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향의 고장 남원, 사람·환경·문화 어우러진 생태하천 춘향의 고장 남원, 사람·환경·문화 어우러진 생태하천 남원의 젖줄 요천수(蓼川水), 소금배가 남원까지 올라왔다는 설 전해져요천, 오랜 세월 급류에 씻겨내려 기기묘묘한 암반들이 강바닥을 차지요천 고수부지 수변 관광자원화사업, 수경시설과 친수광장으로 조성해광치천·주촌천, 상류 축사시설 악취 몸살 ‘축사 보상해’ 생태하천 복원 전북 남원시는 예로부터 ‘천부지지 옥야백리(天府之地 沃野百里)’라고 했다. ‘천부지지는 하늘이 고을을 정해준 땅’이라는 뜻이고, ‘옥야백리는 넓고 비옥한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했다는 의미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전북 5소경의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8-08 08: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