미약한 실정이며 원치도 않는 배려 차원의 무노동 유임금이라는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공직의 마지막을 무위도식하게 하는 공로연수제도라면 폐지하는 것이 맞다”며 “만약 폐지가 어렵다면 희망 공무원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9 09:01 충남연구원, 도시재생 세미나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충남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 15일 충남연구원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충남도시재생 정책과 상권 활성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남연구원 권영현 연구실장의 좌장으로 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 강완수 충남도 도시재생팀 주무관, 윤병일 아산시 정책팀장, 이경열 천안시 도시재생팀장, 충남연 이민정 박사 등이 참여해 충남형 도시재생사업 콘텐츠 발굴과 공공임대상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충남연구원 임준홍 연구위원은 “중앙정부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 중심과 활성화지역 선정을 우선시 하다보니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 사업추진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공모제도의 문제점은 물론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13 양 지사, 현안 사업 추려 국회 방문 양 지사, 현안 사업 추려 국회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대 현안 사업을 추려 지난 19일 국회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조승래 의원, 안상수 예결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성일종·이장우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 도정 상황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가 들고 간 7대 현안은 △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26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250억 원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15억 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500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700억 원 △옛 도 청사 국가매입 예산 확보 721억 원 등이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8 숨은 자원 모으기 진행 숨은 자원 모으기 진행 군은 지난 15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역대 최고치의 수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개 읍·면 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 전 3일간 읍·면별 집중수거기간을 가졌으며, 15일 본행사장에서 수집된 품목들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730톤의 수거가 이뤄졌으며 상반기 수거 실적까지 합해 2018년 총 1300톤의 수거 실적을 기록했다.이날 수거된 품목 중 영농폐기물인 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매입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3 충남 맛집 발간, 홍성은 어디? 충남 맛집 발간, 홍성은 어디? 충남도가 15개 시·군의 전통음식이나 각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숨겨진 맛집, 독특한 재료와 비법으로 새로운 미각을 선사하는 이색 요리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도는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를 발간, 공공장소에 비치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충남을 찾는 관광객이 도내 특색 음식점을 한 눈에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펴낸 이번 책자는 각 시·군에서 추천한 100개 음식점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자는 맛집 전문작가가 각 음식점을 찾아 맛을 보고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음식 고유의 맛과 숨은 비법, 추천 메뉴와 업소 분위기 등 상세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고 있다. 또 음식점 메뉴와 맛깔스러운 음식 등을 생생한 사진으로 엮어 보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02 충남복지재단 내년에 문 연다 충남복지재단이 설립 추진 8년 만인 내년 7월에 문을 연다. 충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 심의에서 충남복지재단이 B/C(비용의 현재가치에 대한 편익의 현재가치 비율) 1017(10년)로 경제적 타당성을 인정받으며 설립 추진 가능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2월 조례를 제정하고 6월 설립 허가 및 설립 등기, 지정고시 등을 거쳐 7월 충남복지재단을 도 출연기관으로 출범시킨다. 충남복지재단 사무실은 조례 제정 전후로 결정하기로 했다.충남복지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해 12명으로 이사회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조직은 경영기획팀, 정책연구팀, 컨설팅인증팀, 지역네트워크서비스지원팀, 교육지원팀 등 5개 팀으로 구성한다. 근무 인원은 대표이사 1명과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4 09:13 충남 아기수당 첫 지급 충남도가 저출산 문제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한 ‘충남아기수당’을 지난 20일 첫 지급하며 수급 신청률이 90%에 달했다. 충남아기수당은 보호자와 아기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12개월까지 매월 10만 원 씩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첫 지급 대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출생한 영아로 총 1만 3138명의 영아가 신청했는데, 이는 도내 영아 1만 4619명(2018년 11월 16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의 90%에 달하는 규모다.지역별 신청률은 청양군과 태안군이 100%로 가장 높고, 서천군 98.47%, 보령시 97.50%, 예산군 95.27%, 당진시 94.06% 등으로 뒤를 이었으며, 지역별 신청인원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3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