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원천마을, “즐거운 조롱박 축제되길…” 결성면 원천마을, “즐거운 조롱박 축제되길…” 박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결성면 원천마을 주민들이 8번째 조롱박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22일 방문한 원천마을회관에서는 마을주민들이 박 공예품 준비로 한창이었다.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한 주에 두 번씩 마을회관에 모여 소일거리를 한다는 것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시간들의 결과로 마을회관 한 편에는 이미 만들어진 작품들이 꽤나 모아져 있었다.송영수 원천마을이장은 “마을의 활력소가 됐던 조롱박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을 초청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며 “이번 축제에는 예년과는 다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7-31 08:33 처음처음1끝끝