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개인적인 부동산전망
icon 도현아빠
icon 2010-09-12 00:21:09  |   icon 조회: 4866
첨부파일 : -
개인적으로 저와생각이비슷한거 같아서 한번 옮겨 봤습니다. 1년 뒤 위험수위를 넘어선 전세 대란이 올 것이라는 것에는 모든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입을 모은다는군요. 가격이 상승한다, 아님 조정이다에는 선대인처럼 일부 소수 부류가 있어 의견이 엇갈리기도 하지만요. 수요 공급의 원칙에 입각해서 올해가 조정의 시기여서 내년엔 반등이 온다는 측과 일본의 버블하락을 주장하는 측도 있지요. 다만 일본의 부동산 버블하락시에는 80년대 말 경제 위기가 선두되었으며 그 시기는 증시 폭락 후 3년 뒤에 왔습니다. 먼저 주가가 4만 포인트 가까이에서 현 수준의 1만 이하 포인트까지 1/4토막으로 떨어졌으며 실업자율은 두배 이상으로 급등하는 등의 경제 폭락 여파로 3년뒤 부동산이 폭락했다는 것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점입니다. 우리나라가 코스피 2천 수준이고 미국이 1만포인트대 수준이라면 20년전 4만 포인트까지 단기 과열로 급등 후 1만 포인트대까지 다시 돌아온 일본의 버블경제와는 우리나라와 지표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나고 각국에서 우리나라 증시는 저평가 되있다는 견해가 많으니 우리나라 성장가능성은 버블보다는 저평가로 아직도 많이 열려있다고 봐야겠지요. ^^* 소형 중심으로 바닥을 친 것은 확실합니다. 인천 시세의 바로미터인 계산택지 소형 갖고 있는데 올해 가장 저렴하게 팔린 가격이 1억 7백만원이고 전세는 7천이상으로 이것도 내놓지도 않았는데 부동산에서 전세 놓으시라고 자주 전화가 올 정도로 귀합니다. 실제로 이 가격이 매도 된 뒤 실제 시장에서는 급급매물의 (완전 최저 가격) 가격이 5백씩 오른 상태입니다. 지금 전세와 매매가격이 3천여만원 차이가 나는데 전세가 5백만원 올가을 한차례 더 오르고 만약 매매가가 한차례 더 떨어진다면 2천만원 이하의 갭이 차이나기도 좀 뭐시기한 상황입니다. 서울도 그렇고 소문을 들어보면 각 인기지역 소형 위주로 벌써 이런곳이 많을 겁니다. 요즘 거래되는 것들은 급매물들이어서 대부분 거래가 이루어져도 시세 변동에는 영향을 주지않아 현장을 유심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사뭇 놓치기 쉬운 정보입니다. 여기에는 소형 공급부족의 품귀현상이 원인일 수도 있고 또한가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후 고정 수입 창출을 위한 소형 주택의 인기는 당분간 점점 지속 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더군요.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과 소형 위주로 회복되고 있고, 땅값이 상승하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의 원인 제공을 한 지방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시간이 흐를수록 사상 유례없던 전세 대란은 피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007년 공급과잉으로 지금 고생하고 있는 원인을 뚜렷이 알고 있다면 내년엔 올해와 분명히 다르겠지요. 이후 공급이 없었으니까요. 그거 아시는가요? 그 잘나갔던 2007년도에도 미분양 수는 10만 가구에 달했습니다. 이정도 미분양 수치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시장에서 순환된다고 보심됩니다. 이젠 지방 미분양도 많이 해소되었지요. 더이상 공급과잉과 미분양은 건설사의 리스크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시장의 악재가 남아 있다면 불안한 심리뿐입니다. 올해 초부터 자산가들은 이미 경쟁력 있는 곳의 부동산을 대거 사들이고 있답니다. 경매시장에서 유명한 전문가의 얘기입니다. 그분 얘기로는 금번 8월 부동산정책 발표 후 어찌됐던 시장의 턴어라운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군요. 이런 될 곳들은 요즘도 85%이상의 낙찰율을 보인다는군요. 우리가 요즘 자주보는 자극적인 기사에서는 볼 수 없던 내용들입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자산가들이 부동산시장을 뒤흔들꺼라는 얘깁니다. 주식에 큰손들이 붙는 것처럼요. 저야 서민이니 자산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모르지만 다만 이런 얘기가 스믈스믈 흘러 나오는 것 자체가 시장이 괜찮아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각종 경제지표가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정치를 잘못하고 있는 것 보다는 우리가 괜시리 불안을 스스로 조장해서 떨고 있는건 아닌지...이성을 찾고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경제대통령 답게 경제는 잘 호전되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인 보금자리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달리 전세임대 제도가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금자리가 필요 할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정부 말대로 타국에서도 보금자리와 일반아파트는 수요층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금자리는 말 그대로 실거주의 목적이고 일반아파트는 투자의 의미가 더 큽니다. 수요층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지요. 어찌됐던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분명한 점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할 것이 시장이 뒤흔들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큰 반응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 정책일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괜시리 불안을 스스로 조장해서 불안이 불안을 낳아서 그런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고... 저라면 모두 포기한체 하락을 대비 하지 않고 한줄기 빛을 보고 앞으로의 회복을 준비할겁니다. 옛날 농경 중심사회에서 다른사람들이 지구가 곧 멸망한다고 큰소리로 외쳐대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은 것처럼요. 어차피 시장은 상위 20%가 움직이고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두 똑같은 수익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 상위 20%가 되시길... [출처] 2011년 부동산 전망 (아름다운 내집갖기) |작성자 눈부신 thesportsspot venecija actwise ifstone tomhsu flocc voiceoforegon hopesports ipaidbyplate municipalitee cyotube like hopesports3 polloking lldomains cousinhood weariest pkreports evansfriends chevadesigns delvalnews kidmanual parppills amigosdelcole amigosdelcole1 parppill cybercemetary puntobcn eternalgi heartsfound angelasbistro ashse danuska revproperties dansle imaginecinema daveedmonds sudanbiz castastudios oncopolicy karisjewelry haydiyemek papayababy lavabutter petaclick dcielectric heavenlyebiz puntbcn efmatrix aoktour jadedphoenix cybermarauder mamansolo syriasport dvirtualtours merkeziklinik rgiii pedaclick cercafilm akinoni echofuse tatooprix ugetwealthy doido
2010-09-12 00:21:09
222.121.130.10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